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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31 10:43:54

밀리아리아

파일:나이트런 - 밀리아리아 1.png파일:나이트런 - 밀리아리아 2.png
이름 밀리아리아 (Miliaria)[1][2]
성별 여성
사망 우주력 431년 8월
첫 등장 A.E-2 네가 있는 마을 4화
스테이터스 중앙기사단 에이전트
탈림계 혈족
AB소드 불명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4. 과거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중앙기사단 소속의 토발 담당 에이전트 기사.

에이전트라고 해도 기사는 기사인지 AB소드를 사용한다.[3] 교육생용 AB소드인지 정식 넘버링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능력에 맞는 기능까지 가진 것도 특징이지만 이는 마더나이트가 이전에 탈림계 혈족 출신 기사를 위해 만들어 둔 것을 지급받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2. 능력

파일:밀리아리아 - 능력 1.png
파일:밀리아리아 - 능력 2.png

탈림계 혈족으로서 피를 폭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파일:나이트런 - 밀리아리아 3.png
위장을 위한 사복

토발 담당으로서 리안의 대통령인 빌리를 꼭두각시로서 이용해왔으나, 빌리의 독단적인 로버트 넬슨 암살 시도가 실패해 그가 패닉에 빠지자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타의 사이보그들을 매수하여 로버트 넬슨을 암살하려한 것.

그러나 사이보그 둘은 엉뚱하게도 반 넬슨에게 당했고, 본인도 클린트 자일레이 넬슨에게 참패하였으며[4] 남은 사이보그들조차 클린트의 원거리 참격으로 무력화된다. 이후에는 레이에게 안면을 강타당한 뒤 공격의 반동으로 벽을 몇개는 뚫고 팅겨나와 추락했다.

레이에 의해 빌딩 밖으로 나가떨어졌다. 얼굴에 큰 멍이 생긴 상태로 될 대로 돼라의 마인드로 빌딩에 숨겨두었던 전함로 로버트 넬슨을 공격하지만 도착한 전함에 의해 격추되면서 그것조차 간단히 막혀버렸다.
파일:나이트런 - 밀리아리아 4.png

어나더 에피소드 37화에서는 기사단 에이전트들을 이끌고 므네메이온의 코어 이식 현장에 침투하여 작업인원을 살해하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타이니와 대면, 대치한다.

60화에서 타이니에게 약해서 하품이 나온다, 가치가 없는 목숨이다 등의 모욕를 당하고 목이 베여져 쓰러지자 기사단에 충성을 다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목에서 흘러내린 피를 폭발시켜 제어실을 날려버린다.

4. 과거

파일:나이트런 - 밀리아리아 5.png

어린 시절 빈민촌에서 지낸듯하며, 제어되지 않는 능력때문에 골칫덩이 취급을 받다가 기사단에 스카웃되었다. 기사단에 대한 광적인 충성심은 이런 과거 때문.

5. 여담

만약 토발에서 살아 남아 탈출했다면 북부연합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제일 큰 인물이었다.

6. 관련 문서



[1] '성'인지 '이름'인지 불확실하다.[2] 여담으로, Miliaria는 땀띠(...)를 뜻하는 의학 용어다.[3] 같은 에이전트인 '마야'가 딱히 AB소드를 쓰지 않는 것과 비교된다.[4] 그것도 둘 다 반쯤 놀아주다시피 하면서 대충 싸웠는데도, 실력의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