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판매 중인 본사 제품군
2.1. 미 파워 뱅크 2 5000mAh2.2. 10,000 mAh(Mi Power Bank Pro)2.3. 10,000 mAh(2세대)2.4. 10,000 mAh(2세대, 듀얼포트) 2.5. 10,000 mAh(무선충전)2.6. 10,000 mAh(3세대)2.7. 10,000 mAh(3세대, 듀얼포트)2.8. 10,000 mAh(무선충전 2세대)2.9. 20,000 mAh(2세대)2.10. 20,000 mAh 2C2.11. 미 파워뱅크 3 프로2.12. 30,000 mAh2.13. 마그네틱 무선 보조배터리 5000mAh2.14. 미 파워뱅크 3 울트라 컴팩트2.15. 샤오미 파워뱅크 4i 10000mAh2.16. 샤오미 울트라 슬림 5000mAh2.17. 샤오미 파워뱅크 212W
3. 자회사 제품군4. 단종된 본사 제품군5. 단종된 자회사 제품군6. 주의사항 및 기타사항1. 개요
Mi Power Bank / 小米移动电源(小米移動電源)샤오미의 자회사인 ZMI에서 제조해서 샤오미 브랜드로 판매되는 보조 배터리다. 초기형인 5,200 mAh와 10,400 mAh 모델이 있고 이후 리뉴얼된 5,000 mAh 와 10,000 mAh 모델. 그리고 16,000 mAh와 20,000 mAh 모델군이 있다. ZMI 브랜드로 리튬폴리머를 채용한 10,000 mAh 제품이 있다. 자회사라서 그런지 샤오미 공홈에서도 ZMI 제품을 판매한다.
일본, 미국, 유럽등에서는 그저 그런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인데, 타 보조 배터리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 한국에서는 뛰어난 가성비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가 2020년 이후 부터는 레드오션화 된 배터리 시장에서 별로 존재감이 없다.
예전의 배터리 탈부착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태블릿 컴퓨터나 애플 제품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소니 엑스페리아 제품은 초창기부터, 삼성전자 제품들 역시 갤럭시 S6 이후로, LG 전자 제품은 LG G6 이후로 대부분의 제품이 내장형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교체형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갤럭시 노트4, LG V10처럼 배터리를 1개만 포함한 경우가 많아서 보조 배터리를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원체 가격이 싼 덕에 정품 교체용 배터리와 거치대를 구매할 가격으로 보조배터리는 5000~10000mAh를 사고도 남는다. 사용하면서 충전하기가 어려운 점을 극복한다면 보조배터리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외에도 대리운전 기사들이나 학생들 같이 안정적으로 기기 충전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과 낮은 가격이 맞물려 더욱 많은 양이 팔려 나가고 있다고. 일단 가격이 싸며, 같은 용량, 품질의 다른 보조 배터리를 보면 가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난다. 디자인도 애플을 모토로 삼는 회사답게 애플스런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최소한의 브랜드빨이 있으니 품질도 브랜드에 묻어갈 정도는 보장된다.
여느 보조배터리나 마찬가지지만 동봉된 케이블의 수명이 본체에 비해 훨씬 짧다. 본체는 험하게 쓰지만 않는다면 배터리 셀 수명정도로 오래 쓸 수 있지만 아무래도 반복하여 충전을 하는 케이블이 짧아 보이는 것. 따라서 가급적이면 여분의 5핀 케이블을 준비하자.
삼성, LG, 파나소닉, 리센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려졌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회사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리센 셀은 초기형 5200mAh, 10400mAh 모델에만 들어 있다. 나머지는 LG와 파나소닉 셀이 들어간 게 대다수.
대한민국에는 수출용, 내수용이 혼재되어 들어온다. 사용설명서가 영어로 되어있고, 박스 외부에 영어로 안내문구가 큼지막하게 있으면 수출용. 내수용은 통관시 제품 봉인씰이 뜯어져 있는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람.
2023년 현재는 보조 배터리 시장이 레드 오션화된 탓에 지위가 옛날같지 않다. 경쟁이 심해졌다 보니 많은 기업이 중국 ODM으로 보조배터리를 판매하고 있고 개중에는 미 파워 뱅크보다 더 저렴한 제품도 더러 존재한다. 오히려 미 파워 뱅크의 가격이 더 비싸다 보니 이제는 저가 보조배터리 대비 검증된 품질의 레퍼런스 이미지가 강하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가성비가 독보적이였을 몇년전만 해도 기업이나 단체의 판촉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자사의 로고를 각인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심지어 그 단체중에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대한민국 육군, 해군 및 해병대, 공군 및 예하 부대 등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특히나 반중감정도 나날이 심해지면서 샤오미 제품을 꺼리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다행히도 미 파워 뱅크에서의 백도어 이슈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없다. 물론 짝퉁은 논외.
2. 판매 중인 본사 제품군
2.1. 미 파워 뱅크 2 5000mAh
제품명 | PLM10ZM, PLM17ZM-한글판 |
크기 | 125 x 69 x 9,9 mm |
무게 | 156 g |
용량 | 3.7 V / 5000 mAh |
실사용량 | 33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小米移动电源2 (5000mAh)
기존 5200 mAh 제품이 18650 원통형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한 것과는 다르게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기존 제품보다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아이폰 6과 엇비슷하고 두께도 얇은 편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보호케이스의 경우 50 kg의 무게를 견딜 만큼 강하다.[1] 아이폰 5s의 경우 2.2번 완충이 가능하고 아이폰 6의 경우에는 1.8번 완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한다든지,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용으로는 휴대성이 가장 좋다 할 수가 있다. 다만 10000mAh모델보다 1500원 정도밖엔 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진다.
2.2. 10,000 mAh(Mi Power Bank Pro[2])
제품명 | |
크기 | 128.5 x 75 x 12.6 mm |
무게 | 223 g |
용량 | 3.6 V / 10,000 mAh |
실사용량 | 7100 mAh[4] |
입력 | 12V 1.5 A / 9V 2A/5V 2A(TYP) |
출력 | 12V 1.5 A / 9V 2A/5V 2.4A(TYP) |
USB 포트 | USB Type C x 1, USB Type A x 1 |
小米移动电源 10000mAh 高配版
고급형 제품군이며 2016년 상반기 출시되었다. USB Type-C를 채용해 주로 10,000mAh의 고급형 모델이라 불린다. 디자인은 5000mAh 라인업과 흡사해졌고, 한동안 회색 도료로 코팅된 단일모델만이 존재했으나 2016년 하반기에 리뉴얼 모델이 출시되면서 금색이 추가되었다.
USB Type-C 포트로는 입력만 가능하며 USB Type-A 포트는 출력만 가능하다. QuickCharge 2.0을 지원하며 최대 18 W 까지 충전 및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USB Type-C 가 입력이므로 이를 충전하려면 출력이 USB Type-C 인 고속 충전기나 USB Type-C 젠더를 사용해야한다. USB Type-C 포트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본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고, 자회사인 ZMI의 HA511 충전기 등 QC2.0 충전기를 쓰면 된다. 케이블에 USB Type-C 젠더가 따로 포함되어 들어있는데, 분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리뉴얼된 16년 하반기 모델의 경우 USB Type-C 젠더가 케이블 자체에 달려있다. 물론 분리는 가능하다.
93%의 변환율로 고속충전시에도 최소 7100mAh[5]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 기존 5V/2A 충전기로는 충전까지 약 6시간이 소모되지만 18W 고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시간 30분 내로 충전시간을 대략 40% 정도 절감이 가능해졌다. CNC 라우터와 보조 양극 기술을 이용하여 알루미늄 프레임의 표면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부식에도 강해졌다. 전원 버튼 또한 오목하게 내부에 들어가 있는 구조를 적용하여 실수로 인한 누름을 방지한다.
출시가는 149위안(한화 약 2만 5천원 가량)으로 이전작들에 비해 가격이 올라 가성비의 샤오미도 옛말이라는 소리가 있으나 이 모델에 적용된 고속충전용 배터리셀은 상당한 고가의 부품이기에 비슷한 성능의 USB Type-C, 고속충전 지원 보조배터리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한다.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온다든가 하는 냉납현상이 있다. 자가수리 방법도 있으나 그냥 수리를 보내도록 하자.
2016년 하반기에 리뉴얼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모델명이 PLM03ZM이다. PLM01ZM 모델과의 차이는 QuickCharge 3.0 유무와 화웨이 패스트 차지 유무라고 한다.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으며[6][7] 케이블이 5핀 및 Type C형 모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캡형으로 처리되어 있다. 젠더를 잃어버릴 일이 없어졌다는 뜻. 기존 PLM01ZM모델은 단종되었다.
