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DCDCDC,#191919> 이름 | 미나토 미야 湊 みや(みなと みや) |
출신지 | 일본 도쿄도 |
출생 | 12월 16일 |
신장 | 159cm |
직업 | 성우 |
취미 | 춤, 노래방 |
특기 | 스키, 그림 그리기 |
소속사 |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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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2. 학원 아이돌 마스터에서
연기하는 아이돌은 시운 스미카. 2024년 3월 20일 발탁되었음이 공표되었다. 미나토가 프로 성우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받은 오디션 배역임과 동시에 합격한 배역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초등학교 시절 접한 데레스테를 통해 시리즈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외에도 여러 브랜드를 접해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모양.[1]미나토 본인이 딱히 염색하거나 패션으로 드러내지 않았으나 원래부터 갸루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던 편인지라 오디션 자료에서 마주한 스미카와의 만남은 운명같은 부분이 있다. 학원 아이돌 마스터의 아이돌 캐릭터 중 유일하게 댄스 오디션이 지정되어 있던 아이돌이 스미카였는데, 미나토의 경우 초등학교 때 3년간 힙합을 배우거나 이후에도 쭈욱 댄스에 관심을 가지고 취미로서 커버했던 경험이 있어 스미카 배역 하나만을 노리고 오디션에 임했다.
연기 심사에선 기존 브랜드에서 등장한 갸루 아이돌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솔직하고 상냥한 갸루'를 충분히 의식한 플랜을 준비했으며 가창 심사에선 스미카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한껏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댄스 심사의 경우 미나토 본인의 취향 및 관심사가 K-POP 등에 치중되어 있어 이를 그대로 출력하기 보단 전형적인 일본의 아이돌 안무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맞춤형으로 피로하는 식으로 대단히 계획적으로 접근했던 편.
자신에게도 가능성은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은 했지만 사무소에 소속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덜컥 받게 된 첫 오디션을, 그것도 오랜 염원이자 선망의 대상이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오디션에 합격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기에 합격 소식을 전달 받았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다고 한다. 미나토 본인은 첫 도전인 만큼 당연히 떨어지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몇 번이고 도전해서 문을 두드려 볼 생각이였기에 그야말로 기적같은 일이였다는 모양. 사무소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며 점점 실감이 들어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 가족에게 연락해 기쁨을 함께했다.
스미카와 밀접하게 엮이는 카츠라기 릴리야역의 하나이와 카나와는 같은 사무소의 선후배 사이로 미나토 쪽이 후배. 우연히도 스튜디오 오디션 당시 둘의 순번이 딱 붙어있었는데 미나토 입장에선 오디션 현장에서 처음 목격하는 소속사 선배였던지라 놀란 마음을 감추며 스쳐지나갔었다고 한다. 이후 나란히 합격이 확정되자 각각의 담당 매니저가 동석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고 면식을 트게 되었다. 합격 후에 2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기약없는 기다림이 이어졌기에 서로를 의존하고 활동이 시작되는 날을 고대하며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3. 출연작
3.1. TVA
- 2023년
- 방패 용사 성공담 Season 3 - 아인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