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理力, Force
1. 개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굉장히 단순하게 무기나 군사력 따위로 행사하는 강제적인 힘만을 의미한다.
하지만 물리학 상에서는 실제로 물리적인 변화나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말하며, 군사적인 병기에 적용해서 말할 때에는 그 병기가 지니는 실질적인 파괴력을 의미하게 된다.
높은 확률로 신문이나 기사 등에서는 사전적인 의미만이 사용되고, 그 외에 학술적인 영역에서는 후자의 의미가 사용되는 편[1].
2. 대중 문화에서
[1] 대표적인 예시가, "경찰이 모 범죄집단을 상대로 최소한의 물리력만을 동원했다", "모 당은 더이상 국회에서 물리력을 갖지 못했다" 등.[2] 사상병기 바리사다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언급. 다만 이때에 사용한 물리력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의미의 물리력이 아닌, 물리적인 질량을 의미하는 것에 더 가까워서 다소 미묘하다. 나스 기노코라는 작가처럼 자기식 용어일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어마금같은 작품과 유사한 나이트런 특유의 좀 있어보이는 과학적 개드립에 가까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