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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58:24

민트(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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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직원
대표

심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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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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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825 엔터테인먼트
나이 불명[1]
배우 민트
1. 소개2. 작중행적3. 여담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서는 태국에서 온 금수저 아이돌 지망생으로 그려진다.

드라마 캐릭터이 실제 배경을 반영한 드라마인만큼 민트의 특징인 '금수저'가 그대로 반영되었다.미나세 이오리!?[2] 극 중에서는 아이돌이 되려고 무작정 한국에 찾아와서 한국어가 서툰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민트는 이 설정이 답답해서 초반 이후에는 그냥 대사를 마음대로 편하게 했다고 한다.

극 중 숙소가 삭막한 것을 보고 W호텔 스위트룸 침대를 숙소로 들여오거나 멤버들의 의상을 골드카드로 한 번에 긁는 등, 즉흥적이고 천진한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극중 자신과는 형편이 정반대인 지슬과 자주 부딪친다.[3] 그 후에 지슬이 마음을 다시 잡고 나서는 어느 정도 친해진 모양.

2. 작중행적


루키조 유일의 외국인 멤버이자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금수저 아가씨.


2회에서 럭셔리한 고급 맛사지 샵에서 맛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는데 엄마와의 전화통화로 825엔터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한국으로 출국하여 연습생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회사의 입구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 다른 길로 빠지더니 이내 825의 연습실로 숨어 들어와 있었다.[4]


3회에선 권하서와 금방 친해졌는지 연습실에서 부터 버스 정류장에서 까지 하서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고 예은이 수아와 똑같이 생긴 수지가 예쁘게 생긴 사람이라고 하자 예쁜사람? 나? 라고 엉뚱한 말을 하였고 그 다음 히든카드라는 뜻으로 마치 우리의 비밀병기 같아. 라고 하자 변기? 토일렛(Toilet)?이라고 하자 하서와 예은을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날 밤 숙소 입주후 방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2개의 침대를 모두 없애버리고 호텔에서 쓰던 대형 스위트룸 침대로 바꾸어 버린다.[5]


4회에서 미션곡 선정 회의중 하서와 희희낙락대는 보습을 보였다. 그리고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선택한다. 그후 맹연습에 돌입하는데 보핍보핍의 고양이 손 올리기 동작이 잘 되지 않는 수지에게 이 쉬운게 안돼? 냐고 물어보았고 처음이라서 못할수도 있지. 라고 하는 예은에게도 너도 잘 못 추잖아. 라고 말한다.[6] 그리고 그날 밤에 차지슬의 룸메이트가 된다. 마침 그날 밤 방을 확인한 지슬에게 방 꼬라지가 왜 이러냐?[7], 내 침대는 어디로 갔냐, 방 꾸밀 시간 있으면 한국말이나 똑바로 배우라는 독설에 야! 너 말 다했어?라고 하며 반격하지만 아랫층에서 쿵쾅 거리는 소리를 듣고 다툼을 멈춘다.[8]


5회에선 별로 비중이 없었지만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포함한 안무들을 잘 소화하는 보여주었고 데뷔조에게 패배하자 예은이를 질책하는 하서와 지슬과 함께 맞아. 쪽팔려. 내일 방송 다 나갈텐데......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돼. 라고 말한다.


6회에서는 루키조의 으르렁 안무 및 컨셉 회의에 잘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중반부에 지슬이가 알바로 인해서 미션에도 자주 빠지고 파트선정에 있어서도 불만을 가지고 안좋은 모습을 보이자[9] 결국 지슬이 에게 폭발한다.[10] 지슬은 니들 맘대로 하라면서 나가버리자 쟤 뭐야? 짜증나. 우리도 너 필요없거든? 이라면서 분을 삭혔다. 그리고 그날 밤 무대의상을 보러 옷가게에서 쇼핑을 할때 어머니의 크레디트 카드로 계산하여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밥을 먹고 돌아가던 멤버들 앞에 배달 알바를 하고 있던 지슬이 민트의 등 뒤에서 부딪혀[11] 결국 루키조 전원이 지슬의 비밀을 알게 되고 만다.[12]

