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5:48:51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

네이버 웹툰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해외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7px" 영어 중국어 일본어 마인어 태국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
파일:미스터리 호러 지하철.jpg
장르 미스터리
작가 단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07. 08. 03. ~ 2008. 02. 2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미스터리 웹툰. 작가는 단우.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이 중심소재다.

2. 줄거리

59일마다 환수역에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해 파헤쳐나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에 2007년부터 2008년 2월까지 연재되었다.

이후 2017년 8월 22일, 절벽귀를 이어 8번째로 재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가 시즌 2를 구상한다면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꿔서 내놓을 것이라 하였지만, 시즌 2가 나오는 일은 없었다.

재연재 기준 무려 10년 전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보니 지금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나 폰트 등이 조악할 수 있어서인지 그런 부분은 작가가 약간씩 수정한 것이 눈에 띈다. 수정한 부분 아마 당시 완결 후기에 언급했던 큰 작화 및 설정 미스 세 가지도 수정될 듯하다.

또한 이 작품 역시 무료였던 작품이다보니 어찌 보면 유료화 선고라고도 볼 수 있다.

4. 등장인물

5. 기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첫번째 희생자의 이름은 김정현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다. 야반도주를 할 당시 남편에게 안 걸리기 위해 개명을 했기 때문이다.[2] 이 사람이 환수역 연쇄 자살 사건의 만악의 근원이었다. 절망에 빠져있던 차에 지하철에서 행복하게 웃는 사람들, 불행하다고 우는 사람들을 보고 속이 뒤틀린 것. 자기 딸은 차에 치였다가 감금되어 고통 속에 끔찍하게 죽어나갔는데, 한쪽에서는 그것도 모른 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그것도 모른 채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 불행이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그러냐고 하며, 너희도 전부 같이 가자면서 스스로 이마에 1이라고 상처를 내고 자살한다. 그리고 귀신이 되어 사람들을 지하철에 떠밀어버린 것이다. 즉 여태까지 죽은 사람들은 전부 자살이 아니라 살해당했던 것.[3] 귀신이 남주 이강을 다음 타겟으로 정한 것을 보고 그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것. 죽으면서 귀신에게 그를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고 결국 이강은 타겟에서 벗어난다. 원래는 여주가 죽은 뒤에도 이강은 여전히 귀신의 타겟이었고 같이 가자는 귀신의 말에 같이 가자고 대답하면서 생존하는 결말로 그리려고 했으나 그러면 여주의 희생은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므로 귀신이 여주의 부탁을 듣고 살려준 것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즉, 한승혜의 사랑이 이강을 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