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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43:10

문복희/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문복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뒷광고 사건
2.1. 조롱 댓글 동조 논란2.2. 복귀
3. 먹뱉 의혹
3.1. 먹뱉 해명 풀영상 논란3.2. 해명 및 라이브 방송
4. 먹방 기획사 소속 배우 의혹
4.1. 해명

1. 개요

문복희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

2. 뒷광고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참PD가 저격한 채널 문서
번 문단을
문복희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인의 유튜브 채널 총 214개의 영상 가운데 현재까지 25% 이상인 최소 55개 이상의 영상들이 유료 광고 영상으로 전환된 뒷광고 발각 사건. 결국 이 사건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던 구독자 수가 20만 명이나 넘게 빠졌다. 이곳으로 가면 뒷광고였던 영상이 모아진 플레이리스트를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영상은 의뢰 업체의 공식 광고로 활용되기도 했다.

파일:문복희내돈내산인척.jpg
광고주의 요청으로 쓴 문구를 자기가 검색해보고 쓴 거라는 문복희.

사건이 터진 직후에는 본인은 뒷광고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날 일이 점점 커지자 결국 8월 4일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며 자신이 뒷광고를 한 적이 없다고 시인하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 #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
요즘 일명 유튜버의 뒷광고(?)에 대해서 이슈가 있는데, 제게도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광고를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알려 드리려고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식품 광고뿐만 아니라 옷, 화장품, 가전제품, 조리도구, TV cf 등 하루에도 수많은 광고 제의가 들어오는데요, 먹방 영상과 관련 없는 것은 모두 거절하였고 음식의 경우에는 제 입맛에 맞는 것만 먹는다는 저만의 철칙이 있어서 광고 제의를 받은 것 중에서도 선별해서 괜찮을 것 같은 것만 미리 시식해 보고 맛있게 먹은 음식만 광고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시식 10번에 촬영까지 한 것은 1번 정도)
그리고 광고는 협찬이라고 명시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더보기에 협찬이라는 말을 적었는데 더보기의 글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이후로 더보기와 댓글에 둘 다 명시해 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글을 수정했다는 댓글도 있던데 최근에 예전 영상의 더보기와 댓글을 수정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얼마 전 공정거래법의 표시·광고 심사 지침이 개정되어 유튜브의 경우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영상에 삽입하도록 개정되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게 된 후부터 올리는 광고 영상들에는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를 노출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이 바뀜에 따라서 예전 영상에도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넣어 수정해 가고 있는 중인데 몇몇 분들이 쿠캣영상에 없던 유료 광고 표시가 생겼다고 하셔서 말씀드리면 9월부터 시행되는 법 때문에 해당 브랜드 측에서 미리 변경해 달라는 요청이 와서 먼저 수정을 했고 이 영상 역시 업로드 당시에 더보기로 협찬임을 밝혔었습니다.

제가 수익만 목적으로 하거나 더 유명해지길 바란다면 조회수 많이 나오는 메뉴를 주로 찍거나 더 많은 광고를 받고 TV cf나 TV 프로그램 출연, 각종 행사 등도 마다하지 않았을 테지만 그런 것에 신경 쓰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제의들을 사양하고 오로지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기 위해 현재 유튜브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제가 하는 일이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종의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알려져서 아직 미숙한 점이 많겠지만 혹시나 미처 몰랐던 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고쳐나가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 올릴 영상을 준비하던 중 제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위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직 편집을 마치지 못하여 영상은 내일 업로드 하겠습니다.
2020년 8월 3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1차 입장문 (뒷광고 안 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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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
저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뒷광고에 대한 이슈가 저에게 생겨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 알려진 부분을 정정해야겠다는 마음만 앞서, 인정과 사과보다는 비난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저 저를 방어하기 위한 글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미숙한 대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광고를 표시함에 있어서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감성적으로 적었던 부분은 저의 잘못과 직접적 관련이 없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잘못했던 점은

1.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광고가 시청자들의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확실하게 광고임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간과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들은 규정에 맞춰 수정하겠습니다.

2. '더보기를 보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 댓글에는 제가 가져왔다고 써놓고 더보기에는 협찬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더보기는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고 지나가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시청자분들이 더보기를 보지 않으면 광고임을 알지 못하게 한 점 죄송합니다.