지슬의 개인 에피였던 제 7회에서는 다음날 아침 매니저 강예슬과 함께 지슬이가 소녀 가장에다가 연습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원 알게되고 세상물정 모르는 생각의 말투로 알바를 왜 하냐? 차라리 빨리 데뷔를 해야지. 라고 하자 하서에게 귀엽게 한 소리를 듣는다.[13] 그리고 갑작스러운 배달 일 때문에 지슬이 갑자기 나가려 하자 9명의 연습생들 앞에서 눈치없는 소리[14]를 하고 결국엔 데뷔조까지 지슬의 상황[15]을 알아버려 지슬을 당혹스럽게 했다.[16] 그리고 저녁시간대의 연습시간을 새벽으로 바꿨다고 말하고 이에 지슬은 민트를 차갑게 노려보며 연습실을 떠난다. 그리고 아직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지 자신이 왜 또 잘못했냐고 하서에게 물어본다.


그날에 연습시간 문제로 크게 지슬이와 다툼이 생겼는데[17] 지슬이 도착하자 나 안해. 라고 말한후 지슬에게 너 뭐야? 늦게 와 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연습시간 옮겨줬으면 시간 맞춰 와야 할것 아니야. 그깟 알바 왜 하냐?고 화를 내자 지슬은 마침내 폭발하여 자신의 사정을 울분을 토해내듯이 그깟 알바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래. 나 소녀가장이야. 동생들 먹여살려야 하니깐...... 이라고 고백을 한다. 끝내 이 일로 인해서 루키조 전원이 지슬의 자세한 사정을 완전히 알게된다.[18] 그날 밤에도 침실에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지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슬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맞고 잠이 든 지슬을 보게된다. 그리고 지슬을 대신하여 권하서와 함께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유니폼이 맞지 않는지 벗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뒤이은 8화에서는 맥주를 사려고 하는 여고생 네명에게 여성 편의점 알바생을 지칭하는 편순이 라는 놀림을 듣고 이들의 밥상 뒤엎기[20]를 당해 버린다.그리고 창고에서 창고 벽에 붙여진 으르렁의 악보[21]를 하서와 함께 보게되고 비로소 지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하서와 요구르트를 한잔 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에 있었던 한강 뺑뺑이 에선 오늘도 지슬이 안올려나? 라면서 은근히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커피를 먹으려는 그녀들 앞에 차지슬이 등장하자 잇몸을 보이며 밝게 웃어주고 지슬이와 반갑게 맞아준다. 같은 화의 두번째 미션에서는 으르렁의 댄스를 파워풀하게 보여주었으며 미션후에 지슬이가 알바하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며 비로소 지슬이와 화해하게 된다.


9회에서는 두번째 미션의 실황을 멤버들과 함께 관전했고 강신혁 PD의 개인훈련으로 인해서 동네 체력단련장에 모였을때 매니저 강예슬이 나 이래 봬도 825엔터 수석 매니저거든? 이라고 하자 뭐래? 라고 하면서 쿨하게 무시했다.


10화에서 재인이가 숙소이탈을 한것을 모른채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찍힌 사진이 팬카페에 올라오자 이것을 최초로 보고 루키조 전원이 보게된다.[22] 이 화의 후반부에서 그의 개인 에피소드가 등장했는데 태국에서 날아온 그의 어머니[23]가 갑자기 825 엔터테인먼트에 찾아와서 민트를 Y 엔터테인먼트에 데리고 가 버리는데[24]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니 선택하라고 말하는 강신혁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어머니에게 끌려 나간다.[25] 그 날밤 수지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예은이와 함께 셋이서 만나 심경을 토로한다.


