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구라 학원의 등장인물 | |
1학년 | <colbgcolor=#ffffff,#191919> 이치노미야 에루나 · 후지시로 오토네 · 이미즈 아스히 |
2학년 | 아카마 유토 · 미나토가와 사다마츠 · 야사카 히미 · 미카구라 세이사 |
3학년 | 쿠즈류 쿄마 · 니노미야 시구레 |
교사 | 비미 |
미나토가와 사다마츠 湊川貞松 Minatogawa Sadamatsu |
아이캐치 | 애니메이션 |
응, 듣고 있었는데. .......거짓말, 못 들었어.
이름 | 미나토가와 사다마츠 | 생일 | 10월 25일 |
학년 | 2학년 | 혈액형 | AB형 |
부활 | 꽃꽂이부 | 능력 | 셀피쉬 플라워 |
키 | 175cm | 좋아하는 것 | 멍하니 있을 수 있는 장소 |
담당곡 | 꽃보라 리플렉트 | 싫어하는 것 | 자연 파괴 |
아이템 | 불명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조시 그렐리 |
지력 | 체력 | 공격력 | 수비력 | 스태미너 | 스피드 | 성장 기대치 | 의외성 |
7 | 4 | 3 | 10 | 4 | 2 | 3 | 4 |
하나만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 ......꽃들이랑 얘기할 수 있게 되면 기쁘겠어. 얘기할 상대가 많아지니까. |
자신에게의 포상은? | 어릴 때 좋아했던 히어로물의 비디오를 보면서 차를 마시는 것. 더없이 행복한 한때....... |
도시락에 꼭 넣었으면 하는 반찬은? | 우엉조림. 3단 도시락통의 2단 부분에 우엉조림을 가득 채워 넣고 싶을 정도. |
당신에게 있어서 필수품은? | 어린이용 딸기 맛 치약. 이게 아니면 이를 닦을 수 없어....... |
1. 개요
미카구라 학원 조곡의 등장인물. 꽃꽂이부의 대표.유카타를 입고 옅은 연두색 머리를 한 남학생. 항상 꽃을 들고 다닌다. 나긋나긋하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많다. 매우 마이페이스한 성격에 극에 다다른 4차원적 사고가 특징.
2. 능력
능력은 온갖 종류의 꽃을 피우는 것. 평범한 꽃에서부터 조금 위험한 꽃[1]까지 피워내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템은 불명. 에루나가 무엇을 매개체로 능력을 쓰는 건지 의아해하는 것으로 봐서 쉽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닌 듯하다.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된 능력명은 「셀피쉬 플라워」.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생각대로 꽃을 피우는 능력으로 수많은 꽃으로 상대방의 시야와 자신의 발소리를 가리고 후방에서 몰래 꽃을 피워 크리스탈을 공격하는 등 필드 점거형 타입 능력이지만 진정한 능력은 바로 두꺼운 꽃들을 자신의 주위에 피어나게 해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절대 방어의 방패 전개로, 15분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다마츠는 필드를 꽃으로 뒤덮어 상대와 술래잡기를 하며 시간을 벌다 15분이 남았을 때 능력을 발동하여 판정 승리를 유도한다. 아이템이 없진 않으나 눈에 띄지 않는 아이템이라고. [2]3. 작중 행적
3.1. 1권 방과 후 스트라이드에서
신입생 파티에서 등장. 꽃꽃이부 대표로 나왔다. 비미의 말에 의하면, '빈틈 없게 생겼지만 사실은 정말로 빈틈 없는 아이'. 독특해 보여도 나쁘지는 않다고. 능력을 써 공간에 여러 종류의 꽃을 피워내서 그 위에 앉아 있었다. 꽃들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연극부와 다르게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쓸쓸하게 느껴졌다고. 그러다가 뒤에서 야사카 히미가 놀래키자 평탄한 표정으로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러면서 잠시 히미와 느긋하게 대화를 하였다. 이걸 보고 이치노미야 에루나는 둘 다 전통 의상 차림이라서 친한 게 아닐까 생각하였다.뒤에서는 에루나가 꽃꽃이부 체험 입부를 할 때 등장. [3]에루나가 뭘 좀 아는 척을 하며 작품을 평가하자 부실에 있는 작품들은 모두 미나토가와류 작품이라고 소개. 부실에 있는 것들은 전부 사다마츠의 작품이라고 한다. 텐션이 매우 낮아서 에루나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비미에게 에루나는 체험 입부를 하러 왔다고 하자, 조금 기쁜 표정을 짓는다. 지식은 없어도 되니 꽃을 좋아하면 환영이라고 하며 환영해 준다. 그러나 미나토가와류는 꽃꽃이를 할 때 3분 정도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하는 것 때문에 에루나가 버틸 수가 없자 아쉬워하며 보내준다.
