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발론 온라인의 오리엔스 민첩 영웅. 딱 봐도 닌자다. 그것도 쿠노이치.스킬로 강화되는 빠른 이속과 패시브로 보정되는 공속이 일품.
주로 극공속셋을 맞추며 라인을 서게 되지만 어쩔때는 립도 선다. 다만 립을 잘 서기 위한 전제조건은 이그니스와 같은 몸빵캐가 잘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몸빵셋을 맞추어도 체력이 별로 안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우울하기 때문이다.
우선 대세적인 스킬은 그림자와의 융화, 급소를 향하는 눈, 암흑의 기동이다. 완소적인 2패시브 스킬로 인해 공속 지존이 될수 있으며, 그림자와의 융화로 인해 기동성이 엄청나다.
2. 스킬
- 그림자와의 융화 (ACTIVE)
은신 효과,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공격을 하면 은신 상태가 풀립니다.
Lv.1 은신, 이동 속도 +15%, 데미지 90, 지속 시간 45
Lv.2 은신, 이동 속도 +20%, 데미지 180, 지속 시간 45
Lv.3 은신, 이동 속도 +25%, 데미지 270, 지속 시간 45
Lv.4 은신, 이동 속도 +30%, 데미지 360, 지속 시간 45
CHAOS의 민첩 영웅, 다래의 바람의 발걸음을 그대로 따놓은 듯한 스킬. 말하자면 윈드워크식 스킬이다.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무지 짫기 때문에 그림자->평타->평타->그림자의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공격받는 중에 쓰면 캔슬되므로 주의. 되도록이면 적과 거리가 있을때 쓰자.
- 급소를 향하는 눈 (PASSIVE)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Lv.1 공격 +12
Lv.2 공격 +25
Lv.3 공격 +37
Lv.4 공격 +50
- 암흑의 기동 (PASSIVE)
민첩 스탯이 증가 합니다.
Lv.1 민첩 +7%
Lv.2 민첩 +15%
Lv.3 민첩 +22%
Lv.4 민첩 +30%
만약 2패로 갈 경우에는 급소를 향하는 눈을 먼저 찍어줘야 한다. 초반에 암흑의 기둥을 찍어봤자 별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둘 다 완소 패시브.
- 어둠 속의 속삭임 (SWITCH)
은신 효과, 공격이 불가능 해지고 생명 마나 회복량이 증가 합니다.
Lv.1 공격 불가, 은신, 생명 회복 +6, 마나 회복 +6, 이동 속도 +50
Lv.2 공격 불가, 은신, 생명 회복 +12, 마나 회복 +12, 이동 속도 +50
Lv.3 공격 불가, 은신, 생명 회복 +18, 마나 회복 +18, 이동 속도 +50
Lv.4 공격 불가, 은신, 생명 회복 +24, 마나 회복 +24, 이동 속도 +50
이동 속도 증가도 나중에는 그림자의 융화보다 떨어지고.. 공격도 불가하다. 게다가 스위치 스킬이니까 아무리 마나가 채워진다고 해도 혼자서는 마나가 쭉쭉 단다.. 여러모로 버려지는 스킬. 하지만 이동 속도 효과는 그림자의 용화와 중첩이 된다. 둔화의 포션을 걸어도 못쫓아오는 수준. 게다가 스위치 스킬이니 그림자의 융화가 풀려도 이것만은 안풀린다. 라인 견제가 심할거라 예상할때는 이것을 1만 찍고 가는게 낫다.
- 절명 (ACTIVE)
대상에게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하락시킵니다. 대상 주변의 적들도 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Lv.1 초당 데미지 20, 방어 -2, 전염, 적용 범위 14m, 지속 시간 10
Lv.2 초당 데미지 30, 방어 -4, 전염, 적용 범위 14m, 지속 시간 10
Lv.3 초당 데미지 40, 방어 -6, 전염, 적용 범위 14m, 지속 시간 10
Lv.4 초당 데미지 50, 방어 -8, 전염, 적용 범위 14m, 지속 시간 10
그야말로 독뎀이고 방어력도 깎아준다. 게다가 이뮨 무시 스킬이고 한번 걸리면 주위의 적들에게도 그대로 옳는다. 한타때 무지 유용한 스킬이지만 완소적인 2패시브 스킬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 그림자의 역습 (ACTIVE)
공격 속도와 사거리가 증가하며 일반 공격시 일정확률로 스턴 효과가 발생합니다.
Lv.1 공격 속도 +50%, 사정 거리 +3m, 스턴 1(10%), 지속 시간 15
쿨타임이 50초다. 공속과 사정거리가 증가하며 일정 확률로 스턴까지 건다. 그 스턴은 이뮨 몬스터인 골렘도 걸리게 만들어버린다. 여러모로 편리한 스킬. 잘만 사용한다면 몸빵캐도 쪽쪽 달아버린다. 스턴이 독검과 중복 되므로 독검은 궁극 찍기 전까지 사용하고 팔던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