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치세, 오른쪽이 치호.
三原 千帆, 三原 千歳
1. 개요
코바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지마 메구미/김정아(치호), 김서영(치세).[1]하나토 코바토가 묵게 된 빌라의 관리인인 미하라 치토세의 쌍둥이 딸로 치세가 언니, 치호가 동생이다. 머리띠 색깔과 옷 상하의 색깔로 둘을 구분할 수 있다.
코바토가 보육원 선생님인 오키우라 사야카의 배려로 사야카의 친구인 미하라 치토세가 관리하는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는데 코바토가 짐이 없는 것을 안 치토세가 이불을 주자 둘이서 옮겨서 코바토에게 줬다.
코바토가 주인에게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주운 뒤 새 주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그 고양이를 걱정하다가 코바토의 노래를 듣고 안심하게 되어 5번째로 치유되었다.
2. 쵸비츠와의 연관
영락없이 쵸비츠의 치이, 프레이야와 생김새가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인고로 귀 파츠가 없다는 점과 눈동자에 초점이 있다는 점.[2] 그리고 감정 표현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쵸비츠에서의 불행했던 이별과는 다르게 네 가족이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보여 전작을 기억하는 팬들의 입장에선 그저 기쁠 뿐.
[1] 단역을 많이 맡았기 때문에 엔딩 스탭롤에는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치호의 성우는 대원방송에서 도라에몽이 방영된 2006년부터 고정적으로 노진구 역을 맡고 있고, 치세의 성우는 MBC에서 방영된 2001년부터 대원방송으로 갓 넘어간 2006년까지 도라에몽을 맡은 바 있다.[2] 엄밀히는 그림체 차이. 쵸비츠는 클램프 만화 작품 중 유일하게 작화 특성상 등장인물들의 눈에 초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