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구스쿠 카이 宮城カイ | |
성우 | |
일본 | 요시노 히로유키 |
한국 | 엄상현 |
미국 | 벤저민 디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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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의 주요 등장인물.2. 상세
오토나시 사야의 양오빠. 리쿠의 친형이기도 하다.중학교 시절에는 야구부 소속이었지만 1년전 손을 다치게 된 후로는 그저 불량배를 혼내주는 것 외에는 못하는 혈기왕성한 소년일 뿐인지라 익수와의 싸움에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방황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곧 자신이 사야의 가족, 정식적 버팀목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3. 작중 행적
후반에도 여전히 전력에 크게 도움은 안 되나 사야나 시프들의 정신적 기둥이 되어준다. 이후 그레이에게 1년 동안 훈련을 받은 후 정신적으로 성장해 줄리아의 배신으로 인한 죄책감에 폐인이 된 데이비드를 역으로 두들기며 갱생시키려고 고생하면서도 익수와 싸우고 디바의 수색과 사야를 수소문하기위해 노력했으며 모든 싸움이 다 끝난 뒤에는 잠시 폐업된 아버지의 식당 OMORO를 다시 재개하며 디바의 두 아이, 오토나시 카나데와 히비키를 받아들여 자식으로 키운다.
마지막화 엔딩 이후 정기적으로 두 조카와 함께 사야가 잠들어있는 묘에 같이 온다.[1]
블러드#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오키나와를 떠나 디바(BLOOD+)의 아이들과 함께 도쿄내 미군기지근접지역으로 이사오고 OMORO의 분점들을 차리게된다. 다만 가수를 꿈꾸며 아직도 자신을 아빠라 부르지않고 아찌라 부르는 카나데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설정화에서 밝혀진 30대의 모습은 조지처럼 머리를 꽁지로 묶은 모습. 소년기 때 처럼 OMORO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조차 그대로 반말을 쓰는 등 거만스런 구석이 남아있지만 더 정신적으로 성장한 결과 양부 조지의 사상과 믿음 그리고 사랑을 두 자매에게 전해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하지및 사야와 재회한 상태로 기쁨을 느끼며 하지에게 앞으로는 자주 얼굴을 비춰달라는 부탁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오키나와에서 루이스와 OMORO 본점을 재개하였다
코믹스판에서는 디바의 아이들은 없기 때문에 혼자 사야의 묘에 온다.
[1] 참고로 이 장면은 사야가 수면기에 든지 4년 후라는 게 소설판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