3. '광고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이 더보기의 글은 잘 안 보인다고 하셔서 더보기와 댓글에도 적었지만 영상에는 유료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고 표시를 명확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셨지만 저는 소극적으로 대처했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9월 1일부터 바뀌는 법에 따라 ‘유료 광고 포함’ 문구가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7월에 알게 되어 그 이후 영상들에는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넣었었고 지금은 다른 영상들도 수정하고 있습니다.

4.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습니다.'
광고와 협찬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광고 영상에는 반드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삽입해서 광고임을 분명하게 밝히겠습니다.
저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어제 올린 글은 저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올린 것 같아 부끄럽고 저의 무지함도 깨달았습니다.
조금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제의 글이 너무 창피하고 당장이라도 삭제하고 싶지만 앞으로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대로 남겨 항상 경각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를 믿어 주시고 아껴 주셨던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020년 8월 4일 문복희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2차 입장문 (입장 번복과 사과문)

아직도 수많은 영상들에 뒷광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몇몇 시청자들은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사라지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해외 구독자층을 위해 꾸준히 적어오던 영어 번역을 특이하게도 이번 사과문에는 첨부하지 않은 것도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의 댓글 언어 차별을 감안하더라도 구독자층에 외국인이 많아 논란이 터지기 전 평소 댓글창에 한국어보다 영어가 많을 지경인 채널이었는데, 언어의 장벽을 악용해 이런 외국인 구독자들이 상황을 파악하는 걸 막아 버리고 유야무야 상황을 넘어가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국 유저들이 외국 유저들의 알 권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과문을 영어로 번역한 댓글을 달아 상황을 알리고 있다.[1]

유튜버는 영상으로 말하고 영상으로 돈을 버는 직종인 만큼 사과는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돈은 영상으로 다 벌어놓고 커뮤니티에 달랑 사과문 하나 올려놓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댓글들을 보면 많은 대중들이 사과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사과 영상을 요구하고 있다.

뒷광고 논란이 생기기 3개월 전쯤, 광고 요청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린 적 있다.
파일:문복희 커뮤니티 中 2.jpg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문복희 유튜브 채널에도 점차 타격이 생기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470만 명 최고치를 찍은 후 뒷광고 사건을 기점으로 뚝뚝 감소하고 있다. 446만 이하로 감소했으나 현재는 다시 회복했다. 그 외 문복희 유튜브 채널의 호감도도 97에서 91로 감소했다. 유튜버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호감도의 변동이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문복희의 감소 추이는 큰 폭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다만 구독자 수 부분은 약간의 감소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1년 5월20일 기준 580만 명을 찍었다.

8월 1일 뒷광고 논란이 터지고, 8월 3일 문복희는 eat with boki 페이스북에만 복희의 한입만 모음 4탄 리얼사운드를 업로드했다.

지금은 아예 거의 모든 영상 제목에 광고가 붙었으며,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뜬다.

2020년 8월 23일에 사과문이자 먹방인 영상을 올리고[2] 잠수를 타다가 11월에 복귀. 현재도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비추도 늘었고 악플도 있다.
뒷광고 사건 전 동영상들은 댓글차단 등 막아 놓았다.

2.1. 조롱 댓글 동조 논란

뒷광고 사건으로 잠적하고 있던 문복희는 매콤크림닭갈비 영상의 댓글 중 시청자들을 조롱하는 댓글에 하트를 누른다. #해당사진 관련영상

얼마 지나지 않아 시청자들이 발견하여 이사실이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졌지만, 곧바로 해당 댓글은 삭제된다.

그 후 편집자라는 사람이 글을 올렸는데 좋아요는 문복희가 누른 것이 아닌, 자기가 실수로 누른 것이었다고 주장하였다.

파일:문복희편집자해명.png

2.2. 복귀

2020년 11월 9일 제육볶음 영상과 함께, 먹뱉 논란과 뒷광고 사건을 뒤로한 채 복귀하였다. 먹는 음식의 양도 확실히 줄었으며 컷편집도 조금은 있지만 상당히 없어졌다.

댓글은 여전히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 팬들이 대부분이며 외국에서는 환영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비판이 자자한 상태. 구독자층의 대부분이 외국인이여서 그런지 이들을 믿고 복귀하는 듯.

복귀한 지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는 논란이 완전히 묻힌 것인지 구독자들이나 문복희나 한국인들이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분위기다.

다만, 그 전과 달라진 게 없는 것은 아닌 게 유튜브는 조회수 뿐만 아니라 영상 내 광고를 통한 수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만큼 외부 광고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앞선 논란과 그에 대한 명확한 해명 혹은 사과 없이 복귀함으로써 광고수입이 줄거나 없을 수밖에 없게 됐다.

