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리 | |
<col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 | |
현실 모습 |
-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nopad>
||
민주주의
닉네임 | 민주주의 |
직업 | 버퍼 |
나이 | 20세(만18세) |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만렙 플레이어의 100번째 회귀》의 등장인물이자 진 히로인.2. 작중행적
2.1. 데스 게임 이전
아버지인 민도훈이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하여 아버지랑 둘이서 살고 있었으며 장래희망은 의사로 성적이 좋았으며 류민의 고등학교 동급생이자 클래스메이트였다.다만 류민과 접점은 별로 없었으며 그저 조용한 애라는 인식이 다 였는데 우연히 황용민 패거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류민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였던 것을 계기로 신고자로서의 책임감이었는지 류민을 신경쓰기 시작하다가 괴롭힘 당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알바를 뛰며 열심히 살아가는 류민을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할 때마다 신고만 할 뿐 대화는 커녕 말조차 걸지 못 한채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렇게 편의점일을 도우며 살던 중 이따금 어머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불러서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데 어머니는 식사값만 내줄 뿐 들려오는 말은 돈 많은 남자와 재혼했다는 통보와 이기적인 막말만 할 뿐이었다. 그날 어머니 일로 과음하던 아버지를 말리고 둘이서 다시 같이 잘 살아보기로 한다.
그렇게 12월 31일 11시 45분에 아버지를 마중하고 같이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2.2. 데스 게임 이후
2.2.1. 류민과 만나기 전[1]
지병도 없던 자신이 쓰러진 이유가 뭔지 무슨 상황인지 모르던 중 tv 영상 같은 화면에서 타종행사 보러온 손님들 앞에 천사가 나타난 것을 보게 되는데 그 천사가 사람을 죽인 것을 보게되고 그 천사가 게임에 대해 설명하자 꿈이길 바라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라는 지시가 내려오자 결국 데스게임이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걱정할 아버지 곁으로 가기 위해서 살아남기로 결심한다.이때 랜덤 룬으로 근처에 사람이 많으면 10번까지 발동하는 보호의 룬을 얻게 되고 고블린을 사냥하는 것에 겁을 먹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며 무리가 있는 쪽으로 가서 보호의 룬을 발동한다. 하지만 고블린이 계속 공격을 가하자 보호막이 줄어들어 반격하여 고블린을 사냥하여 1라운드를 통과한다.
깨어나보니 집에 돌아왔지만 뉴스에 나온 상황을 보고 꿈이 아님을 직감하며 류민도 자신처럼 데스게임에 들어와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류민을 만날 때까지 살아남기로 한다.
정보를 찾아보지만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커뮤니티에도 추측정보들 뿐이었고 별다른 정보없이 2라운드로 가게 되는데 투표라는 간단한 미션이라 오히려 불안해하던 중 숲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뒤를 따라가보는데 홉고블린의 공격을 받는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보호의 룬도 못 쓰던 중 박찬성이란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는다. 박찬성은 자신의 동료들에게 민주리를 데려가고 민주리는 같이 사냥을 하게 된다. 그렇게 레벨을 10까지 올렸는데 서브 퀘스트가 뜨자 확인하던 중 박찬성이 자신에게 본명을 묻거나 밖에서 만나자는 등 작업을 걸자 싫다고 거절한다.
그러자 박찬성이 본색을 드러내며 다른 2명과 같이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하자 박찬성 일행들 중 한명인 신경철이 그걸 저지하고 박찬성이 자신에서 신경철로 타깃을 바꾸자 그를 지켜주고 버퍼의 직업을 갖게된다.
2.2.2. 100회차
어찌어찌 2라운드까지 살아남아서 편의점 일을 하는 아버지에게 버프를 걸어주러 오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이때 우연을 가장해서 민주리와 만나려고 편의점에 찾아온 류민과 재회하고 류민에게 100만원 돈 봉투를 받는다. 하지만 너무 큰 금액이라 쉽사리 받을 수가 없어서 돌려주러 갔다가 류민이 완고하게 나오며 번호를 교환한다.이후에 같이 식사도 하면서 대화도 자주하게 되며 라운드에 대한 정보도 듣게 되어서 라운드에서 살아남다가 구역통합을 하는 5라운드에서 검은 낫[2]을 찾아가라는 류민의 말을 듣고 검은 낫과 파티를 맺는다. 검은 낫의 도움 덕분에 오크를 손쉽게 잡게 되어 라운드를 클리어 한다.
2.2.3. 101회차
우연을 가장하여 류민이 만나러 온 것은 동일하지만 류민이 스스로 검은 낫이라고 밝히며 5라운드에서 같이 다니자고 밝히자 놀라면서도 기뻐한다.2.3. 외전
2.3.1. 민주리의 세계선[3]
데스 게임이 끝나고 소원의 방에서 아버지를 위해 쓸지 자신이 류민과 잘되게 해달라고 빌지 고민하다가 아버지를 위해 쓰기로 한다. 의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류민에게 고백하는 것도 그 때로 미루기로 한다. 그렇게 의사가 됐지만 계속 고백을 미루다가 류민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결국 놓치게 된다. 그렇게 포기하고 의사일에 전념하려했지만 아버지의 격려로 류민에게 연락하여 만나는데 류민에게 고백받는다.[4] 하지만 자신의 소원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미루고 있었다.2.3.2. 류민의 세계선
류민이 부모님이 사고를 당하기 전의 시간으로 온 터라 데스게임이나 플레이어의 기억은 없으며 류민과 고등학교에서 만나고 여기서도 류민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류민이 먼저 친하게 굴고 같이 새해에 타종 행사도 같이 보러 가는 등 친해진다. 이후 류민에게 고백하려고 하는데 류민은 민주리의 의도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받아들이는 동시에 자신과 연애없이 결혼하자는 말을 꺼낸다. 민주리는 받아들이지만 류민은 신뢰관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류민이 민주리에게 데스게임과 관련된 여태까지의 회차의 기억을 전해주자 과거를 전부 받아들이고 검은 낫과 결혼하겠다고 한다.이후 류민과 아들을 낳고 류민이 육아를 맡고 민주리는 의사가 되기 위해 열공하고 있었다.[5]
3. 능력
- 보호의 룬
1라운드에서 얻은 룬으로 다수의 사람이 옆에 있을 때 최대 10명까지 사람 수만큼 보호막을 펼쳐서 공격을 무효화한다.
4. 인간관계
- 류민 / 검은 낫
짝사랑하던 남자.
- 민도훈
소중한 아버지.
5. 기타
- 외모 묘사는 얼굴은 귀여운 강아지상으로 예쁘다고 언급되며 가슴이 크고 몸매가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