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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2 14:05:37

미르(고 녀석 맛나겠다 2)

파일:dFAIwyC.jp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어린 시절2.2. 성장한 후
3. 기타

1. 개요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 일본판 이름은 트론(トロン).

성우는 타카나시 켄고/엄상현, 어린 시절은 타케우치 준코/윤아영.[1]

2. 작중 행적

2.1. 어린 시절

제스타와 세라가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다가 낙석을 피해 알과 함께 자리를 피했는데, 그와 동시에 알을 부화하고 깨어난다.

이후, 조금 성장하여 부모와 어울리다가 나중에는 아버지인 제스타와 함께 사냥에 나선다. 그러나 아직 어렸던 탓에 당연히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 나중에는 어머니인 세라에게 멍이 든 부분을 치료받았으며 나중에는 절벽 위를 지나가고 있다가 낙석에 의해 추락사할 뻔한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세라가 추락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이별하였고, 이후에는 아버지인 제스타마저 발드와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나중에는 발드 일당에게 저항을 하지만 아직 어렸던 탓에 지타와 구루에게 통증만 주는 정도에 불과했고, 결국 기라에 의해 물에 빠지고 만다.

2.2. 성장한 후

3. 기타

초기에는 하트와 비슷한 외모로 디자인될 예정이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점박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티라노사우루스류인 데다가 어릴 적 부모를 잃었다는 것, 성장하여 악역과 맞서싸운다는 점이 비슷하다.[2]

[1] 타케우치 준코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만 담당했지만, 윤아영은 알에서 나왔을 때만 담당했다.[2] 다만, 차이점이라면 미르는 티라노사우루스지만 점박이는 타르보사우루스고, 또한 미르는 후반부에 어머니인 세라가 살아있었다는 결말이 있었지만 점박이는 가족이 살아돌아온다는 전개 자체가 없었고, 점박이는 후에 짝을 만나 세 아이를 가지지만 미르는 짝을 아예 만나지 못했고(다만, 원래 키라리가 미르와의 로맨스를 위한 캐릭터로 예정되어있긴 했었다.), 미르는 악역이 개과천선하여 모두를 위해 희생했지만 점박이는 악역이 개과천선하는 전개 자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