그러나 다음화인 11회에서 여러 차례의 생각[26] 끝에 Y엔터를 나와서 825로 무사히 돌아왔다.[27] 그리고 아침에 연습생들에게 발견될때 수많은 짐들과 함께 민트가 밖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이것을 본 루키조 멤버들은 크게 기뻐한다.[28]그 순간 영주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고 의아해한다.[29]


3차 미션을 마친 12회에선 태리가 쓰러지는 상황을 겪고나서 숙소에서 예은과 하서와 함께 이야기[30]를 하다가 알바를 하고 있던 지슬에게 전화를 걸어 아프지 말라고 전화한다.[31] 그리고 다음 날 방송에서 루키조가 첫 승리를 거두자 팀원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날 3차 미션이 끝나고 태리의 문병을 가는데 먹을것을 너무 많이 사와서 태리가 구역질을 일으키며 나가버린다.[32] 곧이어 13회에선 태리가 리얼걸 프로젝트를 탈퇴하고 합숙소를 완전히 떠나게 되자 울면서 내가 나가봐서 아는데 집나가면은 고생이야. 라고 말하여 슬프고 울음바다였던 분위기를 웃는 분위기로 바꾸어버렸다.


14회에서는 유키카, 재인, 하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길거리에서 나들이를 가는데 권하서의 전 크루 멤버들과 맞닥뜨리고 디스배틀과 멋진 스트릿 댄스로 이들을 이겨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숙소에서 마니또를 하자는 매니저의 말에 마니또가 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하서가 쪽지에서 적힌 친구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답변을 받는다. 그날 저녁 내 소원은 크리스마스에 눈[33]을 보는게 소원이라고 했고 알바를 나가는 지슬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고 사라진다.[34]


전 회의 마니또에 관련해서 15회에서 민트가 지슬이에게 크게 대형사고를 치는데 힘들게 알바하고 있는 지슬이의 음식점을 통째로 예약해 버린것.[35] 아예 한술 더 떠서 사장에게 지슬을 제외한 알바생들을 모두 쉬라게 했고 음식 준비도 하지 말라는것. 수첩에서 민트의 본명을 확인한 지슬은 노발대발하며 야! 너 지금 어디야? 라고 전화하여 민트를 불러낸다.

민트는 지슬을 만나자 마자 반갑게 맞아주지만 돌아오는건 지슬의 독설 뿐, 이에 대해서 민트는 같이 알바해 주고 싶지만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구 마니또는 소원 들어주는 거잖아. 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을 우습게 본 거라 여긴 지슬이 제발 적당히 하라고 일갈하자 펑펑 울면서 지슬이 또 쓰러질까봐 그러는 거였는데 너 미워! 라고 뛰쳐나간다. 지슬이가 돌아왔을때에는 이미 또다른 특별부탁으로 이곳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서 지슬에게 먹여주게 하여 점장이 지슬이에게 피자를 전달해준다.

이에 대해서 미안함을 느끼게 된 지슬은 파티때 돌아오지 않은 민트를 찾아다 좀 전에 그 장소에서 크리스마스때 눈 한번 보고싶었는데 우울해. 우울하다고! 라며 하늘에 주먹질을 하다가 때마침 눈 스프레이를 사들고 머리위로 뿌리며 나타난 지슬과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한번 화해한다. 그리고 그날 파티에서 지슬과 얼싸안으며 저희는 이미 마니또 교환했어요. 라고 말하여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36]


16회에서는 이지원의 등장으로 풀이 죽어 있었던 예은에게 루키조들과 점심을 먹으며 오늘은 내가 쏠께. 많이 먹어. 특히 예은이! 그 무서운 애 이기려면 많이 먹어야지. 라고 하면서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예은은 이에 나 오늘 전투력 급상승 이라고 말하여 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17회에서 뮤직비디오 장소를 답사하러 루키조와 전원 답사할 당시 하서의 할아버지와 오라버니와 부딪혔는데 영어로 Sorry! Grand Father Sorry! 라고 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지나갔다.[37]


18회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은 지슬에게 볼 꼬집기를 계속 시전했고 의상 가방 도난 사건에서는 이지원에게 니가 우리 미션 망칠려고 하는 거잖아. 안그래? 라고 말하였다가 소리에게 민트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건 아니잖아. 라고 반격당했다.