2.3. 10,000 mAh(2세대)
제품명 | Mi Power 2 (PLM02ZM), (PLM08ZM-한글판) |
크기 | 130 x 71 x 14.1 mm |
무게 | 217 g |
용량 | 3.85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900mAh |
입력 | 5V/2A 9V/12V Max 18W |
출력 | 5V |
USB 포트 | USB Micro-B x 1, USB Type A x 1 |
충전시간 | 4.2 시간 (18W) / 6.2 시간 (10W) |
小米移动电源2
2016년 10월 18일에 샤오미의 세 번째 10000mAh 배터리가 출시되었다. 과거 10000mAh의 2세대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USB Type-C 제품은 해외에선 미 파워 뱅크 프로로 팔리며 이 제품은 미 파워 뱅크 즉 보급형 모델이다. 그러므로 가격은 오히려 과거에 비해 살짝 오른 것이다.
미 파워 뱅크 프로와의 차이점은 USB Type-C 포트가 사라지고, Micro B 포트로 대체되었으나 현재까지 최신 플래그십을 제외한 대부분의 충전포트는 Micro B포트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부분이 판매를 미 파워 뱅크 프로 대비 더 진작시킬 수 있다. 또한 전작처럼 USB Type-A포트가 존재한다. 색상은 네이비[8]와 실버 두 가지 버젼으로 존재한다. Micro B포트를 이용한 최대 입력 18W, USB Type-A포트를 이용한 최대 출력 15W의 양방향 고속충전을 지원한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프로와의 차이가 나는데 5V 출력은
버튼을 2번 누르면 작동하는 저전압 충전 제품을 위한 세류 충전 모드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국 정발판으로 보조 배터리 사양이 한글로 써진 한글판도 출시되었다.[9] 한글판의 국내 유통은 여우미에서 담당한다.
USB 포트와 기판간의 납땜이 약한 결함이 있어서 오래 쓰다 보면 납땜이 떨어져나가 USB 포트가 흔들릴 때마다 인식이 되었다 안되었다 한다. 대신 분해 난이도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납땜을 통한 자가수리가 성행하고 있다. 우선 사양이 적힌 하단 플라스틱 판을 뜯은 다음 나사를 풀고 그대로 안쪽으로 힘으로 밀어올리면 내부 프레임이 외부 하우징과 분리된다.[10] 그 다음 기판에 있는 나사를 풀고 셀이 붙어있는 면 가운데 틈을 이용해 조심히 셀을 분리하면 셀과 기판이 프레임과 분리된다. 셀을 떼낼 때 날카롭거나 접촉면적이 작은 도구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그 상태에서 USB 포트 납땜부위를 땜납으로 덮는 방식으로 보강해준 다음 다시 조립해서 쓰면 된다.
제품사양에는 분명히 2.4A라고 기재가 되어있으나 일부 높은 충전 전류를 요구하는 기기를 연결했을 때 잠시 충전이 되다가 중단되는 증상을 계속 보여 확인해 본 결과 실제로는 2.4A가 아니라 2.1A로 충전되고 있었다.
2.4. 10,000 mAh(2세대, 듀얼포트)
제품명 | Mi Power 2 (PLM09ZM), (PLM16ZM-한글판) |
크기 | 147 x 71.2 x 14.2mm |
용량 | 10000mAh 3.7V (37Wh) |
실사용량 | 6500mAh 5.1V (TYP 1A) |
입력 | 5.0V ⎓ 2.0A 9.0V ⎓ 2.0A 12V ⎓ 1.5A (18W MAX) |
싱글포트 출력 | 5.1V ⎓ 2.4A 9.0V ⎓ 1.6A 12V ⎓ 1.2A (15W MAX) |
듀얼포트 출력 | 5.1V ⎓ 2.4A (15W MAX) |
USB 포트 | USB Micro-B x 1, USB Type A x 2 |
http://www.mi.com/newbattery2/
2017년 12월에 샤오미의 10000mAh 2세대 듀얼포트 버전 배터리가 출시되었다. 모양이 길쭉해지고 출력 포트도 하나 늘어나는 등, 보조배터리치고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기존의 제품명을 달고 나온 신제품이다. 그 외의 부분들은 기존 2세대와 동일하게 고속입력 및 출력 기능을 갖춘 보조배터리로, 출시가격 역시 79위안(한화 약 1만 3천원)으로 이전 버전과 같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 제품에 비해 길쭉해진것을 알 수 있는데, 비율을 계산해보면 약 2.06으로 최근 스마트폰 화면비 트렌드인 18:9를 따라간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기존 2세대는 130mm * 75mm로 약 1.73의 비율을 가지고 있고, 이는 1~2년 전까지의 대세 화면비였던 16:9(약 1.77)에 대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버튼을 2번 누르면 작동하는 저전압 충전 제품을 위한 세류 충전 모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셀이 전작과 달라지면서 내부 전압이 줄어서 실제 용량이 400mAh 정도 줄었다.
2.5. 10,000 mAh(무선충전)
제품명 | PLM11ZM |
크기 | 147.9 x 71.6 x 18.4 mm |
무게 | 236 g |
용량 | 3.7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000 mAh |
USB-C 입력 | 5V ~ 3A / 9V ~ 2A / 12V ~ 1.5A |
USB-C 출력 | 5V ~ 3A / 9V ~ 2A / 12V ~ 1.5A (18W MAX) |
USB-A 출력 | 5V ~ 2.4A / 9V ~ 2A / 12V ~ 1.5A (18W MAX) |
무선 출력 | qi 규격 고속 무선충전 10W MAX |
USB 포트 | USB-C, USB-A |
2019년 2월에 샤오미가 미9을 출시하며 동시에 공개한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로, 10W 고속 무선충전과 18W 유선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두께가 기존 10000mAh 모델들보다 4.2mm 두꺼워졌다. USB-C 포트를 통한 USB-PD 입출력 모두 지원하는 2번째 샤오미 보조배터리다. 유무선을 합쳐 최대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두 포트를 동시에 사용 시 5V 3A로 출력이 제한된다. 다만 10000mAh대의 보조배터리는 휴대성과 용량을 적당히 절충한 포지션인데, 무선 충전 모듈을 지원하면서 기존 제품군 대비 30%나 두꺼워졌기 때문에 꼭 무선충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일반 모델이 더 나을수도 있다.
색상은 검은색 단일 모델, 가격은 10000mAh 프로 모델과 동일하며, 출시는 2월 26일에 이루어졌다.
출시 직후, 높은 인기로 한동안 매진상태였고 특정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등 구매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5월 중순이 돼서야 물량이 안정화 되었는지 직구 사이트 및 타오바오 공식 몰에서 안정적으로 구할수 있게 되었다.
2.6. 10,000 mAh(3세대)
제품명 | Mi Power 3 (PLM12ZM) |
크기 | 147 x 71.2 x 14.2mm |
용량 | 10000mAh 3.7V (37Wh) |
실사용량 | 6500mAh 5.1V (TYP 1A) |
USB-C 입력 | 5.0V ~ 3.0A 9.0V ~ 2.0A 12V ~ 1.5A (18W MAX) |
Micro-USB 입력 | 5.0V ~ 2.0A 9.0V ~ 2.0A 12V ~ 1.5A (18W MAX) |
USB-C 출력 | 5.0V ~ 3.0A 9.0V ~ 2.0A 12V ~ 1.5A (18W MAX) |
USB-A 출력 | 5.0V ~ 2.4A 9.0V ~ 2.0A 12V ~ 1.5A (18W MAX) |
USB 포트 | USB Micro-B (입력), USB-A (출력), USB-C (입출력) |
2019년 3월 샤오미는 10000mAh 3세대 배터리를 출시했다. 전작인 2세대 듀얼포트 모델(PLM09ZM)과 동일한 크기를 가지며 동일한 배터리 셀을 사용하지만, 입출력 포트가 Micro-B, USB-A, USB-C로 늘어났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PLM11ZM에 이어 USB-PD와 호환되며 USB-C로 입출력이 모두 가능한 2번째 샤오미 10000mAh 배터리며, PLM07ZM을 포함하면 3번째가 된다. 출시가는 129위안으로 전작에 비해 다소 올랐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으로 출시되었으며, 최초로 실버 모델도 상하단 플라스틱 트림이 검은색으로 들어가 전작과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2.7. 10,000 mAh(3세대, 듀얼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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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Mi Power 3i (PLM13ZM) |
크기 | 147.8 x 73.9 x 15.3mm |
용량 | 10000mAh 3.7V (37Wh) |
정격용량 | 5500mAh (5.1V / 2.6A) |
USB-C 입력 | 5.0V ~ 2.1A 9.0V ~ 2.1A 12V ~ 1.5A (18W MAX) |
Micro-USB 입력 | 5.0V ~ 2.1A 9.0V ~ 2.1A 12V ~ 1.5A (18W MAX) |
싱글 USB-A 출력 | 5.1V ~ 2.4A 9.0V ~ 2.0A 12V ~ 1.5A (18W MAX) |
듀얼 USB-A 출력 | 5.1V ~ 2.6A |
USB 포트 | USB Micro-B (입력), USB-C (입력), USB-A x 2 (출력) |
충전속도(9V/2A or 12V/1.5A) | 최대 4시간 소요 |
충전속도(5V/2A) | 최대 6시간 소요 |
기본적인 사양은 3세대 10,000mAh 모델(PLM12ZM)과 거의 동일하나 USB-C는 입력만 가능하고 USB-A 출력포트가 2개인 모델.
