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3 10:00:45
요다 출판사에서 나오기 시작한 괴담집. 현재 1권: 저승에서온 남자 2권: 무조건 모르는척 하세요!! 까지 나왔다. 작가 문화류씨는 필명으로 자신의 성씨인 문화 류씨에서 따왔다. 제1회 NHN 게임문학상에 입상하면서 작가가 되었다.2. 등장 귀신
- 집 귀신들: 박씨 귀신을 비롯한 잡귀들. 1권 표지에 모습이 있다.
- 손각시: 처녀귀신이며 꽃신과 검은 치마를 입고 다닌다. 갈매기 소리를 내기도 하며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 귀타귀: 집 식구로 변신해 가족을 한명 씩 죽인다. 부적등 무당이 쓰는 물건에 약하다.
- 산 귀신들: 산에 사는 귀신들로 갓을 쓴 남자 귀신 한명이 우두머리 인듯하다.
- 여우 스님: 스님의 가죽을 뒤집어 쓴 여우 요괴로 생김새가 기괴하다.
- 갑옷귀 (가칭): 갑옷에 붙은 사무라이 귀신으로 갑옷을 입으면 점점 요괴로 변하고 식인을 하게 된다.
- 귀신들: 온갖 귀신들이 섞여 있으며 마주친다면 죽여 버린다.
- 악마: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계약을 해야만 모습이 보인다.
- 그슨대: 두려움을 먹으며 평소 무서워 하던것으로 모습을 바꾼다. 복숭아 나무로 만든 검으로 가슴을 찌르면 소멸하게 된다.
- 화염귀(가칭): 불에 타 죽은 남자의 원혼으로 상추 밭을 이리저리 기어다닌다.
- 여자귀신: 가방을 찾아 달라고 속삭이며 어떤 대답을 하는 그 사람의 몸에 붙어 버린다. 아예 대답을 안 해야 살며 표적에게만 보인다. 2권 표지에 모습이 보인다.
- 장산범: 장산에 살며 백발의 여자로 변장하나 이내 짐승인 본모습을 보이고 공격한다. 비 오는 날을 좋아하며 머리카락을 태우는 냄새를 싫어한다.성대모사는 가능하나 원작과 달리 언어능력이 떨어져 같은 말만 반복한다.
무섭고 좋다, 호러로 제격이다, 등골이 오싹하다 등의 평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