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미소라 레미 美空 レミ | Remi Misora | ||
한국명 | 도레미 | |
나이 | 27세 | |
생일 | 4월 5일 | |
신장 | 155cm | |
체중 | 48kg | |
혈액형 | AB형 | |
직업 | 어린이 프로 진행자 → 교사[1]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
성우 | 탄게 사쿠라 김현지 |
[clearfix]
1. 개요
스켓의 등장인물.2. 특징
활달한 성격의 열혈 여교사로, 첫 등장부터 학생들에게 자신을 누나나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거침없이 다가가는 성격이다.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덜렁이에다가 덤으로 모에 속성 중 하나인 눈물점도 있다. 담당과목은 일본사.[2]3. 작중 행적
과거 어린이 프로의 진행자로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으로 이쪽의 방송 이름은 레미 언니(꾀꼬리 언니). 방송을 그만두고 선생님이 되었다. 어린이 선생님이 아니라 고등학교 선생님이 된지라 여러모로 험난한 앞길이 깔려있다. 고교생 상대로 애들 다루듯이 다루면 당연히 다뤄질리가 없다. 게다가 실수도 잦아 종례를 한번도 실수 없이 했을 때 반 전체가 환호성을 지를정도. 때문에 레미 선생님을 도와주는 에피소드 역시 스켓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애들 상대로는 절대적인 수준의 통제력을 보여주고 있어 역시나 왕년의 스타라는 말이 나오는 캐릭터.츄마 선생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작가공인 러브라인이다. 츄마 선생이 워낙 둔감한 사람이라 레미가 힘들어하는 편. 대신 츄마 선생의 외동딸이 레미를 좋아한다. 물론 덜렁이끼는 여전했다.[3] 학생들이 열어준 결혼식에 무척 감동 받은 듯.
273화에서 츄마 선생과의 결혼에 성공한다. 츄마 선생과는 간단히 혼인신고를 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끝마치려 했으나 학생들이 교실에서 결혼식을 열어주게 된다.
4. 기타
- 레미 누나가 출연했다는 엄마와 함께!?는 실제로 존재하는TV 프로그램으로, NHK 교육 TV에 지금까지 방영하고 있으며, 1959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역사 깊은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TV유치원이나 뽀뽀뽀와 흡사하다. 홈페이지도 존재한다.엄마와 함께 공식홈페이지
-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덜렁이다. 특히 아버지는 경찰이라 더욱 부각된다. 아버지는 무척 다혈질이지만 사실 딸바보. 다행히 동생은 무척 착실한 성격이다.
- 이름인 미소라 레미는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주인공 하루카제 도레미와 애니메이션의 배경인 미소라시 미소라쵸를 합친 말장난으로 보인다.
[1] 2-C반의 부담임.[2] 요시무라 선생의 막장짓 때문에 파면되자 새로 뽑힌 듯하다. 수업을 할 때 은근히 동음이의어를 사용한 말장난을 섞어서 역사적 사건을 가르쳐주거나, 수업방침과 인형극 같은 것 등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해서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편.[3] 아버지와의 입장신때 팔을 반대로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