2.8. 10,000 mAh(무선충전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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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WPB25ZM |
크기 | 151.9 x 70.6 x 18.35mm |
용량 | 10000mAh 3.7V (37Wh) |
정격용량 | 5600mAh (5V / 3A) |
USB-C 입력 | 5V ~ 3A 9V ~ 2A 12V ~ 1.5A |
거치대(POGO-PIN) 입력 | 50W MAX |
USB-C 출력 | 5V ~ 3A 9V ~ 3A 12V ~ 2.25A (30W MAX) |
USB-A 출력 | 5V ~ 3A 9V ~ 3A 12V ~ 2.25A (30W MAX) |
듀얼포트 출력 | 15W MAX |
무선 출력 | qi 규격 고속 무선충전 30W MAX(일부 기종) |
USB 포트 | USB-C, USB-A |
샤오미 최초 2in1 보조배터리.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이를 거치하고 충전하는 크래들(독)을 함께 제공하여 보조배터리 겸 무선충전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전작인 PLM11ZM과 스펙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는 가벼워지는 등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POGO-PIN 사용시 최대 50W의 입력 속도와 유/무선 30W 출력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USB-PD 규격을 지원한다.
상술했듯이 크래들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무선충전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조배터리를 항상 풀 충전 상태로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해주니 상당히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는 제품이며, 잇섭의 오만상사#를 비롯한 여러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의 영향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다. 또한 무선충전시 보조배터리의 전원 스위치를 따로 눌러줄 필요가 없어, 무선충전 지원 스마트폰을 그냥 올려두기만 하면 알아서 인식해 무선충전을 해주는 편의 기능 또한 있다.
단점은 크래들이 케이블 일체형에 USB-A만 지원[11]하기 때문에 USB-C 타입 충전기에 호환되지 않는다. 또한 크래들 거치 상태에서 보조배터리 충전와 무선충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인지, 최소한 QC 2.0(18W) 이상을 지원하는 충전기에 크래들을 연결해야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하고 최대 10W(5V2A), 15W(9V1.67A) 등 아래 규격 충전기를 사용하면 일반 무선충전만 지원된다. 아예 저전력(5V1A) 충전기나 컴퓨터 및 노트북의 USB-A 슬롯에 연결할 경우 보조배터리만 천천히 충전되고 무선충전은 안될 수 있다.[12] 취향에 따라서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때문에 외관이 저렴해보일 수도 있으며, 뽑기 운 혹은 사용자의 민감함에 따라 고주파음이 다소 거슬릴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
2.9. 20,000 mAh(2세대)
제품명 | PLM05ZM |
크기 | 136 x 68 x 24 mm |
무게 | 330.5 g |
용량 | 3.85 V /20,000 mAh |
실사용량 | 14000 mAh |
입력 | DC 5.1 V / 2.1 A DC 9 V / 2.0 A[13] DC 12 V/2.0 A |
출력 | DC 5.1 V / 2.4 A DC 5.1 V / 3.6 A DC 9 V / 2.0 A DC 12 V / 1.5 A |
최대 전환율 | 90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2) |
20000mAh 小米移动电源2
149위안의 가격대로 출시했다. 1세대 보조배터리랑 다르게 2세대 모델은 입출력 모두 퀵차지 3.0을 지원한다. 또한 저전압 충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보조배터리의 전원을 켠 후, 전원 버튼을 2회 연속 누르면 저전류 충전 모드로 들어간다. 참고로 저전류 충전 모드는 4개의 구멍에서 신호등처럼 불빛이 번갈아가며 1번씩 나오는 식이다. 1세대 물량이 소진되지 않아서 혼용되어 팔리고 있다. 가격 차이가 나므로 구입할 때 모델명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20000mAh를 충전하려면 기존의 1A 충전기로는 그야말로 한 세월이 걸린다.(약 20시간) 완전방전된 것을 아침에 꽂아두고 다음 날 새벽쯤 되어야 완충이 될 정도니 퀵차지 2.0 혹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있다면 그걸로 하자.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충전하려는 기기도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단, 충전기를 보조배터리에 물릴때 보조배터리가 충전기를 인식하면서 잠깐 충전이 끊기는 게 단점.
2.10. 20,000 mAh 2C
제품명 | PLM06ZM |
크기 | 149.5 x 69.6 x 23.9 mm |
무게 | 358 g |
용량 | 3.7 V /20,000 mAh |
실사용량 | 13000 mAh |
입력 | DC 5.1 V / 2.0 A DC 9 V / 2.0 A[14] |
출력 | DC 5.1 V / 2.4 A DC 5.1 V / 3.6 A[15] DC 9 V / 2.0 A DC 12 V / 1.5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2) |
20000mAh 小米移动电源2C
정식 명칭은 '미 파워 뱅크 20000mAh 2C'. 2세대 모델의 염가형 겸 후속작으로 가격은 전작보다 20위안 저렴해진 129위안. 단종된 YDDYP01 제품과는 달리 18650 셀을 사용하지 않고 10000mAh 짜리 리튬 폴리머 셀 2개를 병렬로 연결한 구조이다. 앞 단락(20,000mAh 2세대, PLM05ZM)의 물건 대비 실사용량이 1000mAh 정도 줄었는데 이는 해당제품이 3.85V짜리 고전압 셀이었지만 리센의 폴리머 배터리는 3.7V이기 때문에 실제 저장되는 전력량이 더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Wh 기준으로 2세대 77Wh, 2C 74Wh). 그렇기에 무게도 크기도 2세대보다 무겁고, 크다. 가격이 싸진 만큼 원가절감이 되었다고 보는게 좋다.[16] 1세대, 2세대 물량이 소진되지 않아서 혼용되어 팔리고 있다. 가격 차이가 나므로 구입할 때 모델명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국내선 전작이랑 가격차이 1000~2000원 차이인데다 전작이 물량이 없어서 매물이 잘 없다.
분해가 어렵다. 분해를 상정하지 않고 만든 구조이기 때문에 뚜껑과 본체의 결합이 매우 단단하며, 플라스틱 소재가 무르기 때문에 외관 손상 없이 분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판을 분리하려면 셀을 먼저 들어내야 하는 구조인데 구조상 셀 2개를 한번에 들어내야 하고 공간이 협소해서 지렛대를 매우 깊이 집어넣어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분리 도중 셀이 손상되어 발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2.11. 미 파워뱅크 3 프로
제품명 | PLM07ZM |
크기 | 153.5 x 73.5 x 27.5 mm |
무게 | 440 g |
용량 | 3.7 V / 20,000 mAh |
실사용량 | 5V / 12600 mAh |
입력 | USB-C DC 5 V / 3.0 A DC 9 V / 3.0 A DC 12 V / 3.0 A DC 15 V / 3.0 A DC 20 V / 2.25 A |
출력 | USB-A DC 5 V / 2.4 A DC 9 V / 2.0 A DC 12V / 1.5 A USB-A(듀얼 포트) DC 5V / 3.0A USB-C DC 5 V / 3 A DC 9 V / 3.0 A DC 12 V / 3.0 A DC 15 V / 3.0 A DC 20 V / 2.0A 3포트 DC 5V / 5.4A DC 9V / 3.0A DC 12V / 3.0A DC 15V / 3.0A DC 20V / 2.0A |
최대 전환율 | 5V 1A에서 90 % 5V 5.4A에서 84% |
USB 포트 | 3개 (USB-A(출력) 2개, USB-C(입/출력) 1개 ) |
20000mAh 小米移动电源3 高配版
정식 명칭은 '미 파워 뱅크 20000mAh 3'. 이 모델이 진정한 3세대 보조배터리이나 국내에서는 상기 기재된 2C가 사실상 3세대로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해야 한다. 구분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2C 모델은 입력단자가 micro-B 방식이나 3 모델은 입력단자가 USB-C 방식이다. 가격은 전작보다 제법 크게 오른 199위안으로, 양방향 45W 충전(USB-PD)을 지원한다. 5V 2A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11시간, 45W PD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4.5시간의 짧은 충전시간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사실상 QB820에서 USB 허브 기능이 빠지고 18650배터리 대신 리튬폴리머 셀이 적용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QB820의 대체제로 사용되던 모 회사의 보조배터리가 설 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 여우미에서 공식 정발했다.
