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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05 08:30:52

미도리카와 치유리

1. 개요2. 상세

1. 개요

川千百合. 마호라바의 등장인물 다중인격자 아오바 코즈에의 인격 중 하나[1]. 성의 유래는 초록색. 치유리가 등장하면 시라토리 류코도 등장한다!

2. 상세

머리는 옆으로 길게 묶고, 안경을 쓰고, 눈 색은 초록색이다. 코스프레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을 코스프레 시키는 것도 좋아한다. 남자를 극도로 싫어해 가까이만 가면 기절할 정도라서, 여자들은 챠노하타 타마미만 제외하고 전부 보이기만 하면 덮쳐서 코스프레를 시켜버린다. 하지만 어차피 당하는 건 모모노 메구미, 쿠로사키 사요코, 쿠로사키 아사미 뿐. 타마미는 저항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단다. 다중인격에서 자신의 욕구를 분출하고 싶어하는 인격이며 애니메이션에선 다른 아이들처럼 옷을 갈아입으며 멋부리고 싶어하던 코즈에에서 비롯된 인격이라고 한다. 그게 좀 과해진듯.

인격 중에서 세번째로 등장했다. 며칠간 주민들에게 시달려 잠도 못 자고 숙제도 못 한 시라토리가 나루타키장에서 반 강제로 개최하는 술래잡기 놀이에 강제로 참가될 때, 기껏 거의 다 찾았더니 챠노하타 타마미의 트릭에 넘어가서 좌절하고 그대로 나루타키장 지붕 위에서 추락한다. 무사히 타마미가 시라토리를 받아내지만 시라토리가 깨어나지 않자 그걸 보고 충격받은 코즈에가 기절하며 치유리가 첫 등장한다. 사실 이때는 정식 등장이 아니라 복선만 깔아둔 상태였고, 그냥 시라토리가 정신을 차리자마자 모두가 코스프레 당해서 널부러져있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는걸로 끝이었다. 결국 3권에서 콘노 나츠메가 등장한 후, 5권에서 시라토리의 여장 사건에 정식으로 첫 등장. 즉 가장 마지막으로 정식 등장한 코즈에의 인격이다.애니메이션에서는 바로 시라토리 여장 사건이 나와서 콘노 나츠메보다도 빨리 등장했다.

민폐, 마이페이스. 말버릇은 보통 영어를 섞어 쓰고 상대를 붙잡아서 코스프레를 시킨 후에 만족하며 'CORRECT!'라는 말을 날린다.. 그것도 시간이 좀 지나면 왠지 복장이 마음에 안 든다며 다시 코스프레를 시키고 또 시킨다.. 챠노하타 타마미와 콤비로 움직이며 나루타키장의 여자들을 포획해 옷을 갈아입힌다. 시라토리와는 모모노 메구미챠노하타 타마미가 시라토리를 여장시켜서 시라토리가 밖으로 도망간 사이에 치유리 인격이 등장해, 다시 돌아온 시라토리와 처음 만나게 된다.

타마미와 콤비를 이뤄서 쿠로사키 모녀와 모모노를 코스프레 시킨 후, 시라토리의 옷을 갈아입히려는 찰나 시라토리가 벗겨지는것보단 스스로 여자 옷을 입는걸 선택했지만 그러고도 만족하지 못한 치유리는 모모노의 비장의팬티를 입히려 하고, 시라토리가 결국 대폭발 자신이 남자라는 걸 밝히자 이렇게 귀여운데 남자라니 믿을 수가 없다며 치유리는 기절.

그 후로는 시라토리를 만나면 차갑게 대하지만, 자신에게 호의적인 시라토리에게 차차 반해가며, 결국 시라토리가 코즈에에게 고백한 후에는 그 기억이 공유되어 시라토리를 좋아하게 되고 'Lover'로서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시라토리의 얼굴만 보면 패닉을 일으키는건 여전해서 등장하자마자 시라토리에게 상자를 씌워버려서 얼굴을 가려버리고 그 옆에서서 연인기분을 만끽한다. 상자를 씌웠기 때문에 숨막혀한 시라토리는 치유리를 상대할 때 여장을 하고 상대한다. 일단 옷을 골라주면서 시라토리에게 유니섹스한 디자인을 추천하지만 아직도 Correct 하지않다며 가발을 벗을것을 제의한다. 자신도 맨얼굴인 시라토리와 함께 있고 싶기 때문으로 꼭 얼굴을 마주봤으면 좋겠다고 가발을 벗겨버리나 동시에 기절해서 코즈에로 돌아온다.

어릴적 코즈에가 그린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이야기에서는 '옷을 듬뿍듬뿍 나눠주는 옷가게의 멋쟁이 여자아이'였으며 그것이 그대로 치유리가 된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만들었던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인격이 되어버린 셈. 당시 코즈에의 멘탈을 알수 있는 부분.

이후 인격들이 코즈에의 내부에서 만난 이후로는 조금 고민하다가 결국 인격의 통합을 결정. 이쪽은 나츠메처럼 머리가 나쁜 사키와 나나코와는 달리 인격의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은 걱정한듯 하지만 러브 파워만 있으면 두 사람은 어떤 역경이든 헤쳐나갈수 있다는 마인드로 시라토리에게 작별을 고한다. 이 시점에서는 맨얼굴을 봐도 전혀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결국 모든 인격들과 같이 시라토리에게 키스를 하고 사라진다.

이후 나츠메의 개성이 코즈에에게 간 것 처럼 강제코스프레 취미 같은게 코즈에 한테 갈수도 있다. 폐를 끼치는것을 싫어하는 코즈에의 성격상 상대가 싫어하면 그만두겠지만. 그래도 코즈에가 좋아라하니 거절하기도 힘들듯.(...)타마미한테 입히는건 코즈에도 별로 안좋아할거 같다.

초기 설정에서는 치유리 대신 남자인격이 설정되어있었으며 치유리는 별개의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안그래도 민폐성때문에 인기가 바닥인데 몸까지 따로 있었으면 큰일날뻔했다.

시라토리를 부르는 호칭은 '시라토리 류시'에서 류짱(隆ちゃん)으로, 이후로는 달링.


[1] 그 때의 아라이 사토미의 목소리는 익히 알고 있는 시라이 쿠로코의 목소리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