19회에선 지원과 예은이 빨래를 집어 던지면서 신경전을 벌이자 하서와 함께 얼굴에 팩을 한 상태로 달려들어서 유키카, 재인, 지원과 잠시 3:3의 말다툼을 벌였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수지가 새롭게 제안한 뮤직비디오 촬영컨셉인 버스킹으로 인해서 지슬의 동생인 이슬의 세차장에서의 안무와 2차의 태리의 극단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태리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 라고 하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회에서는 별다른 비중은 없었으나 MT 출발전 공개한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지슬이의 장면이 나오자 매우 기뻐했으며 그 이후 내내 지슬이와 붙어있는 모습이 나왔다. 여담이지만 토끼 인형을 들고 있었다. 다음편인 21회에선 수지의 열애설 사건때 다른 아이들과 동요 하며 우린 뭐였어요? 진짜 들러리예요? 하면서 실망하는 모습으로 서 있었다.


22회에서는 수지가 없는 9명이 거실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수지가 개인미션 1등을 한것을 두고 프로듀서님, 너무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수지에 의해 그날 밤에 일어난 모든것을 듣자 연습생들과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하서가 집으로 끌려간 저녁에 연습이 끝나고 숙소로 가려는데 배가 고픈지 갑자기 꼬르륵~ 소리를 내며 멤버들을 웃게 만들어 모두 지슬이의 편의점으로 가서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하서언니가 보고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러다가 예은의 생각에 필이 온 수지에 의해서 루키조가 하서의 집으로 몰려가 설득해 보자는 제안으로 이에 따르게 된다. 그리고 내일 출발한다는 말에 여행가는 기분이야. 라고 말하며 들뜨게 된다. 다음날 안동에 도착해서 한옥마을 에서 유키카와 사진을 찍으며 들뜨는데 여기 놀러온게 아니라는 지슬의 말에 잠시 삐쳤다. 한참뒤에 One For All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마음을 돌리자는 의견에 제일 먼저 저절로 몸이 움직여서 너희도 춰봐. 하면서 여기에 연습생 전원이 춤을 추는 광경을 연출했다.


하서의 집에 도착하고 나서 23회에선 하서를 계속 기다리다가 심민철 대표의 설득실패로 인해서 끝내 돌아가고 만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있었다. 그러다가 하서를 기다리면서 같이 연습동작을 맞추어보겠다는 의견에 최초로 나도 찬성~!! 이라면서 귀엽게 손을 든다. 그러다가 갑자기 연습실로 방문한 예슬의 갑작스런 비보[38]에 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깨지고 만다. 그후 춤 연습이 잠시 끝나고 강신혁에 대한 미담을 쓰자는 의견으로 인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신혁 PD가 사퇴의 뜻을 밝히자 놀래기만 하는 장면만 나왔다. 후에 수지가 가져온 RGP 10인 멤버 데뷔 티저 영상을 보고 기쁜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하서가 돌아오기 직전까지 마지막 무대를 영상통화 및 촬영으로 연습하며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24회에선 강신혁에 대한 기사의 악플을 지슬이와 함께 보고 안 좋은 얼굴을 한다. 숙소로 돌아온후 영주와 수지의 주도로 회의를 한 깜짝 공연 회의 때는 지슬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39] 다음날 개인 연습 및 초대장 만들기에는 지슬이의 옆에 앉아서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리에게 연결된 권하서의 영상통화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 후 코코가 진행하여 벌어진 10인 합동 게릴라 공연후 소리, 지슬, 코코와 한팀이 되어 스트릿 댄스를 추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 노력했다.[40] 공연장에 도착한후 지슬의 옆에서 대기하면서 놀다가 댓글의 반응이 장난이 아니라는 재인이의 말에 소리, 유키카가 보고있는 노트북으로 다가가 나도 볼래~ 하면서 달려갔다. 그후 마지막 연습이 끝나고 아직 오지 못한 하서를 기다리면서 잠시 걱정하던 통에 기적적으로 하서가 등장해 반가운 상봉을 맞이했다. 그러다가 돌연 갑작스럽게 내린 우천 상황으로 공연이 중단될 상황에 놓이자 대기실에서 이지원의 팔을 붙잡고 우리 망한거야? 라고 하면서 울상을 짓는다. 이렇게 멘탈이 붕괴될 상황에 처할무렵 기적적으로 복귀한 강신혁의 등장으로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그의 힘으로 인해서 열명이 하나가 되어 서는 최초의 무대이자 최종 무대라고 할수있는 원포올의 무대를 거친후 꿈에 그리던 데뷔에 성공하게 된다.[41]