2.12. 30,000 mAh
제품명 | PB3018ZM |
크기 | 154.5 x 72.3 x 38.9 mm |
무게 | 653g |
용량 | 111Wh 3.7 V / 30,000 mAh |
정격용량 | 18000mAh (5V / 3.6A) |
입력 | (USB-C) 5V / 3A, 9V / 2.6A (Micro-USB) 5V / 2A, 9V / 2A |
출력 | (여러 포트) 5A / 3.6A (USB-A 단수 포트) 5V / 2.4A, 9V / 2A, 12V / 1.5A (USB-C) 5V / 3A, 9V / 2A, 12V / 1.5A |
USB 포트 | 4개 (USB-A(출력) 2개, USB-C(입출력 겸용) 1개, 마이크로 5핀(입력) 1개) |
小米移动电源3 30000mAh 快充版用户
2.13. 마그네틱 무선 보조배터리 5000mAh
제품명 | P05ZM |
크기 | 103.8x68.4x12mm |
무게 | |
용량 | 18,5Wh 3.7V 5000mAh |
정격용량 | 2800mAh (5V / 2.4A) |
입력 | (USB-C) 5V 3A / 9V 2.22A |
출력 | (USB-C) 5V 2.4A / 9V 1.3A / 무선 7.5W |
USB 포트 | USB-C 단일 포트 |
2.14. 미 파워뱅크 3 울트라 컴팩트
2.15. 샤오미 파워뱅크 4i 10000mAh
제품명 | PB100DPDZM |
크기 | 147.8 x 73.9 x 15.3mm |
무게 | 225g |
용량 | 37Wh 3.7V 10000mAh |
정격용량 | 5500mAh (5V/3A) |
입력 | (USB-C) 5V-3A 9V-2.5A |
출력 | (USB-A) 5V-3A 9V-2.23A 12V-167A 10V-2.25A MAX (USB-C) 5V-3A 9V-2.23A 12V-1.67A 10V-225A MAX (3포트 동시사용) 5V-3A |
USB 포트 | 1C2A |
미 파워 뱅크 3 울트라 컴팩트에서 계승된 22.5W PD를 지원하며,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삭제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PD충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나, 삼성 25W 보조배터리와 같은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과 달리 3.7V 단일 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이 상당한 편이며 효율도 떨어진다. 대신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교 시 보조배터리 명가 샤오미답게 훨씬 좋은 편.
33W 출력을 지원하고 7.4V 배터리가 탑재된 4i Sonic Charging 보조배터리도 판매한다.
2.16. 샤오미 울트라 슬림 5000mAh
2.17. 샤오미 파워뱅크 212W
제품명 | P03MI |
용량 | 92.5Whr 18.5V 5000mAh |
정격용량 | 14000mAh (5V/6A) |
입력 | (IN1(Type-C1)5V-3A, 9V-3A,12V-3A,15V-3A, 20V-3.25A, 20V-5A IN2(Type-C2)5V-3A,9V-3A,12V-3A,15V-3A, 20V-2.25A |
출력 | ((USB-C1): 5V/3A, 9V/3A, 11V/3A, 11V/6.1A, 12V/3A, 15V/3A, 20V/2.25A, 20V/3.25A, 20V/4.5A, 20V/6A, 28V/5A, 140W MAX (USB-C2): 5V/3A, 9V/3A, 12V/3A, 15V/3A, 20V/2.25A, 45W MAX (USB-A1): 5V/3A, 9V/3A, 10V/2.25A, 11V/3A, 11V/6.1A, 12V/1.67A, 2V/3A, 15V/3A, 20V/3A, 20V/6A, 120W MAX (3포트 동시사용) 5V/6A, 9V/8A, 11V/9A, 12V/7.5A, 15V/6A, 20V/9.25A, 212W MAX |
USB 포트 | 2C1A |
어디서 본 제품 같다면 맞다. CUKTECH와 ZMI 사이의 비즈니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따라서 양 사의 비슷한 제품이 다른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다.
미 파워뱅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품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5직렬 18.5V 배터리를 탑재해 212W에 달하는 고출력을 자랑한다.
3. 자회사 제품군
더 많은 ZMI 제품들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zmi.com/collections/portable-chargers-for-phones-tablets나무위키에 있는 정보들은 갱신이 안된 정보들이 많으며 새 제품은 여기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3.1. 10,000 mAh(2세대)
제품명 | ZMI- QB810 |
크기 | 127 x 12.7 x 69 mm |
무게 | 177 g |
용량 | 3.85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9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DC 9.0 V / 2.0 A DC 12.0 V / 1.5 A |
출력 | DC 5.0 V / 2.0 A DC 9.0 V / 1.6 A DC 12.0 V / 1.2 A |
최대 전환율 | 90% 이상 |
USB 포트 | 3개 (USB Type A - 출력용 / B, C 각 1개 - 입력용) |
ZMI의 2세대 10000mAh 보조배터리다. 2세대 보조배터리는 특이하게 USB Type B, C 입력포트를 가지고 있어 충전이 용이하고, 양방향 QuickCharge 2.0을 지원해서 충전 시간이 짧다. 기기 충전시에는 일반/퀵차지가 자동 선택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ATL의 리튬폴리머 셀을 사용하며, 4.4V의 고용량 고밀도를 채용해 보조배터리 무게를 줄였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샤오미 5,000mAh와 무게 차이가 거의 없다. 물론 재질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알루미늄에 비해 약하다고 봐야하고, 별도의 케이스가 없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표면에 요철가공이 되어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전작보다 저렴해졌다.
이 제품이 출시되기 전 국내 유통사인 태안인터네셔널이 망했다... 이후 컴퓨터 부품 유통업체인 (주)씨넥스존에서 총판을 인수하여 수입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017년 9월 기준 1.8만원 정도. 샤오미의 10,000mAh 2세대 제품은 입력으로 USB Type-C 단자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입력에 USB Type-C 단자를 지원하는 샤오미 10,000 mAh(Mi Power Bank Pro)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가격 대 성능비는 좋은 편이다.
3.2. 15,000 mAh(2세대)
제품명 | ZMI- QB815 |
크기 | 160.4 x 81.4 x 21 mm |
무게 | 392.5 g |
용량 | 15,000 mAh |
실사용량 | 9,000 mAh (5 V / 2.4A 출력시) |
입력 | DC 5.0 V - 20 V MAX 45W |
출력 | 2 x DC 5.0 V / 2.4 A DC 9.0 V / 2.0 A DC 12.0 V / 1.5 A MAX 18W (USB-A) DC 20 V MAX 40W (USB-C) MAX 45W |
최대 전환율 | 90% |
USB 포트 | 3개 (USB Type A 2개, Type C 1개) |
완충 시간 (충전기 사용시) | 2.8시간 (45 W) 4.8시간 (18 W) 7.5시간 (10W) |
기존 작 QB820이 단종되며 너프되어 나온 제품. QB820과 마찬가지로 USB PD를 지원하는 15,000 mAh 보조배터리이다.(PD 2.0, QC 3.0, BC 1.2 등 지원.) USB-C to USB-C, USB-C to USB-A 두 가지 모드가 있다. Type C 포트로 충전을 지원하는 맥북 등의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의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본체의 잔량 체크 버튼을 2번 누르면 충전 대신 2개의 자체전력 USB 허브로 전환된다. 박스와 내부 설명서가 모두 한글이다. 이렇듯 무게(12.5g)와 용량(5,000mah)만 줄고 나머지 성능은 대체로 동일하나, 가격은 단종되기 전 QB820과 똑같아 빈축을 사고 있다. 무게가 약 1.3배 더 나가긴 하지만, 만원 정도 싼 가격에 20,000mah짜리 대체제[17]가 있어 더욱 경쟁력을 잃는중.
