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출생 | 1876년 |
| 황해도 해주목 가좌면 오리 (現 황해남도 벽성군 벽성읍) | |
| 사망 | 불명 |
| 본관 | 여흥 민씨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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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76년 황해도 해주목 가좌면 오리(현 황해남도 벽성군 벽성읍)에서 태어났다.1919년 4월 3일 오후 2시경 가좌면 취야리 장터에서 수백 명의 군민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내로 행진했고, 가좌면 사무소와 취야리 경찰관 주재소 앞에서 독립경축식을 거행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10월 25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민원명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