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6:52:51

미어리얼


1991년 제19호 태풍 미어리얼
위성사진 파일:Mireille_19910922_2238Z.png
진로도 파일:미어리얼진로.png
활동 기간 1991년 9월 16일 9시 ~ 1991년 9월 28일 15시
영향 지역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북마리아나 제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저장성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전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전역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사할린 섬, 쿠릴 열도, 캄차카 반도
태풍 등급 4등급[JTWC]
10분 등급 매우 강한 태풍[JMA]
태풍 크기 대형(직경 1,500km)
최저 기압 925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67 m/s
10분 평균 51 m/s
인명 피해 64명 사망 및 실종
재산 피해 100억 달러 (1991 USD)
231억 달러 (2024 USD)[3]

1. 개요

[clearfix]

1. 개요

1991년에 일본을 강타한 슈퍼태풍. 무려 100억 달러[4]의 재산피해를 입힌 강력한 태풍이다.[5] 진행 도중 다른 태풍 내트와 후지와라 효과를 일으켜 내트의 경로를 뒤틀어 놓았다.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힌 탓인지 미어리얼이라는 이름은 제명되어 멜리사가 대신 쓰이게 되었다.

2023년 태풍 독수리284억 달러[6]의 피해를 입히며 32년 동안 있었던 재산피해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2024년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독수리가 60억 달러 정도 더 크다.

==# 진로 경과 #==
<rowcolor=#fff> 발표 시각 1분풍속 10분풍속 SSHS JMA
9월 13일 9시 - 30kn 미발생 TD
9월 13일 15시
9월 13일 21시
9월 14일 3시
9월 14일 9시
9월 14일 15시
9월 14일 21시 20kn TD
9월 15일 3시
9월 15일 9시 25kn
9월 15일 15시
9월 15일 21시 30kn
9월 16일 3시 35kn TS
9월 16일 9시 45kn 35kn 열대폭풍
9월 16일 15시 55kn 50kn 강한 열대폭풍
9월 16일 21시 65kn 55kn 1등급
9월 17일 3시 75kn 65kn 강한 태풍
9월 17일 9시 70kn
9월 17일 15시
9월 17일 21시 70kn
9월 18일 3시
9월 18일 9시 75kn
9월 18일 15시
9월 18일 21시 75kn 80kn
9월 19일 3시 80kn
9월 19일 9시
9월 19일 15시
9월 19일 21시
9월 20일 3시 85kn 2등급
9월 20일 9시
9월 20일 15시
9월 20일 21시
9월 21일 3시
9월 21일 9시 90kn
9월 21일 15시 95kn
9월 21일 21시 100kn 85kn 3등급 매우 강한 태풍
9월 22일 3시 110kn 90kn
9월 22일 9시 115kn 4등급
9월 22일 15시 125kn 95kn
9월 22일 21시 130kn
9월 23일 3시
9월 23일 9시
9월 23일 15시 100kn
9월 23일 21시
9월 24일 3시
9월 24일 9시
9월 24일 15시
9월 24일 21시 95kn
9월 25일 3시 125kn
9월 25일 9시
9월 25일 15시 120kn 90kn
9월 25일 21시 115kn
9월 26일 3시
9월 26일 9시
9월 26일 15시 95kn
9월 26일 21시
9월 27일 3시 110kn 3등급
9월 27일 9시 100kn
9월 27일 15시 95kn 2등급
9월 27일 21시 85kn 90kn
9월 28일 3시 75kn 85kn 1등급
9월 28일 9시 65kn 강한 태풍
9월 28일 15시 - - 소멸 온대저기압
9월 28일 21시
9월 29일 3시
9월 29일 9시
9월 29일 15시
9월 29일 21시
9월 30일 3시
9월 30일 9시
9월 30일 15시
9월 30일 21시
10월 1일 3시
10월 1일 9시
10월 1일 15시 소멸 및 감시 종료


[JTWC] [JMA] [3] 태풍에 의한 재산피해 2위[4] 인플레이션 반영 시 231억 달러(2024년 환율)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역대 두번째의 피해액이다.[5] 다만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인 100억 달러 기록은 2013년 태풍 피토에 의해 깨졌다.[6] 2023 USD 기준이며 2024년 환율로는 294억 달러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