3.3. 7,800 mAh(1세대)
제품명 | ZMI- MF855 |
크기 | 75 x 102.2 x 22.3 mm |
무게 | 235 g |
용량 | 3.6V/7,800 mAh |
실사용량 | 와이파이 겸용으로 확인 불가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최대)DC 5.1 V / 2.1 A |
대기 시간 | (최대)1560시간 |
USB 포트 | 2개 (USB Type A 2.0 - 출력용 / B 1개 - 입력용) |
완충 시간 (충전기 사용시) | 5.5시간 (1.8A), 9.5시간 (1.4A) |
해당 주파수 | [4G FDD-LTE] Band 1 (2.1GHz) Band 3 (1.7GHz) Band 7 (2.5GHz) [4G TDD-LTE][18] Band 39 (1.9GHz) Band 40 (2.3GHz) Band 41 (2.5GHz) [AXGP] [3G WCDMA] Band 1 (2.1GHz) Band 2 (1.8GHz) Band 5 (850MHz) Band 8 (900GHz) [3G TD-SCDMA ][19] Band 34 (2.0GHz) Band 39 (1.8GHz) [GSM] Band 2 (1.9GHz) Band 3 (1.8MHz) Band 5 (850MHz) Band 8 (900MHz) |
최대 동시 연결 수 | 9대(8대+USB A 포트 1개) |
특이 사항 | 마이크로 유심 별도 앱 다운 권장 |
와이파이 라우터 겸 보조배터리. 여행용으로 쓰기 좋다. 발열이 많다는 점이 흠. 다만 해당 지역 통신사의 주파수 대역이 잘 맞는지를 미리 확인한 후, APN 설정도 다시 맞춰줘야 한다. 와이파이도시락에서 대만, 베트남용으로 제공하는 기기도 이 모델이다.
3.4. 10,000 mAh(2세대)
제품명 | ZMI- MF885 |
크기 | 70 x 111.5 x 22mm |
무게 | 257 g |
용량 | 3.6V/10,000 mAh |
실사용량 | 와이파이 겸용으로 확인 불가 |
입력 | DC 5.0 V - 2.0 A DC 9.0 V - 2.0 A DC 12.0 V - 1.5 A |
출력 | DC 5.1 V - 2.4 A DC 9V - 1.67 A DC 12.0 V - 1.25 A |
사용 시간 | (최대)65시간 |
USB 포트 | 2개 (USB Type A 2.0 - 출력용 / B 1개 - 입력용) |
완충 시간 (충전기 사용시) | 4.2시간 (18W), 6.2시간 (10W) |
해당 주파수 | [4G FDD-LTE] Band 1 (2.1GHz) Band 3 (1.7GHz) Band 7 (2.5GHz) [4G TDD-LTE][20] Band 38 (2.6GHz) Band 39 (1.9GHz) Band 40 (2.3GHz) Band 41 (2.5GHz) [AXGP] [3G WCDMA] Band 1 (2.1GHz) Band 2 (1.8GHz) Band 5 (850MHz) Band 8 (900GHz) [3G TD-SCDMA ][21] Band 34 (2.0GHz) Band 39 (1.8GHz) [GSM] Band 2 (1.9GHz) Band 3 (1.8MHz) Band 5 (850MHz) Band 8 (900MHz) |
최대 동시 연결 수 | 9대(8대+USB A 포트 1개) |
특이 사항 | 나노 유심 별도 앱 다운 권장 |
4. 단종된 본사 제품군
===# 5,000 mAh #===제품명 | NDY-02-AM |
크기 | 125 x 69 x 9,9 mm |
무게 | 156 g |
용량 | 3.7 V / 5000 mAh |
실사용량 | 33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小米移动电源 5000mAh
초기형이었던 5200 mAh 제품을 단종시키고 출시한 제품. 라인업중 가장 작은 용량의 제품이다. 물론 2세대가 나오면서 이것도 역시 단종.
기존 5200 mAh 제품이 18650 원통형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한것과는 다르게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기존 제품보다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아이폰 6과 엇비슷하고 두께도 얇은 편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보호케이스의 경우 50 kg의 무게를 견딜만큼 강하다.[22] 아이폰 5s의 경우 2.2번 완충이 가능하고 아이폰 6의 경우에는 1.8번 완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한다든지,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용으로는 휴대성이 가장 좋다 할수가 있다. 다만 10000mAh모델보다 1500원 정도밖엔 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진다.
===# 5,200 mAh #===
모델명 | NDY-02-AH |
크기 | 91 x 55 x 22 mm |
무게 | 154 g |
용량 | 3.7 V / 5,200 mAh |
실사용량 | 3570 mAh |
최대 전환율 | 93 %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1.5 A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샤오미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보조배터리. 5000 mAh가 생산되면서 단종되었다.
===# 10,400 mAh #===
제품명 | NDY-02-AD |
크기 | 90.5 x 77 x 21.6 mm |
무게 | 250 g |
용량 | 3.6 V / 10,400 mAh |
실사용량 | 696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샤오미 보조배터리 중 최초의 주력 모델이자 한국에서의 인기를 처음 만들어낸 개국공신이다. 2014년 출시당시 69위안, 당시 한화로 11,500원이라는 충공깽스런 가격으로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제품은 전력효율이 타사제품들에 비해 10%가 더 좋으며, USB 포트는 1500번 삽입 제거, 충전 포트는 5000번 삽입 제거를 견딜만큼 내구도도 뛰어나다. 그러나 USB 포트가 보드에 납땜되어 있는 방식이 약해서 접촉불량이 잦다는 이야기가 있다.
크기가 5000 mAh보다 커진만큼 사용용량도 커졌는데 아이폰 5s는 4.5회 완충, 아이폰 6s는 4회 완충, 아이패드 미니는 1.5회 완충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을 떠나거나 장시간 충전할수 없는 곳으로 가게되면 이 제품을 선택하자. 10,000 mAh 모델 출시후에는 인터넷 쇼핑몰에 1.2만원대로 가격이 내려갔는데, 아마 재고 정리하고 10,000 mAh 모델로 대체될 것 같다.
10,000 mAh의 용량을 가진 신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재고품이 많은지 공홈에는 없지만, Tmall쪽 공식 판매처에서는 2015년 8월 기준으로 계속 팔고 있었다.
===# 10,000 mAh(1세대) #===
제품명 | NDY-02-AN |
크기 | 91 x 60.4 x 22 mm |
무게 | 207 g |
용량 | 3.6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25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USB 포트 | 2개 (Micro USB, USB) |
기존 10,400 mAh 모델(NDY-02-AD)의 후속 모델이다.
배터리 셀의 교체로 10,000 mAh로 다소 용량이 낮아졌지만, 250g의 전작보다 43g 정도나 가벼워진 200g대 초반의 무게가 되었다. 다른 부분의 크기는 전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너비를 많이 줄여서 전작의 사용자라면, 작아지고 가벼워진 것이 많이 체감이 될 정도. 단종된 5,200 mAh모델과 크기가 엇비슷하면서도 용량은 대략 2배이다.
공식 색상은 실버, 로즈 레드, 샴페인 골드로 총 3종. 참고로 레드는 그냥 핑크색이다. 실버는 69위안으로 전작과 같은 가격이고, 레드와 샴페인은 10위안 상승한 79위안이다. 2016년 12월 8일 기준으로 1 위안 당 169원이다. 참고로 10,400의 알루미늄 끝 부분이 날카로웠다면 이쪽은 다이아몬드 커팅 비스무리하게 되어있다.
===# 16,000 mAh #===
제품명 | NDY-02-AL |
크기 | 145 x 60.4 x 22 mm |
무게 | 350 g |
용량 | 3.75 V / 16,000 mAh |
실사용량 | 108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DC 5.1 V / 3.6 A [23]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2) |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하는 모델. USB 포트도 2개로 늘어나면서 한번에 2개의 장치를 충전할 수도 있고, 5.1 V, 3.6 A의 최대 출력으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게 한 모델이다. 아이폰 6의 경우 5번의 완충이 가능하고,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에는 2.5회 완충이 가능하다.
