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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홈즈 갤러리 바로가기
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일본의 성우 유닛 밀키홈즈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이다. 약칭은 밀키갤. 밀리터리 갤러리와 이름이 겹쳐서 밀갤이라고 부르긴 어려운듯 하다.개설일은 2015년 8월 27일이며[1], 2016년 러브 라이브! 파이널 라이브가 끝나고 유입충들로 인해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다.
한 밀키안의 선동으로 모인 소수의 밀키안들과 함께 총 58일간 대장님께 밀키홈즈 전도활동을 하였으며 결과는 성공적. 전도활동을 애니나 게임이 아닌 모든것을 포괄한 성우 컨텐츠임을 강조하며 하였고 대장님께 인정받았다. 그렇기에 갤러리의 분류는 취미.
사실 모두들 밀키홈즈 갤러리는 생기기 어렵다고 생각하였었고 그건 밀키안들마저도 비슷한 생각이었기에 7월 19일 선동자가 밀키안들을 데리고서 옐로우 갤러리을 점령하여 임시밀키갤로 사용하였었고밀키홈즈 갤러리입니다. 옐로우 갤러리로서의 많은 전도활동을 하였다. 옐로우갤에는 두명의 원주민이 거주중 이었지만 둘다 쉽게 동화되었고 한명의 원주민은 밀키갤에도 자주 들러준다. 지금 옐로우 갤러리는 다른 유저들이 점령중이다.
2. 특징
국내에서의 밀키홈즈 입덕은 상당한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다. 러브 라이브나 아이돌마스터처럼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 그렇기에 국내에서는 굉장히 소수의 밀키안들이 존재한다.그 소수의 밀키안들이 어렵게 만들어낸 소중한 밀키홈즈 갤러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갤러들은 갤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밀키홈즈 갤러리의 갤러들 중 러브라이버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 2명만 자주 언급된다는 점이다. 개인팬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나머지 2명도 자주 언급해주었으면 한다. 물론 미코롱과 이즈사마의 개인팬인 고닉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균형을 맞춰줬으면 한다는것.
갤러들이 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클린함 에 있다.
사람이 적어서 맨날 보이던 갤러만 보이고 어느정도 친목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선을 긋고 클린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유동의 친목 허용발언
서로서로를 존중하며 욕설 없는 클린한 갤질을 유지해나간다.
핫산 문화도 사람이 적은것 치고는 상당히 잘 형성되어있다. 예능이 업데이트 되면 고정적으로 자막을 만들어 준다든가, 멤버의 생일날이 되면 금손으로 그림을 그려준다든가, 신곡이 나오면 바로 가사 번역을 해 업데이트를 한다든가.
이러한 핫산들이 밀키홈즈 뉴비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3. 2015년
8월 27일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당시 신설사실을 알게된 럽갤러들은 밀키갤에 쳐들어와 식민지라니 제2의 럽갤이라니 개소리들을 해댔다. [공지] 러브라이브 갤러리 식민지입니다그러나 밀키홈즈에 관해 전혀 아는것이 없고 분탕칠 거리가 없던 럽갤러들은 슬슬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소수의 밀키안들은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뉴비를 위한 공지를 정성들여 작성한다든가, 관련 영상들을 업로드 하기 시작해 점점 밀키홈즈 갤러리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갤러리가 생성되고 1달정도 후 갤러들 사이에서 대관을 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한창 극장판, 라이브 등을 대관으로 즐기고 있었기 때문. 밀키안들은 라이브에 목이 말라 있었다. 그래서 2015년 11월 15일 국내 최초로 밀키홈즈 라이브의 대관이 이루어지게 된다. 고3 수험생을 배려하기 위해 수능이 끝난 이후로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대관을 하려면 우선 참가할 사람이 있어야한다. 밀키갤러들만 데리고 대관을 하기에는 인원이 너무 적었던것이다. 그래서 럽갤, 루리웹, 트위터 등등에서 참가 인원을 모집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아서 대관 핫산이 무척 고생을 했다고한다.
우여곡절 끝에 강남구립 역삼청소년 수련관 소극장에서 대망의 밀키홈즈 라이브 대관이 이루어지게되었다. 단단한 밀키안들은 밀블[2], 핫피 등 무장을 하고 최선두에서 콜을 외쳐댔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인원을 모집한 바람에 밀키홈즈에 관해 잘 모르면서 대관에 참가한 사람들이 많았다. 덕분에 콜은 그리 흥하지 않았다고한다. 보라고 틀어놓은 라이브영상을 보지도 않고 실실 돌아다니면서 돌겜을 하는
그렇게 대관은 끝이 났다. 하지만 여기서 대관 총대가 문제를 일으키게되는데...
당시 총대를 맡았던 갤러는 아이돌 마스터와 BanG Dream!의 팬이기도 했다. 갤러리에 밀키홈즈와는 관계없는 @짤을 올린다든가, 뱅드림 얘기를 한다든가[3], 그리고 좀 심한 총대부심을 부린다든가 해서 당시 갤러들의 눈총을 샀다. 그리고 한 유동이 총대를 욕하는 글을 올리게되면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당시 총대를 아니꼽게 여기던 한 고닉이 유동으로 총대를 욕하는 글을 썼는데 총대가 경찰에 신고를 한다느니 하는 떡밥을 뿌린것이다.
결국 질타를 맞은 총대는 탈갤을 하게된다.
4. 2016년
시끄러웠지만 나름 평화로웠던 2015년이 끝나고 2016년이 찾아왔다.하지만 밀키갤러들에게는 약간 슬픈 일이 생겼다. 갤러리의 개념글 컷이 올라간것. 당시 한 갤러가 그동안 번역되어있지 않던 노래들을 죄다 번역해서 등록하기 시작했었다. 가사 번역글이 올라올때마다 개념글로 갔는데, 문제는 이 글의 수가 너무나 많았던것. 개념글 한페이지가 한 갤러의 닉으로 도배가 될 정도였다.[4] 개념글 도배해서 념글컷 올라간거같다 ㅠㅠㅠ 디씨의 개추컷은 전체글수대비 개념글수로 결정되는데, 일반 글 수에 비해 개념글 수가 많았던것. 그래서 개추컷이 7에서 10으로 올라가게된다....
당시 갤에 상주하는 고닉들이 채 10명이 안되었을 시기였다. 그러므로 이 변화는 매우 가혹하다고 볼 수 있었다. 이 이후로 핫산들이 정보글을 올려도 개념글에 가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환승충들이 갤러리에 찾아오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중 한명은 제목을 병신같이 썼다는 이유로 밀키갤러들과 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안같은 소리하네 정신병자같은 새끼들 ㅋㅋㅋ
환승충들의 수가 꽤 돼서 밀키갤에도 고닉수가 꽤 늘어나게 되었다. 2015년에는 하루
4월 2일 전설의 예능방송 미루미루밀키의 시즌2가 시작되었는데, 이 덕분에 갤러리가 상당히 활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