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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12:51:19

미술실에 관련된 괴담


1. 개요2. 유형3. 비슷한 문서

1. 개요

말 그대로 미술실과 관련된 괴담이다. 사실 학교에서는 음악실 괴담과 통틀어 한국이든 일본이든 제일 유명한 부류의 괴담들.

대부분 학교에 한두 개씩은 꼭 미술실과 관련된 괴담이 한두 개씩 있으며 원래 미술실 자체가 밤이 되면 은근히 다른 교실보다 더 으스스하고[1] 무서운 건 사실인지라 이걸 믿고 있는 꼬꼬마 초등학생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 중고등학생쯤 되면 어느정도 현실을 깨닫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치부하기도 한다.

2. 유형

일제강점기 이전에 세워진 학교에서는 흔히 "미술실에는 꼭 초상화자화상이 하나씩 놓여져 있는데 그 초상화들을 밤 12시에 보면 그림에서 눈물이 떨어지거나 웃고 있더라" 하는 좀 귀여운 수준의 괴담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이제는 저런 괴담은 진짜 썰렁한 수준의 괴담이 돼버리고 좀더 변형되거나 업그레이드 된 형식의 괴담이 많다.

3. 비슷한 문서


[1] 석고상이나 초상화는 특히 밤에 보면 더 무섭다.[2] 무서운 이야기 할때 가끔 나오던 이야기이다.[3] 사실 어린 학생일수록 상상력이 풍부하다는점 뉴스나 신문에서 접하던 사건이 무의식속에 남아 있는 점 그리고 간혹 졸음때문에 신기류가 보일수있는 점을 종합해서 유연히 들어맞았다고 생각면 귀신이 아니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는 하다.[4] 출처는 불분명.[5] 물론 80~90년대 재학중인 학생들이나 선생들도 모두 졸업하거나 은퇴해서 어디 멀리 살고 있기 때문에 물어보지 않는다면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이나 선생들이 알 턱이 없다. 물론 평범한 학교라면 본교 내에 있었던 그 예전 미술실은 틀림없이 다른 용도로 쓰는 교실이나 부실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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