===# 20,000 mAh #===
제품명 | YDDYP01 |
크기 | 141.9 x 73 x 21.8 mm |
무게 | 338 g |
용량 | 3.75 V /20,000 mAh |
실사용량 | 12700 mAh |
입력 | DC 5.1 V / 2.1 A DC 9 V / 2.0 A[24] DC 12 V/2.0 A |
출력 | DC 5.0 V / 2.0 A DC 5.1 V / 3.6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2) |
149위안의 가격대로 출시했다. 재질이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이전 16,000 mAh 모델보다 훨씬 가볍다. LG와 파나소닉 그리고 중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었으며 분해하면 원통형 셀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서히 기존 16,000 mAh 모델을 단종시키고 20,000 mAh 모델로 대체하려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충전하려는 기기도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한 가지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린 것은, 고속 충전 지원은 입력 시다. 즉 이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 고속 충전(퀄컴 퀵차지 2.0)을 지원한다는 의미. 20000mAh를 충전하려면 기존의 1A 충전기로는 그야말로 한 세월이 걸린다. 기본 계산만 하더라도 20000mAh를 2A, 즉 시간당 2000mAh로 충전한다고 해도 대략 10시간이다... 그야말로 한나절이 걸리는 것이다.
출력시에는 퀄컴 퀵차지 1.0 규격의 5.0V 2A와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5.1V 3.6A까지만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5V 1A 출력만 지원하는 호환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보다는 빠른 편.
수입 물량이 많은 편인지 2세대와 혼용하여 비슷한 가격대에 팔기도 하니 모델명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5. 단종된 자회사 제품군
===# 5,000 mAh #===제품명 | ZMI- QB805 |
크기 | 124 x 8.72 x 69 mm |
무게 | 113 g |
용량 | 3.7 V / 5,000 mAh |
실사용량 | 3450 mAh |
입력 | DC 5.0 V / 2.0 A DC 9.0 V / 1.2 A DC 12.0 V / 1.0 A |
출력 | DC 5.0 V / 2.0 A DC 9.0 V / 1.2 A DC 12.0 V / 1.0 A |
최대 전환율 | 90% 이상 |
USB 포트 | 2개 (USB Type A, B 각 1개) |
2세대 10000mAh 제품과 함께 출시한 5000mAh 제품이다. 10000mAh 제품이 USB Type B, C 입력포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오직 USB Type B 입력포트만 가지고 있다. 10000mAh 제품과 마찬가지로 양방향 퀵차지를 지원해서 충전 시간이 짧다. 기기 충전시에는 일반/퀵차지가 자동 선택된다.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저전류 충전을 지원하며 사용법도 동일하다. 충전 시 LED가 깜박이며 점등하고, 저전류 충전 시에는 각 LED가 신호등처럼 차례대로 점등한다. 10000mAh 제품과 재질, 길이, 너비는 같으나 두께가 8.72mm로 줄었으며 무게도 64그램 줄어들어 휴대성이 강화되었다. 10000mAh 모델과 달리 구형 로고를 사용하고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다. 가격은 2017년 3월 기준 12,000 ~ 13,000원대이다.
===# 10,000 mAh(1세대) #===
제품명 | ZMI- PB810 |
크기 | 148 x 10.5 x 71 mm |
무게 | 198 g |
용량 | 3.7 V / 10,000 mAh |
실사용량 | 6600 mAh |
입력 | DC 5.0 V / 2.0 A |
출력 | DC 5.1 V / 2.1 A |
최대 전환율 | 93 % |
USB 포트 | 3개 (Micro USB, USB) |
샤오미의 자회사 zmi 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제품. zmi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태안인터네셔널이 만든 회사인 즈미코리아에서 1년 무상 as를 지원하는등 샤오미의 다른 제품보다 혜택이 좀더 많은 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 파워 뱅크와 흡사하며 성능도 10400 mAh 제품과 비슷하다.
기존의 10400 mAh보다 좋은 점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기존 제품보다 얇게 만든 것, 수명도 더 길다는 것이다. 가끔 이벤트라고 가격을 내려서 팔기도 하기 때문에 쌀 때 사면 가격차이는 없다. 샤오미의 5000 mAh 제품에 비해 길이가 2 cm정도 길고 두께는 비슷한데 10000 mAh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이폰 6 기준 3회 완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zmi에서 라이트닝 MFI(애플 인증 제품) 케이블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필요하다면 같이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2017년 현재 단종.
===# 20,000 mAh(2세대) #===
제품명 | ZMI- QB820 |
크기 | 160.4 x 81.4 x 21 mm |
무게 | 405 g |
용량 | 20,000 mAh |
실사용량 | 12000 mAh (5 V / 2.4A 출력시) |
입력 | DC 5.0 V - 20 V MAX 45W |
출력 | 2 x DC 5.0 V / 2.4 A DC 9.0 V / 2.0 A DC 12.0 V / 1.5 A MAX 18W (USB-A) DC 20 V MAX 40W (USB-C) MAX 45W |
최대 전환율 | 93% |
USB 포트 | 3개 (USB Type A 2개, Type C 1개) |
완충 시간 (충전기 사용시) | 3.8시간 (45 W) 5.5시간 (18 W) 8.7시간 (10W) |
USB PD를 지원하는 20,000 mAh 보조배터리이다.(PD 2.0, QC 3.0, BC 1.2 등 지원.) USB-C to USB-C, USB-C to USB-A 두 가지 모드가 있다. Type C 포트로 충전을 지원하는 맥북 등의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의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본체의 잔량 체크 버튼을 2번 누르면 충전 대신 2개의 자체전력 USB 허브로 전환된다. 기존 제품과 다르게 검은색에 모서리가 공처럼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한동안 정식수입이 되지 않다가 라이트론 에서 정식 수입하였다. 보따리 장사 와는 다르게 박스와 내부 설명서가 모두 한글이다. 다른 보조배터리에 비해 출력이 좋다보니 보조배터리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하여 가격이 좀 비싸다. 2018년 5월 현재 단종되며 가격이 더욱 올랐다. 7.5 ~ 9만원 선. 이젠 중고가 5.5 ~ 6.5만원 선이다.
참고로 타오바오(tmall) 공식셀러가 팔고있다. 들어가면 15000mAh 모델만 보이는데, 상품에 들어가면 15000 모델과 20000 모델 둘중 선택 가능하다. 15000mAh는 269위안, 20000mAh는 299위안으로 약 5만5천원선. 다만 직배송은 안되고 배터리이므로 해상배송을 하는 배대지를 써야 한다. 이게 왜 단종으로 알려졌는지 정확한 사정은 알수 없다. 생산은 종료되었지만 공식셀러가 재고를 팔고 있을수도 있고, 수입하는 업자들이 닌텐도로 인해 인기가 치솟자 단종이라고 둘러댄게 퍼졌을수도 있다. 한때 4만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던 제품이 현재 최저가 8만원에 가깝게 올랐다는걸 생각하면 흠좀무.
6. 주의사항 및 기타사항
- 유명한 기기답게 짝퉁이 있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아 '짝퉁이 이런 점이 다르다'라고 정형화해서 말하기 힘들다. 실제로 샤오미에서 만들지 않는 스펙이라 모양만 비슷하고 상표만 도용한 유사품이나 출력을 허위로 적어놓아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짝퉁임을 쉽게 알수 있는 제품부터 정교하게 위조되어 뜯어보기 전에는 알아채기 어려운 물건까지 정말 다양하다.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세가지가 있다. 정석으로는 시리얼 번호 확인. 중국 본토 생산품은 박스의 홀로그램에 스크래치로 가려진 시리얼 넘버가 있어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 초기 물량이 남아 있어 이 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한다.공홈에 시리얼을 넣고 확인할 수 있다.확인 사이트(중국어) [25]이때 주의할 점은 정품 인증 시리얼이 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품의 시리얼 코드를 단 하나 배껴온 가짜 스티커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시리얼 번호를 입력해 보았을때 같은 코드가 몇번 인증된 적 있는지 나오는데 이 숫자가 2이상 이라면 의심해 볼만하다...그리고 짝퉁일 경우 인증횟수가 최고수치인 40000번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에는 사이트까지 만들어 주작하니 샤오미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인증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교묘하게 정품 스티커의 시리얼 은박코팅도 구현하여 '아, 은박코팅이 있으니 안심이야, 긁어보나마나 정품이겠지'라고 속단하여 안심하지 말것. 그리고 직접 본체를 뜯어서 배터리 셀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26] LG, 삼성, 파나소닉/산요, 리센 배터리셀 중 하나가 나오면 정품이다.[27] 리센 배터리 자체의 신뢰도는 나쁘진 않으나, LG, 삼성, 리센 세개중 하나를 복불복으로 사게된다는건 꽤나 꺼림칙 한 일. 그렇지만 어느 전지가 적용되었든 간에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성능 만큼은 나온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것. 사실 뜯어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한데 싸구려 셀의 사용도 그렇지만 회로만 봐도 진품과는 차이가 나는게 너무 보이기 때문이다. 온도센서가 없다면 100% 짝퉁.
