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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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미디어 믹스를 정리한 문서.2. 애니메이션
연필로 명상하기에서 제작, 안재훈이 담당한 2006년 애니메이션으로 드라마의 외전격에 해당하며, "Between the One Year"라는 부제가 붙었다. 관련 기사 일본에 발매한 드라마 DVD에 수록되었으며, 국내에는 VOD 형식으로 판매했다. 약 33분 짜리로, 드라마 하이라이트(회상 장면)와 함께 드라마의 결말과 에필로그 사이인 차무혁이 죽고 송은채가 그의 묘비 옆에서 죽기까지의 1년간의 내용을 담았다.[1] 내용은 원작가의 감수를 거쳤으나, 소지섭과 임수정의 캐스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부분 전문 성우들이 맡았는데 성완경, 은영선, 김장, 윤소라, 오세홍, 문선희, 임주현이 참여했다. 드라마와는 다른 애니메이션 OST가 존재한다. 대본도 출판했다.
3. 드라마
3.1. 2013년 튀르키예 드라마
Bir aşk hikayesi (비르 아슈크 히카예시, '사랑 이야기')총 20부작. 2012년 터키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하여, 2013년 터키 FOX TV에서 방영했다.
차무혁은 '코르쿠트 알리(Korkut Ali)', 송은채는 '제일란(Ceylan)' 등으로 이름이 현지화되었으며, 호주 멜버른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바뀌었다. 1화 맨 처음, 일본 여자 관광객을 털면서 일본인 시늉을 내던 차무혁 설정은 여기서도 그대로 나오는데 여기선 이탈리아 여자 관광객을 이탈리아인이라고 속여 태워 털어버린다.
3.2. 2016년 태국 드라마
3.3. 2017년 일본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미안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4. 영화
4.1. 2014년 중국 영화
자세한 내용은 미안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도서
은채는 무혁의 곁에 나란히 누워 읊조리듯 말했다.
"아저씨, 우리 다음 세상에 만나요. 그땐 무슨 일이 있어도 아저씨 안 놓칠게요."
그 순간 무혁의 환영이 나타나 은채의 손을 꼬옥 잡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은채는 한없이 행복한 얼굴로 잠들어 있었다. 한줄기 싸늘한 바람이 그들의 주위를 훑고 지나갔다.
영상소설로 만나는 은채와 무혁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 하이라이트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수록하였다.
"아저씨, 우리 다음 세상에 만나요. 그땐 무슨 일이 있어도 아저씨 안 놓칠게요."
그 순간 무혁의 환영이 나타나 은채의 손을 꼬옥 잡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은채는 한없이 행복한 얼굴로 잠들어 있었다. 한줄기 싸늘한 바람이 그들의 주위를 훑고 지나갔다.
영상소설로 만나는 은채와 무혁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 하이라이트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수록하였다.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소설화했다. 이경희 원작의 드라마의 각본을 재구성, 애니메이션 스틸과 함께 수록한 것. 2004년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이 드라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본문 삽화로 들어간 스틸 외에도 부록란을 통해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대본 : 김재민, 허진아)를 읽을 수 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5865922007년에 드라마 각본을 바탕으로 소설이 출간되었다.
드라마 일부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와 스틸컷을 수록하였다. 현재는 절판된걸로 확인된다.
6. 리마스터링
자세한 내용은 미안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1] 33분짜리 애니메이션 치고는 내용이 꽤 알찬 편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들 전부가 함축적으로 들어갔다. 죽은 무혁을 그리워하는 은채의 이야기와 오들희가 죽었다고 생각한 자신의 아이들의 관한 진실을 양아들 최윤을 통해 알게 되자 남아있는 무혁의 누나 서경과 아들 갈치가 오들희와 최윤과 같이 살게 되는 이야기, 송은채가 무혁, 서경 남매가 버려진 진실과 거기에 관련된 자신의 아버지 송대철의 만행을 알게 되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