3.2. 2권 무기력 쿠데타에서
존재감이 공기 수준이나 나오긴 나온다. 시구레가 에루나의 대장편 성장 영상을 띄우자 에루나가 난동을 피우는데 세이사와 사다마츠가 그것을 보며 인적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서 어떻게 탔는지 모를 녹차를 마시며 자신의 소꿉친구인 미카구라 세이사와 에루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사다마츠가 세이사에게 에루나에 호감이 있었는데 왜 귀가부에 가입시키지 않았냐고 물었다.[4] 안타깝지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이다.3.3. 3권 잡동사니 이노센스에서
미카구라 학원 축제에 꽃꽃이부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참고로 사격 부스이며 1등상은 미러클 맨 등신대.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의욕 없이 호객하고 있다가 보고 있던 에루나를 발견하고 대놓고 부른다. 어설픈 웃음을 짓는 사다마츠가 꿈에 나올 것을 우려한 에루나가 다가오자, 1등 미러클 맨 등신대를 소개해 준다.본인의 집에서 가지고 나온 중고품이라는 것과 한쪽이 뜯어져 있다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인 것같이 소개한다. 그리고 미러클 맨을 내놓을 생각은 없는지 자신의 보물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다가 부스를 잠시 에루나에게 맡기고 화장실에 간다.부스 상품은 전부 낡고 촌스러운 개인 인형이며 그중에서는 '미나토가와 사다마시'[5]라고 쓴 것도 있었다고.어린 시절의 글씨지만 묘하게 달필이라고 한다.
미러클 맨 등신대를 발견한 아카마 유토가 영혼을 담긴 일격을 쏘고 에루나가 능력까지 쓰면서 등신대를 쓰러뜨리려 했으나 실패했는데, 사실은 사다마츠가 빼앗기기 싫어서 몰래 꽃을 피워놔 받치고 있었다고 한다.[6]유토와 대화했는데, 유토의 좋은 사교성 덕분에 의외로 대화가 성립됐다고.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꽃을 피워 일주일 정도는 잠을 안 자도 될 정도로 피로가 날아가는 꽃에 대해 이야기했다.[7]
에루나의 루키전 1회전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에서 다른 대표들과 함께 커튼 속에 숨어 있었다. 소리는 다 들렸지만, 신호를 본인이 보낼 거라 했지만 기운이 안 난다며 유토에게 제지당한다.[8]그러다가 커튼 밖으로 떠밀려 나왔지만, 신경 쓰지 앉고 방석에 앉아 정좌로 녹차를 마시고 있었다. 파티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말없이 들어 주기도 하고 탄산음료를 먹은 히미와 시비가 붙었다..이때 눈빛만으로 도움을 청했다고.[9]
3.4. 4권 이자요이 시잉에서
니노미야 시구레가 루키전 우승자 후지시로 오토네를 인터뷰하기 위해 혼자 나간 오토네를 잡으러 갔는데, 이때 안경을 벗은 시구레는 엉뚱한 사다마츠를 잡아 왔다고 한다. 사다마츠는 인터뷰를 받으면서도 왜인지 들뜬 기분이었는데 자신을 인터뷰하려고 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풀이 죽었다고 한다.후지시로 오토네를 위해 오토네와 같이 견학 온 에루나를 맞아준다. 오토네를 보고 꽃에서 네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오토네가 전보다 많이 강해졌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오토네가 혼자 울곤 했던 화단이 사다마츠가 관리하는 화단이였기 때문. 그 말을 듣고 오토네가 부끄러워서 도망갔다.
4. 여담
의외로 인형 수집이라는 귀여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 동아리실이 항상 적막한 상태이기에 무슨 용건이든 손님이 오면 매우 기뻐한다. 부장인 미나토가와가 점점 대항전이나 포인트에 관심이 없어지자 부원이 점점 떠난 게 이유라고. 현재 유령 부원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점을 알고있는 유토가 그를 위해 종종 찾아간다고 한다.나름 주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아이캐치에서 딱 한 번, 그것도 아이캐치에 3번은 등장한 야사카 히미와 함께 SD로 나왔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미카구라 세이사와는 소꿉친구에 세이사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사다마츠라고 한다.
극중극 슈퍼 미라클 맨의 광팬이다. 사격 게임장을 운영할 때 미라클 맨 대형 인형을 경품으로 빼앗기기 싫어서 능력을 써서 속박해 두는 묘사까지 나온다. 커다란 꽃으로 받쳐 놓았는데 에루나가 능력을 써서 탄환과 같이 날려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같은 2학년인데도 어른스러운 성격 때문인지 유토에게 선배 대접을 받는다.
[1] 작중 각성제 성분을 포함한 듯한 꽃을 피웠다[2] 사다마츠가 순식간에 퐁 꽃을 피우자 에루나가 의아해했다고 한다.[3] 그때 에루나는 텔레비전에서 본 꽃 파전을 생각하고 식욕을 채울 생각을 하고 있었다.[4] 세이사는 에루나의 능력이 얼마까지 되는지 시험해 보려는 의도였다고.[5] 잘못 쓴 것이다.에루나는 매우 러블리하다고 말했다.[6] 이에 대해 사다마츠는 태연하게 꽃의 성장은 참 빠르다며 우연은 무서운 거라고 했다.[7]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아카마는 매우 위험한 꽃이라고 말했다.[8] 이런 걸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흥미 있었다고.[9] 그 도움 요청에 대해 에루나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