사실 다른 물품에 비해 미 파워뱅크 짝퉁의 가장 큰 문제는 성능이 정품과 비교해 너무 안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배터리 셀은 어려운 기술이 맞지만 셀을 묶어서 보조 배터리 형태로 만드는 건 쉬운 기술이기 때문에 지금도 중국에서는 출처불명의 묻지마 충방전회로와 이를 탑재한 보조 배터리가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샤오미는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미 파워 뱅크의 놀라운 가성비를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짝퉁은 이런 방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만들면서 품질을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저질 부품을 써서 원가절감을 할수밖에 없으니 성능이 안 나올 수밖에.
- 구글 넥서스 포럼 카페에서 리센 배터리 품질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청했고, 리센 코리아에서 답변을 보내왔다.# 주된 내용은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산업은 상용화된지 20년 이상 지나 전체적으로 평준화 되었고, 리센은 이차 전지 시장 점유율 4위 업체로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이지만 B2B 영업 방식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리센 배터리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탈착식 배터리, 애플 아이패드에 납품되고 있으며, 배터리 문제로 리콜된 적이 없을 정도로 공정 및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내용이다. 내장형 배터리로 유명한 iPhone 시리즈도 배터리는 오래전부터 중국 업체로부터 납품받아왔다. 그만큼 최근 중국의 기술력이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 리센 배터리는 중국의 역신전자그룹이란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
- 리뷰어들이 직접 분해해서 알아낸 바에 의하면 리튬폴리머 제품인 5000 mAh 제품과 ZMI 10000 mAh 제품의 경우 ATL제 리튬폴리머 전지를 이용하며, 5200/10400 mAh 제품의 경우 삼성/엘지/파나소닉/리센의 2600 mAh 18650[28] 원통형 전지로 생산된다. 16000 mAh 제품이나 10000 mAh 1세대, 20000 mAh 1세대 제품은 LG/삼성/파나소닉의 고전압 셀[29]을 이용해 생산한다. 그렇지만 고전압 셀을 만드는 제조사가 별로 없다 보니 위의 제품을 사면 99 %의 확률로 한국/일본 제조사의 배터리 셀이 들어간다.[30]
- 상기된 짝퉁 덕분에 여러 짝퉁 구별법이 나와 있으나 그중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가충전을 시도하는 것이다. USB포트에서 나온 선을 다시 자신의 마이크로USB포트에 꽂으면 된다. 정품이라면 보호 회로가 동작하여 불이 아예 켜지지 않거나 잠시 켜졌다가 곧 꺼지지만, 짝퉁은 그런 거 없이 충전상태로 불이 깜빡인다. 이 방법은 샤오미 공홈에서 직접 언급된 내용이니 신뢰할 수 있다.[31][32] 아니면 샤오미의 미라이트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의 전원버튼을 눌러 ON/OFF가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도 된다.[33]
- 종종 이 미 파워 뱅크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으로 "샤오미 보조 배터리는 전원을 끄고 키는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나요?"가 있는데 걱정 안해도 된다. 선을 연결하거나 잔량 배터리 표시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그 켜진 상태에서 아무 선도 연결하지 않고 30초 이상 정도[34] 가만히 두면 알아서 꺼진다. 걱정하지 말자.
- 표면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케이스를 씌우지 않으면 스크래치가 많이 난다. 보조배터리가 아니라 주변 기기들이. 진짜로 주변에 흠집 낼 수 있는건 싸그리 작살낸다. 특히 2개 이상의 배터리를 휴대하는 경우는 서로 부딪치면서 특유의 금속 갈리는 기분나쁜 소리까지 낸다. 웬만하면 케이스를 사서 장착하고 다니는게 주변 기기들이 안전하다. 즉 배터리를 다른 물건들로부터 보호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다른 물건들을 배터리로부터 보호하려고 쓰는거다 20,000mAh는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보조배터리가 다른 물건에 흠집을 내는 경우는 없어졌고 반대로 다른 물건으로부터 흠집이 생기게 되었다. 때문에 20,000mAh용 케이스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 표면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케이스가 잘 발달되어 있다. 젤리 케이스, 가죽 케이스가 좋다. 여담으로 해외 쇼핑몰에서 케이스 가지고 장난치는 업자들이 많아 잘 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판매용 이미지 등을 교묘하게 만들어 구매자로 하여금 케이스 붙은 배터리를 구매하는 것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고는 구석 아주 작은곳에 깨알만한 글씨로 '케이스만 팝니다'하고 써놓은 업자들이 꽤 있다. 기계번역 등으로 대충 번역된 제품설명 보고 주문하면 당하기 쉽다.
- 단,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발열제어이므로 최고 스펙대로 12V 1.5A (18W) 충방전을 장시간 하는 경우는 케이스를 안 씌우는게 좋다. 품질이 낮은 케이스의 경우는 심하면 변형될수도 있다.[35] 사실 이 알루미늄 재질이 타사의 보조배터리와 차별화되는 요소이기도 한데 배터리는 사용을 거듭할수록 발열이 커지고, 플라스틱 케이스의 타사 배터리는 열 방출이 잘 안되어 발열감지회로에 의해 출력전류를 줄이는 일이 쉽게 벌어지며 이는 9V 12V 급속충전이 아닌 5V에서도 2A 출력 제품들에서 종종 발생한다.[36] 미 파워뱅크의 장점중 하나.
- 표시된 배터리 용량은 말 그대로 전지 셀의 용량이지 출력이 아니다. 10,000mAh라면 셀의 스펙, 즉 전지 셀이 3.7V 10,000mAh라는 말이다. 손실이 전혀 없어도 5V 출력으로 승압하면 저만큼의 용량이 될 리가 없으며 실제로는 보조배터리 내의 제어회로와 케이블 등으로부터의 손실전력까지 계산에 넣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조배터리 회로+케이블+스마트폰 충전회로 를 다 따지면 70%대의 효율이 나오고, 보조배터리의 출력 자체는 (배터리 용량mAh * 배터리 전압 V)으로 나오는 에너지 총량에(Wh) 효율을 계산해야 한다. 보조 배터리 항목을 참조하자. 샤오미 정품의 경우 배터리 하단에 친절하게 실제 출력이 작은 글씨로 적혀 있다. 옆에는 효율도 적어놓는데 88%, 90%라고 적힌 것이 많다. 이정도면 대단한 효율이다.
- 보통의 셀은 3.7V인데 3.85V짜리 고전압 셀도 있다. 그런데 이 문서상의 미 파워 뱅크는 3.7V 셀을 사용한 제품과 3.85V 셀을 사용한 제품이 혼재되어 있다. 당연 똑같이 10,000mAh라도 전자는 37Wh, 후자는 38.5Wh라서 후자의 제품이 용량이 더 큰것. 제품 광고 및 제품에는 mAh 수치만 크게 써져 있고 어떤 셀을 사용했는가는 제품 하단에 조그만 글씨로 써 있는 관계로 미리 잘 알아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
- 짝퉁의 경우 셀이 일부만 진짜 배터리 셀이고 나머지는 모래통[37]인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 업자들이 자기 멋대로 세대명을 붙여 파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초기부터 미 파워뱅크를 정발하는 스토리링크라는 기업에서 정발 순서대로 세대명을 붙인 것이다. 참고로 이 회사는 모두 청춘판(라이트)를 판매하므로 용량과 충전속도를 확인하여 구매하면 된다.
