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66633><colcolor=#fff> 미하일 스코벨레프 Михаил Скобелев Mikhail Skobel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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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하일 드미트리예비치 스코벨레프 Михаил Дмитриевич Скобелев Mikhail Dmitriyevich Skobelev | |
출생 | 1843년 9월 29일 | |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 | ||
사망 | 1882년 7월 7일 (향년 38세) | |
러시아 제국 모스크바 | ||
복무 | 러시아 제국 육군 | |
복무 기간 | 1861년 ~ 1883년 | |
최종 계급 | 보병 대장 | |
주요 참전 | 1월 봉기 중앙아시아 정복전쟁 제2차 동방전쟁 | |
주요 서훈 | 성 게오르기 훈장 2, 3, 4등급 성 블라디미르 훈장 3등급 성녀 안 훈장 1, 4등급 성 스타니슬라프 훈장 1등급 |
1. 개요
러시아 제국의 군인.2. 생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군인인 드미트리 스코벨레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학생 봉기로 인해 폐쇄되는 바람에 기병부대로 입대했다. 1월 봉기 당시 그로드노 근위기병대 소속으로 진압작전에 투입되었다.이후 니콜라이 참모대학을 수료하고 참모직으로 복무했다.1868년 투르키스탄 군관구로 배치되어 정찰 임무를 수행했으며 캅카스 군관구 기병대장으로 임명되었다. 히바 전역 당시 사막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히바 칸국을 정복했다. 이 공으로 대령으로 진급했다. 콘스탄틴 폰 카우만 휘하에서 코칸트 칸국을 정복하고 페르가나주 총독이 되어 페르가나 도시 건설을 감독했다.
러시아-튀르크 전쟁에도 참가해 하얀 복장과 백마를 타고 전장을 누비며[1] 코사크족과 함께 불가리아 전역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격파했다. 1879년 중장으로 진급해 괴크터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격파해 보병 대장으로 진급했다.
1882년 독일 제국의 준동으로 러시아를 단결하기 위해 범슬라브주의를 주장했으나 제국의 외교정책과 상반되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7월 7일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 이 때문에 별명이 하얀 장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