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토우마 유미
일본어 표기 | ミラ・ディアノス・アルテミーナ |
로마자 표기 | Mira Dianus Artemina |
나이 | 38세 → 40세 |
신장 | 169cm |
체중 | 58kg |
취미 | 남편 고르기 |
가족 관계 | 딸 피스티 그 외 다른 수 많은 딸들 |
1. 소개
칠해연합 가맹국 중 하나인 아르테뮤라 왕국의 여왕이자 신드리아 8인장인 피스티의 어머니. 던전 공략자이며, 진 케르베로스의 주인. 과거편에서 신드바드 일행이 방문했을 때 옥좌에 인형을 앉혀놓고 본인은 문지기로 변장하여 살펴보는 등 겉보기와는 다르게 조심성이 많은 성격. 이런 성격을 간파한 신드바드가 뺏긴 금속기를 되찾으러 갔을 때 발레포르는 목에 걸고 있었고 바알은 침대 밑에 두었던 사실이 드러난다. 아르테뮤라에선 여자의 지위가 남자보다 우위에 있어서인지 "남자 주제에"라는 말을 사용하며 남자들을 업신여기는 모양. 과거편 등장 당시 이미 던전 케르베로스를 공략했고 전신마장까지 가능하여 실력에 상당히 자신있어 했다.2. 작중행적
마기 본편과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에 나오는 등장인물. 사산 왕국 편 다음인 아르테뮤라 편에서 첫 등장하였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조심성이 많아서 본인은 문지기로 위장, 옥좌에는 인형을 앉혀 신드바드 일행을 탐색한다. 그러다가 얼마 있지 않아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여성 우월주의자답게 남자로만 구성된 신드바드 일행을 업신여긴다. 게다가 원래 자신에게 교역에 대한 서신을 보낸 건 루룸이었는데 남자인 신드바드가 와서 심기가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런 미라를 설득하기 위해 신드바드는 그녀의 손을 잡으며 작업을 하지만, 이에 미라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결국 미라는 아르테뮤라의 병사들에게 명하여 일행의 짐과 금속기를 몰수하였고, 또한 히나호호를 제외한 남자들을 알몸으로 만들어 골짜기 아래로 밀어버린다. 하지만 신드바드 일행은 꾀를 피워 그 계곡에서 탈출했고, 신드바드는 금속기를 찾으러 미라를 찾아간다. 신드바드가 "당신의 조심성 많은 성격이라면 저에게서 빼앗은 금속기를 자신의 곁에 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신드바드는 유유히 바알과 발레포르의 금속기를 다시 손에 넣는다. 이에 심한 모욕감을 느낀 미라는 전신마장을 하여 신드바드와 싸우게 되었고, 불/번개/얼음의 3가지 속성을 가진 케르베로스의 메리트를 이용해 신드바드와의 싸움에서 잠시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진 발레포르의 진정한 힘인 정체능력때문에 미라의 움직임이 극한으로 무뎌졌고, 결국 신드바드에게 패한다.[1] 싸움이 끝난 다음 날에 미라는 신드바드 일행을 다시 불렀고, 신드리아 상회와의 교역에 응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마기라는 존재의 개념을 알려준다.마기 본편에서는 매그노슈닷트 편 때 칠해연합의 금속기사용자로 첫 등장, 또한 황의 내전 전쟁 때도 등장한다. 2부에서는 여왕직을 피스티에게 선위, 자신은 국제동맹의 이사가 되었다.
3. 금속기
케르베로스(Kerberos) | |
속성 | 불 |
통칭 | 가열과 요염 |
매개체 | 장창 |
전신 마장시의 모습. 금속기의 속성은 불, 얼음, 번개 등 3가지의 다중 속성을 쓸 수 있다는 메리트를 지녔다.
진 케르베로스는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형 진으로 머리가 3개씩 달려있다.
- 케르베로 하디사(ケルベロハディサ)
- 케르베로 자이르 란케사(ケルベロザイールランケサ)
- 케르베로 갈브 볼테사(ケルベロガルブボルテサ)
[1] 미라에 의하면 처음으로 남자에게 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