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회사 총기난사 사건 Minneapolis firm shoot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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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 (현지시간) | 2012년 9월 27일 오후 4시 30분경 |
발생 장소 |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액센트 사이니지 시스템 |
사고 유형 | 총기 난사 |
가해자 | 앤드류 존 엥겔딩거(Andrew John Engeldinger, 만 36세) |
사망 | 7명[1] |
부상 | 2명 |
1. 개요
2012년 9월 27일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2. 범인
범인은 36세의 앤드류 존 엥겔딩거(Andrew John Engeldinger)로 미네소타주 리치필드에서 태어나 성 엔젤 고등학교(Academy of Holy Angels)를 졸업한 후 미니애폴리스로 거처를 옮겨 12년 동안 그곳에서 생활 중이었다.
엥겔딩거는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지 않는 외톨이였고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를 앓고 있었지만 치료를 거부했으며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거의 끝은 상태로 살게 되었다. 그는 집에 10,000발의 탄약이 담긴 포장재들과 여러 종류의 총기를 가지고 있었고 오랫동안 사격 연습을 해오면서 사격 실력이 매우 좋은 상태였다.
3. 사건 전개
사건은 미니애폴리스 브린모어(Bryn Mawr) 지역 394번 주간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한 간판 제작 업체인 액센트 사인 시스템즈(Accent Signage Systems)에서 발생했는데, 이 지역은 [2]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회사 직원인 앤드류 존 엥겔딩거(Andrew John Engeldinger)는 운영 이사 존 사우터(John Souter)의 사무실로 불려갔습니다. 임원 사무실로 가기 전, 엥겔딩거는 먼저 자신의 차로 가서 글록 19 9mm 권총을 가져오려고 했습니다. 사우터가 그에게 해고 소식을 전하자, 엥겔딩거는 "정말?"이라고 대답하고 권총을 홀스터에서 꺼냈습니다.[3][4] 엥겔딩거, 사우터, 그리고 최고 관리자 라미 쿡스(Rami Cooks) 사이에 권총을 놓고 몸싸움이 벌어졌고, 사우터는 중상을 입었고 쿡스는 사망했습니다. 엥겔딩거는 사우터의 사무실을 나가 사우터의 사무실 바로 옆에 있던 회사 설립자 루벤 라하밈(Reuven Rahamim)을 사살했습니다. 그는 임원 사무실을 나와 간판 전시 구역으로 들어가 메이플 그로브 직원인 제이콥 베네케를 사살했습니다. 엥겔딩거는 그 후 하역장으로 이동하여 브루클린 센터의 두 번째 직원인 로널드 에드버그를 사살했습니다. 그는 또한 트럭에 앉아 있던 UPS 배달 기사 키스 바신스키를 사살했습니다. 엥겔딩거는 그 후 생산 현장으로 들어가 총격을 계속하여 생산 관리자 에릭 리버스를 치명상을 입히고 다른 직원을 스쳐 지나갔습니다.[4][1] 가해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