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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1:12:39

미망인과 탐정단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사건 전개
4.1. 피해자4.2. 범인4.3. 범행 동기4.4. 범행 트릭
5. 후일담6.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9602019년 11월 23일(토)19-25/19-22(더빙)2021년11월 26일(금)

2. 줄거리

어느 가을날, 공원을 거닐던 소년 탐정단. 산책 도중 공원 정자에 웬 여성이 앉아 대낮부터 와인을 마시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와인잔은 두 병 놓여있어서 무슨 일이 있다고 여긴 소년 탐정단.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코모리 토모코라고 한 여성은 울면서 말한다. 본인의 남편이 얼마 전 생을 마감했다고.
이런 토모코가 외로워하는 게 안쓰러웠던 소년 탐정단은 며칠 후 그녀와 함께 꽃밭에 간다. 하지만 거닐던 도중 아유미가 길을 잃어버린다. 한참 후, 웬 남성이 아유미를 그들에게 데리고 온다. 마음씨 좋은 이 남성 카지키 코우헤이와 토모코는 금세 친해지게 되고, 며칠 후에는 토모코의 집에 아가사 박사와 함께 초대되어 가게 된다.
하지만 잠시 후 들려오는 그의 비명 소리. 모두가 테라스로 달려가 보니, 난간이 부서져 있었고 코우헤이가 화단에 추락해 주검이 되어 있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3. 등장인물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이름카지키 코우헤이
나이45
신분남성화장품브랜드 사장
사인추락사

4.2. 범인

이름코모리 토모코
나이35
살해 인원수5명[3]
범죄 목록존속살인

4.3. 범행 동기

묻지마 살인[4], 금품 수집[5]

4.4. 범행 트릭

코우헤이의 휴대폰을 낡은 난간 턱 위에 올려놓고 아래에 물을 뿌렸다. 뿌려진 물을 휴대폰의 그림자로 착각해 실제보다 앞에 있는 것처럼 인식했으며, 심지어 술에 취한 상태에 콘텍트렌즈 하나를 빼서 원금감까지 무너진 상태라 트릭을 눈치챌 수도 없었다. 휴대폰이 잡히지 않아 앞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부딪은 난간이 부서지며 추락한 것이다. 덤으로 뿌려진 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발함으로써 증거가 남지 않게 되었다.

5. 후일담

6. 여담


[1] 코우헤이의 취향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2] 미야모토 유미(김유미)와 중복.[3] 코우헤이를 포함하여 남자만 5명이나 살해했다.[4] 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이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무차별 살인을 한 뒤 반지를 트로피로 수집하고 있었다.[6] 옆동네에 이 사건도 사람을 죽인수가 5명인것도 동일하나 범인의 동기가 매우 처절했었고 비록 범인은 자신의 살인죄와 장기매매가 얼마나 어리석은것 인지도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비록 자살하긴 했지만 딸을 살리는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