3. 여담

데뷔조와 루키조에서는 제일 부잣집 아가씨. 한국어가 무척 서툴어서 핀잔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 댄스 실력은 정말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42]

본명 '쿤팟 퍼언빠위워라쿤'이 한국인 이름 기준으로는 매우 길다보니 클로징 크레딧에서 유키카는 '테라모토 유키카'라고 뜨는 반면 민트는 그냥 민트라고만 뜬다. 대신 본명이 지슬이 알바하는 식당 예약 손님 이름으로 15화에서 한 번 나온다.
[1] 숙소 청소 이야기가 나올 때 '이런건 원래 막내들이 하는거 아니야?'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유키카가 '그럼 쟤도 해야지!'하면서 민트를 가르킨 것을 보면 어린 나이로 설정된 듯[2] 그나마 부잣집 포지션이라는 것만 민트가 가져갔고.(성격은 도리어 데뷔조인 재인이 쪽이 가깝다.) 피부가 까만 소녀와 천진난만한 포지션으로는 가나하 히비키와 어느정도 맞는 편.[3] 지슬은 소녀가장에 동생들 학비를 벌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여러개 뛸 정도로 형편이 무척 어렵다.[4] 연습실에 지슬, 하서, 예은만 있었는데 태리가 여기 한명 더! 라고 했다.[5] 이게 원인이 돼서 방을 확인하는 차지슬이 마구 쪼아대서 작중 최초로 투닥거리게 된다.[6] 이 말을 들은 영주와 소리를 제외한 데뷔조는 깔깔 웃는다.[7] 지난 회에서 숙소 입주후 2개의 침대를 모두 없앤후 호텔에서 쓰는 초대형 스위트룸 침대로 바꿔 버린것. 그후 방을 자기 스타일 대로 막 꾸몄다.[8] 이 소리의 정체는 유키카와 재인이가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대판 싸우는 소리.[9] 자신이 서브라는 것에서 강한 불만을 내비쳤으며 지난번 실수한 예은에게 센터를 맡긴것에 이해할수 없었다.[10] 그러면 파트 나눌때 제대로 있던지 라고 하면서 화를 낸다.[11] 시선을 땅에다가 보고 전화를 하다가 양손에 쇼핑백을 들고 환호하던 민트를 미처 보지 못하고 충돌한것.[12] 당연히 지슬의 입장에서는 이 모습이 같은 팀원들에게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다.[13] 니가 무슨 마리 앙투아네트도 아니고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고 하게? 라고 한다.[14] 민트:또 알바 가는거야?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막 화냈잖아. 이 말을 들은 지슬은 어이가 없어서 속으로 말문이 막힐수밖에 없었다.[15] 유키카:뭐? 알바?, 소리:무슨알바?, 재인:언니. 알바 해?[16] 루키조 3명 역시 민트의 이 눈치없는 돌발행동에 많이 당황한 상태.[17] 6시까지 오기로 했지만 못된 편의점 사장이 시킨 물건 진열 때문에 7시가 넘어서 까지 오지 못하고 지각한것. (그때 비친 팽귄모양의 시계가 7시 48분을 가르키고 있었다.)[18] 간신히 눈물을 참고 차갑게 말하는 지슬의 모습에서 멤버들은 그대로 얼어붙었다.[19] 하서:넌 알바하러 왔지 패션 쇼하러 왔냐?.[20] 미성년자인 이들에게 하서가 맥주를 팔려고 하지않자 일회용 나무젓가락이며 사탕이며 휴지까지 뒤엎어 버려 난장판을 만들어 버린것.[21] 지슬이 창고 한구석에서 악보를 붙여놓고 이것을 보고 혼자서 연습하고 있었던 것.[22] 숙소이탈은 수지와 예은만 알고 있었으며 이 사진을 보고 수지가 소리에게 연락하여 놀이공원으로 가보라고 했다.