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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2:56:50

미아(박정현)

1. 개요2. 영상
2.1. MV2.2. 무대
3. 가사4. 곡 구성5. 커버 버전6. 관련 문서

1. 개요

윤종신황성제가 각각 작사, 작곡을 맡은 곡. 5집 타이틀이던 '달'의 후속곡으로 흡사 그녀의 대표곡 ‘꿈에’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가진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윤종신 특유의 미려하고 시적인 가사는 이 노래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멜로디 또한 황성제의 걸작으로 꼽힐만큼 평이 좋은 편. 뮤직비디오가 사막에서 촬영되었는데,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 박정현표 발라드들이 흔히 그렇듯 정석적인 한국형 발라드와는 곡 전개가 상이한 편이며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이에 따른 가수의 섬세한 감정 변화도 일품이다. 노래의 절정부는 완벽한 느낌으로 소화하는 사람이 본인 외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반적인 두성 고음이 아닌 박정현 특유의 스크래치 섞인 절규하는 듯한 애드립이 감탄을 자아낸다.

앨범 수록곡이었기 때문에 발표 당시에 큰 조명을 받았던 곡은 아님에도, 나는 가수다 첫 공연 '나의 대표곡' 부르기에서 이 곡을 불러 무려 2위를 받게 된다. 그만큼 곡 자체가 명곡이라는 반증.[1] 이 공연 인터뷰에서 박정현은 이 곡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대표곡 미션임에도 수록곡을 선택한 이유도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사람들이 몰라도 알게하고 싶다고 얘기했으며, 모든 곡들이 자식 같지만 특별히 더 아껴주고 싶은 곡이라고 한다. 단순 방송용 멘트가 아닌 것이, 본인의 라디오에서도 이 곡을 본인 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꼽았고, 이를 여러 자리에서 어필한다.

현재는 박정현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혀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한번씩은 꼭 불리는 단골 곡이다. 트레이닝용 곡으로 많이 사용되는지[2] 주로 실음 전공생들이 선호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2019년 KBS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정식 OST 공개 전 한동안 엔딩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 영상

2.1. MV

2.2. 무대


2011년 5월 1일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다.

3. 가사

또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자리

길을 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날 부르 목소리
나를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 오는 듯

돌아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가는 길
다 피해
다 와 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
어느새 길 한 득 네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
천히ㅡ 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끝없는
날 부르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 오는 듯[3]

돌아
쉬운ㅡ 길은 없
아가는 길
다 피해
제 도착한 듯해

이젠

2옥타브 시(B4) 구간은 연두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보라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구성

5. 커버 버전

5.1. 솔지


여담으로 솔지는 박정현의 굉장한 팬으로 유명하다. 이에 반증하듯, 복면가왕에 동막골소녀로 출연했을 때 3라운드에서 박정현몽중인을 부르고 가왕으로 등극하여 5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5.2. 이은미

5.3. 이정권

5.4. 에델 라인클랑

5.5. 복면가왕 커버

눈꽃여왕 다나 버전
[kakaotv(372775564)]
축음기 천단비 버전

5월의 에메랄드 유미 버전

도토리 시스터즈 코타&히키 버전

미다스의 손 DK 버전

5.6. 김나영

5.7. 박장현

6. 관련 문서



[1] 이 곡이 수록된 5집 자체가 명반이어서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 할 수는 없긴 하다.[2] 실제로 박정현의 곡들은 난이도가 있어 보컬 트레이닝용 곡으로 자주 쓰이는 편.[3] 전조: F♯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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