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바일 웹소설 어플 TIViewer의 유저 카미네코가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1][2]카미네코는 Notitle 시리즈를 기획하여 연재하고 있는데, 본 소설이 Notitle 시리즈의 본편 첫 장이다.[3]
1.1. 연재 정보
- 연재 시작 : 17년 11월 19일
- 최근 연재 : 37회, 19년 1월 1일
- 최근 공지 : 18년 8월 20일
2. 작품 배경
소설의 주된 배경은 호시가야 고등학교라는 가상의 교육기관이다.[4][5][6]시대적 배경은 현대 일본.[7]
3. 인물 소개
3.1. 카가야마 아츠시
호시가야 고교 1학년 남학생으로, 본 소설의 주인공이다.독서를 굉장히 좋아하고 산만한 환경을 굉장히 싫어하는 희비가 극명한 캐릭터. 약간 범생이 같은 느낌도 난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사람들의 시선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그 분위기에 압도되어 불안해하며 지쳐버릴 정도로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다는 것. 선천적인 요인 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사건으로 인한 것인지는 불명.[8]
그런데, 9회에서 학생회실을 나가버리는 그의 행동을 보면 그가 사람이 많은 장소보다 산만한 환경을 더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화제 풍기위원장을 맡고 있다.[9]
3.1.1. 다른 인물과의 관계
- 유키노 사사야키
사사야키와의 첫 만남은 엉뚱했지만[10] 지금은 쿄코만큼이나[11]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다. 학교에 있는 동안에는 독서부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하교 후 집에 돌아가서는 늦은 밤까지 서로 메일을 주고받는 등. 남이 보면 마치 연애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아직은 서로에 대해 연애감정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12]
3.2. 유키노 사사야키
호시가야 고교 1학년 여학생. 본 작품에 여주가 있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당연 유키노다.[13]1-B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되어 후지타케 코미치 선배에게 심문을 받기도 하였다.
3.3. 히로하타 쿄코
호시가야 고교 1학년 B반 소속의 남학생. 아츠시의문예부에 가입했지만 제대로 된 부활동은 하지 않고 친구들과 수다나 떠는 게 일상. 문예부에 가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사람 이름을 멋대로 바꾸어 부르며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여기서 한 가지. 쿄코의 이름에서 웃음 포인트가 있다. '쿄코'는 일본에서 흔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이름인데, 이 때문에 몇몇 독자들이 쿄코의 이름만 보고는 그를 여자라고 오해하는 것이다.[15]
첫 화에서 처음 한 번 등장한 이후, 작품에 얼굴을 내비치지는 않고 아츠시의 언급으로만 등장하고 있다.[16]
3.4. 후지타케 코미치
호시가야 고교 2학년 여학생.문화제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3.5. 유즈키 아야세
호시가야 고교 1학년 여학생. 유키노 사사야키의 친구이자, 문화제 개최 하루 전날 발생한 1-B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17]학생회에서 전교 학생정보명부를 관리하고 있다.
3.6. 호시노 코요
호시노 코이코의 여동생. 언니인 코이코보다 3살 연하다.[18]3.7. 호시노 코이코
호시가야 고교 3학년 여학생. 호시노 코요의 언니이다.문화제 총위원장을 맡고 있다.[19]
4. 회차 요약
4.1. 문화제 개막 편 (1~4회)
- 1회 : 문화제 (1)
- 2회 : 문화제 (2)
- 3회 : 문화제 (3)
- 4회 : 문화제 개막
5. 주요 사건
5.1. 1-B 성추행 사건
5.2. 아라가미(荒神) 사건
6. 단편
작품 내의 단편에 대해 서술한 목차이다.TIViewer에서는 일정 글자수를 채우지 않으면 글을 업로드할 수 없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초단편과 같은 짧은 글들은 공지글로 작성한다.[20]
7. 기타
Notitle 시리즈의 외전 격의 작품으로 우리들의 아름다운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1] 17년 11월 19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18년 8월 1일 기준 33화까지 업로드되어있다.[2] 완결 후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 본 시리즈의 본편은 네번째 장까지 기획되어 있다.[4] 속한 지명은 도와이치현 > 스즈메토정[5] 당연하게도 남녀공학.[6] 학급 수는 학년별 12개, 전교생은 약 1,100명이다.[7]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연도를 특정 지을 수는 없다.[8] 다행히도 안면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거의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9] 당연히 자의로 맡은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가 스스로 이런 일을 맡겠다고 나설 리가 없으니 타의로 인해 맡게된 것.[10] 사사야키는 1-B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되어 후지타케 코미치 선배에게 심문을 받는데, 그 과정을 아츠시가 코미치 선배의 옆에서 전부 지켜보았다.[11] 어쩌면 그 이상으로[12] 이에 대하여, 작가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작품에 연애가 없는 거라는 의견과, 작가가 작품에서 연애에 중점을 두고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뭐가 됐든 일단 연애하면 좋겠다.[13] 현재 작가가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14] 소설이 진행되며 아츠시에게 다른 친구들도 여럿 생긴다.[15] 사람 이름을 바꾸고 놀려먹기 좋아하는 녀석이 오히려 자신의 이름 때문에 독자들에게 성별을 오해받는다는 역설적인 내용.[16] 주인공인 아츠시 다음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작품에서 제법 중요한 인물일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오해이다.[17] 친구인 유키노 사사야키가 가해자(...)[18] 어느 중학교에 재학 중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호시가야 중학교로 추정된다.그런데 호시가야 중학교가 존재하긴 하는가?[19] 아츠시와는 달리, 자의인지 타의인지 확실하지 않다.[20] 공지글 등록은 글자수 조건이 없기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