- 샤오미 보조배터리에는 미밴드나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저전류 충전을 요하는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38] 방법은 전원 버튼을 2회 연속 누르면 자동으로 저전류 충전 모드로 들어간다. 저전류 충전 모드시에는 4개의 구멍에서 신호등처럼 불빛이 번갈아가며 1번씩 나오는 식이다. 다시 고속 충전을 하려면 전원버튼을 1번 눌러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1] 공식홈페이지 참조[2] 해외 판매명이다.[3] 몇 가지 기능만 추가되어 PLM03ZM으로 리뉴얼되었기에 단종된 제품 문단에 서술하지 않음[4] 다만, 샤오미 글로벌 홈페이지랑 한국 공식 총판 회사인 여우미몰에서는 최소 실제 출력이 7000mAh라고 한다.[5] 이유는 불명이나 샤오미 글로벌 홈페이지랑 여우미몰에서는 7000mAh라고 소개하고 있다.[6] 사진상으로는 로즈골드 색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골드 색상이다.[7] 2017년 3월 기준, 홍콩 샤오미 매장에서 로즈골드 색상이 구입 가능했다. 지금은 샤오미 홍콩 홈페이지에도 일반 골드만 있는 것으로 보아 로즈골드는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8] 사진은 블랙처럼 보이는데 실제 색상은 네이비색.[9] 한글판은 모델 넘버 PLM08ZM으로 출시[10] 작은 힘으로도 쉽게 분리되는데 만일 힘을 들여서도 내부 프레임이 밀리지 않는다면 배터리가 부풀었다는 뜻이다. 금속 케이스라서 부푼 것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타사의 플라스틱 케이스 제품 같으면 부풀어서 케이스를 팽챙시킬 정도의 상태. 당연 즉시 폐기해야 한다.[11] 샤오미 독자규격 어댑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USB-A 타입만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12] 반대로 크래들에서 뺀 보조배터리 상태에서 무선충전을 하면 갤럭시, 아이폰 모두 고속 무선 충전이 된다. 회로를 통해 크래들 연결 상태와 비연결 상태의 출력량을 달리하여 조절하는 모양.[13] 퀄컴 Intelligent Quick Charge™ 3.0[14] 퀄컴 Intelligent Quick Charge™ 3.0[15] 2포트 동시 사용시 최대출력[16] 이전 주석에는 전반적으로 폴리머 전지는 이온 전지에 비하여 안전성은 더 높지만 배터리 밀도는 더 적다.고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맞지만 원통형 전지는 원통구조라 빈 공간이 있어 부피는 더 커진다. 원가절감 요인은 아마도 중국산 리튬폴리머 팩으로 보이는데 원통형으로 20,000mAh를 맞추려면 3300mAh 이상 나오는 고용량 셀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당시에는 2200~2600mAh 셀보다 많이 비쌌고 제조사도 LG 삼성 파나소닉밖에 없었다. 값비싼 노트북 PC 등에서도 3300mAh 셀 쓰는 기기는 거의 없었고 기껏해야 2600~2800 정도 썼다. 보통은 2200을 제일 많이 썼고. 노트북처럼 비싸고 휴대성이 중시되는, 즉 전체 가격대비 배터리가격의 비중이 낮으며 무게 10g에도 민감한 제품에서조차 원가절감 한다고 거의 안쓴게 3300mAh짜리 셀이다.[17] 위키오 CRB003[18] China Mobile용 주파수[19] China Mobile용 주파수[20] China Mobile용 주파수[21] China Mobile용 주파수[22] 공식홈페이지 참조[23] 두개 동시 충전시 최고출력[24] 퀄컴 Intelligent Quick Charge™ 2.0[25] 파파고로 입력코드의 한자를 캡쳐해서 붙여넣어주자[26] 다만, 주의사항에 나와있듯이 절대로 뜯어보지 말라고 경고해놨다.[27] 과거 광고에는 LG와 삼성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하고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잠수함패치로 광고에서 리센 배터리가 추가되었다.[28] 리튬 전지의 규격으로 18650의 경우 지름 18 mm, 길이 65.0 mm라는 뜻이다.[29] 정격전압인 3.6V 기준 10000mAh, 20000mAh 모델은 1셀당 3350mAh, 16000mAh 모델은 1셀당 3200mAh. 10000mAh 제품은 보통 파나소닉 NCR18650B 3400mAh 셀이 많이 사용된다.[30] 지금은 단종된 16000mAh 모델과 20000mAh 1세대 모델(일부)은 분해하지 않고 셀 제조사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하단면의 용량 표시 위에 LG 표기가 있으면 LG셀, 松下(마쓰시타) 표기가 되어 있으면 파나소닉 셀이다.[31] 입출력을 동시에 할수있는 20,000mAh 모델은 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럴때는 내부에서 따다닥거리는 소리가 나는등, 불안정한 증상을 보인다.[32] 이 방법은 언급한대로 자가충전에 한한다. 다른 전원으로 충전하면서 동시에 다른 기기에 방전하는 이른바 pass-thru 기능이 있는 보조배터리도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이 있는 보조배터리의 경우 마치 전지의 병렬연결처럼 다수의 보조배터리를 연결하여 전체 용량만큼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33] 정품 미라이트의 경우 전원 인가 시마다 ON/OFF가 결정난다. 한마디로 켜진 걸 뺐다 꽂으면 안 들어오고 꽂았을 때 꺼진 걸 뺐다 꽂아야 켜진다.[34] 직접 측정한 결과 약 33초 정도.[35] 10,000mAh짜리 제품군을 케이스 씌운채로 2개를 쌓아서 눕혀놓고 둘 다 18W 방전을 해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 듯. 충방전 횟수가 많아질수록 셀의 내부저항이 커져 발열이 커지는데 특히 충전시보다 방전시에 발열이 더 크다. 1년가량 사용한 10,000mAh 제품군을 18W 최대출력으로 방전할 때 손을 대 보면 꽤 뜨겁다.[36] 듣보잡 보조배터리는 아예 발열감지회로조차 없다. 당연 최대출력 충방전을 거듭하면 배터리가 금방 부풀어서 몇개월도 못 쓰고 폐기대상이 된다. 몇몇 보조배터리들은 배터리 부푸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 및 방전전류가 1A 미만으로 낮아 충방전시간이 길게 걸리는데 그럼에도 제품에는 5V 2A라는 뻥수치를 써넣고 있다. 저질 회로를 쓴 제품들은 휴대폰을 연결하자 마자 전압이 4.7V 이하로 떨어져 폰에서 충전전류를 500mA로 줄여 충전하는 일이 다반사다. 최소 샤오미 제품은 스펙하나는 정확하다. 인기 있는 이유.[37] 해당 사례는 2016년 2월달에 발견 하였다고 한다. 샤오미 제품 치고는 배터리가 영 좋지않아 배터리 셀 교체 차원에서 전문업체에 가서 확인한 결과다. 해당 전문가는 "이건 장난이 아니고 사기" 라며 굉장히 어처구니 없어 했다(블로그 글 참고). 사실 이 경우 셀 교체만 하면 진품보다 오래 쓴다고 한다.블로그. 단, 이것도 케바케라서 상당수 짝퉁의 경우 충방전회로도 저질인 경우가 많아 셀 교체를 해도 진품의 성능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진품보다 오래쓴다고 좋아할 것도 아닌게 짝퉁의 경우 저질 셀을 쓴 것을 감추기 위해 컷오프 전압을 최대한 낮게 잡은 보호회로를 많이 사용한다. (동일 셀 사용시)당연 1회 충전시 사용시간은 길어지지만 수명(충방전 회수)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짝퉁 미 파워 뱅크를 분해했더니 묻지마 셀이 사용되었고 여기에 신품 정품에서 분리한 파나소닉 NCR18650B 3400mAh 셀을 장착하고 실험한 결과 방전시간은 길었지만 방전이 정지된(모든 램프가 꺼진) 직후 셀의 전압은 2.8~2.9V를 가리켰다. 이런 회로구성이라면 방전이 정지되기 직전의 전압은 그 이하로도 떨어진다는 것이라 당연 수명(충방전회수)이 짧을수밖에 없다. 보통의 휴대폰같은 경우 3.5V 정도에서 전원을 끈다.)[38] 미밴드와 같이 저전류 충전을 요하는 기기들은 기존의 보조배터리들과 연결해 충전할 경우, 기기에서 요구하는 전류량이 보조배터리에서 출력되는 전류랑보다 낮다보니 충전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보조배터리가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컴퓨터같이 저전력을 출력할 수 있는 곳에 연결해 충전해야만 했다. 이는 보조배터리 입장에서는 "연결된 기기가 없네? 전원 꺼야지." 라고 판단해서 보조배터리가 꺼지게 되는 것. 이전의 샤오미 보조배터리들은 이러한 저전류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미밴드와 같은 기기들을 충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물론 충전이 되긴 하지만 100퍼까진 되지도 않고, 기기가 요구하는 전력보다 더 많은 양의 전력을 내보내다보니 기기 배터리 등에 무리가 가서 금방 고장난다는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