『전국란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재능레벨 45/68[1], 기능레벨 창전투 Lv2
다케다 4장의 말석을 차지하는 인물로, 하나같이 괴물뿐인 4장 가운데서 그나마 인간적인(?) 스탯인 6666의 무장이다.
6666에 전과업1을 놓고 보면 야마가타 마사카게보다 약해보이지만, 일단 적으로 등장하면 못돼도 5천 정도의 병력이 뿜어내는 무장돌격이 공포스럽다.[2] 거기다 기마대의 특성상 후열에 있어도 방심할 수가 없고, 풍림화산으로 올 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만큼... 거기다 레벨이 50, 재능한계레벨이 68인지라 무장전에서는 Lv.25밖에 안되는 야마가타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케다 최강. 제 레이스 참가자기도 하다.
역사상의 원래 인물은 바바 노부후사. 풍림화산의 '화'를 이름에 넣기 위해서 개명당한 듯 하다. 정작 이름엔 염(炎)이 들어가지만..
여담이지만 이동 유원지에 함께 갈 수 있다(…).
정사에서는 다케다 멸망시에 사망했다.
다케다 4연격 이후 신겐 암살 이벤트로 인해 뜬금없이 항복하게 된 상황에 제일 분개하면서 싸워보지도 않고 굴복하는건 말도 안된다며 다른 곳으로 떠나는데, 이 이후 타 세력에 임관한걸 붙잡아서 등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붙잡힌 쇼우엔을 보고 란스가 놀리는데, 그 놀리는 란스를 보고 "이렇게 된 이상 동료! 가 되어주마!" 라고 말하며 그 란스를 당황시키며 오히려 더 좋아라 한다. 이후 밥 다 먹었으면 그릇 닦고 가라는 란스를 보고 JAPAN 남자아이들은 스모를 해야 한다며 그대로 낮부터 밤까지 스모를 시전해 전승까지 거두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크리 이벤트에서는 여전히 란스와 스모로 대결해 힘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크리 이후 전투에 같이 참가할 때도 신난다면서 소리부터 지르는데, 란스가 조용히 하라고 하자 못한다고 말하며 란스와 함께 먼저 선봉에 나가기 위해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여러모로 란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는 모습.
생긴 것과 화끈한 성격에 걸맞지 않게 건설이 6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