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미국 정치 맥락에서의 moderate / moderatism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 의미의 moderate에 대한 내용은 온건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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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건주의(Moderate / Moderatism)는 미국 정치 맥락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자유주의(liberal)와 보수주의(conservative) 사이에 위치한 정치세력을 의미한다. 중도주의와도 의미가 통한다.대체로 문화적으로는 자유주의[1], 재정적으로는 보수주의[2] 성향을 보이는 인사들이 많다.
2. 정당, 조직
Moderate로 분류되는 정치 세력들은 다음과 같다.3. 인물
3.1. 공화당원
- 넬슨 록펠러
- 리사 머카우스키
- 래리 호건
- 빌 웰드
- 수전 콜린스
- 올림피아 스노
- 윌리엄 스크랜턴
- 조지 W. 롬니
- 존 매케인
- 찰리 베이커
- 콜린 파월[5]
- 크리스 서누누[6]
- 토머스 E. 듀이
- 프레스콧 부시
- 필 스콧
- 헨리 캐벗 로지
3.2. 민주당원
4. 여담
- 도널드 트럼프도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시절까지만 해도 기계적인 "Moderate"에 가깝다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왜냐하면 트럼프의 정치 노선이 경제적으로는 극단적 리버럴, 사회적으로는 극단적 보수의 혼합이라고 보는 시각도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 ## 물론 집권하고 나서는 우파적인 감세 정책[9]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예산 삭감, 복지 축소 등이 이루어지고, 사회문화적으로도 강경우파 내지 극우파들의 입맛에 맞는 정치적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현재 쏙 들어갔다.
5. 같이 보기
[1] 미국에선 "자유주의"가 사회자유주의를 의미하기 때문에, "사회자유주의"는 보통 문화적 자유주의를 의미한다.[2] 경제적 자유주의와 완전한 동의어는 아니지만 유사한 의미이다.[3] 우파 자유지상주의자가 주류지만 좌파 자유지상주의자나 중도적 자유지상주의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 동정적 자유지상주의(bleeding-heart libertarianism)라고 한다.[4] 다만 이쪽도 미국 정치 맥락에서 중도주의 정당은 맞으나 경제적 중도좌파+문화적 중도우파에 가까워서 나열되어 있는 다른 정당들(경제적 중도우파+문화적 중도좌파)과 성향이 좀 다르다.[5] 말년에 공화당을 탈당하긴 했지만 같은 해 사망했고, 대부분의 정치인생을 공화당에서 보냈다. 참고로 2000년대 중반까지는 고보수주의자로 분류되었다.[6] 우파 자유지상주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7] 낙태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과 다른 주에서의 총기매매 금지를 반대하는 남부 온건주의 성향 #[8] 황견연합[9] 다만 감세와 규제 완화의 경우, 후보 시절부터 약속했던 경제 정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