[23] 참고로 민트의 친어머니인 Malliga Vanda씨가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 다음화인 11회에서도 강신혁이 설득하는 장면과 지슬이가 민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장면에서 차량안에서 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장면에서 등장하셨다.[24] 본인은 정말 싫었지만 마마걸이라서 어쩔수 없이 엄마에게 끌려나왔다.[25] 이때 지슬은 그를 떠나보내기 싫었는지 울상을 지은채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는다.[26] Y엔터에서 레드퀸의 멤버인 혜주와 예리에게 인사를 안하냐고 혼난것과 밖으로 나와서 지슬과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밝혀지길 가수는 자신의 꿈이 아니라 어머니의 꿈이라고 밝혔다.[27] 강신혁이 민트의 어머니를 찾아와 진심어린 설득을 한것도 크게 작용했다.[28] 이제 엄마가 카드도 끊고 지원도 없어져 버렸다며 울상을 짓는다.[29] 10회에서 수지가 영주와의 대화에서 민트가 다시 돌아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영주는 Y 엔터로 간 민트가 거기서 데뷔 할것임을 확신하고 아예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던것.[30] 앞으로도 아프면은 서로에게 이야기 해주고 지켜주자는 것.[31] 당연히 지슬의 반응은 바쁜데 뭐래? 끊어! 라는 차가운 반응이었다.[32] 이때 내가 또 뭘 잘못했어? 하니까 옆에 있던 지슬은 그러니까 음료수 몇개만 사자니까 하면서 면박을 준다.[33] 민트의 고향인 태국은 12월에도 더운 날씨의 나라라서 눈을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34] 여기에서 아마 복선이 깔렸다. 민트의 마니또가 지슬이라는 것을 추정할수 있으며 이는 다음 회에서 사실로 밝혀진다.[35] 지슬이가 수첩에 적힌 예약자 명단을 확인해 보니 민트의 본명인 쿤팟 퍼언빠위 워라쿤 이라고 적혀져 있었다.[36] 연습생들의 반응은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될수있지? 대박이다. 라고 표현했다.[37] 이에 할아버지는 민트의 복장을 보고 여자애가 망측스럽게 옷 꼬라지가 저래서야 원..... 하며 한심하듯이 말한다.[38] 강신혁 프로듀서의 퇴진 서명운동.[39] 이날 7명만이 참여했는데 수지를 중심으로 왼쪽에 예은, 유키카, 재인이 앉아 있었고 오른쪽에는 소리, 영주, 지원이가 앉아있었다. 지슬이는 알바갔다 치더라도 민트는 왜 없었던 것인지는 불명........[40] 나중에는 셋이서 같이 춘다. 이건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41] 안타깝게도 민트의 엄마는 마지막회 관객 카메오로도 등장하지 못하셨다. 머나먼 외국까지 다시한번 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모양으로 추정.[42] 유키카와 함께 외국인으로 한국어가 서투른 역할로 나온다. 여기서 서툴다는 의미는 단순히 발음, 단어사용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대화의 맥락까지도 의미한다. 둘 다 눈치없이 직설적인 언사로 상대방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수지: 민트 외국에서 왔잖아 이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