논란도 무색하게 2021년 3월 22일 기준 구독자 수는 522만명으로 100만명 가까이 늘었다.

2022년을 향해가는 현재는 구독자가 700만으로, 비교도 안되게 늘었다. 이제 한국인 댓글수는 더 줄었고, 악플도 거의 없으며, 어쩌다 한국어로 문복희의 잘못을 적은 댓글이 달리면 무지성 외국인 팬들에게 다굴당한다.

3. 먹뱉 의혹

채널이 커짐에 따라 일명 먹뱉[3]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논란의 요지는 편집으로 음식을 삼키는 장면을 자른다는 것. 문복희는 채널 시작 이후 라이브 먹방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편집 영상들만 올리는데, 영상들을 보면 삼키는 장면이 대부분 편집되어 있다.

구독자들이 문복희에게 “왜 삼키는 장면이 누락되어 있냐”, “먹뱉 맞냐”, “아니라면 해명 좀 해달라” 등 문복희에게 해명을 원하였고, 문복희는 이에 대해 “음식을 삼키는 장면을 먹방 영상에 넣으면 영상이 지루해져서 안 넣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은 가라 앉지 않았고, 구독자들은 해명 영상을 요구했다. 이후 영상 뒤에 풀버전 영상을 업로드를 하겠다고 말하였고 깍두기 볶음밥을 먹는 영상이 풀영상으로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음식이 평소 올리는 영상보다 양이 적어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고, 업로드 이후에도 먹뱉이 맞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주작감별사 전국진이 문복희의 먹뱉 의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전국진은 먹뱉이 아닌 먹토(먹고 토하기)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의문이였어도 팬들의 쉴드 등으로 그냥저냥 넘어가긴 했으나, 뒷광고 논란이 폭발하면서 해당 논란도 재점화가 되었다. 대단한 양을 먹는 게 아니더라도 다른 많이 먹는 여성 먹방 유튜버들에 비해 편집점이 유독 도드라지게 많기 때문에 먹뱉에 대한 의혹을 살 수밖에 없다. 먹방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인 큰 입을 활용하여 화면 속에서 예쁘게 먹는 모습만(삼키지 않고)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풀영상에서도 컷편집이 발견되고[4] 음식물을 삼키는 소리가 대부분 일정하다는 것에 대하여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특히 음식을 삼키는 소리는 문복희가 정말로 음식을 삼키는 것이 아니라 편집으로 소리를 삽입한 부분도 발견되었다. 실제로 문복희가 음식을 씹던 도중 목구멍으로 음식물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5]

이전부터 브이로그나 야외먹방에 대한 요청이 쏟아져 나왔지만, 횟수가 현저히 적은 이유 역시 야외 먹방을 하게 될 경우에는 먹뱉을 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 야외 먹방 브이로그들도 결국엔 대다수가 광고 영상이었기에 비판을 받는다.

외국 커뮤니티#에서조차도 먹뱉 의혹이 논란되기도 했다.

3.1. 먹뱉 해명 풀영상 논란

뒷광고가 발각된 후 잠적하고 있던 문복희는 23일만에 검은화면의 사과영상을 올렸다.(뒷광고 사과영상은 아니었다.)해당 영상(비공개 처리됨) 영상 내용은 먹뱉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2차 풀영상 3개다. 참고로 2020년 6월 21일부터 올린 각 영상 말미의 먹뱉 해명 1차 풀영상들은 전부 편집본이었던 것이 탄로 난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2차 풀영상은 진짜 무편집을 기대한 상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 2차 풀영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첫 번째는 영상이 대중들이 찾은 먹뱉의혹 영상들이 아닌 전혀 엉뚱한 영상들을 올렸다는 점. 올라온 2차 해명 풀영상 3개는 먹뱉의혹에 해당되는, 즉 먹뱉 증거가 포착된 영상들이 아니다. 애초에 편의점 영상은 먹뱉의혹영상도 아니었고 뒤에 김피탕과 버거킹도 컷편집 증거만 나와있는 영상이었다.[6]

두 번째는 풀영상이라면서 음소거와 모자이크로 대화를 전부 안 들리고 안 보이게 편집했다는 점. 문복희와 카메라 뒤에 있는 걸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대화들이 전부 음소거됐다. 지금은 테이크 영상이 몇 개 올라와있다. 하지만 원테이크 영상만 댓글을 막아놓는다. 그리고 원테이크 영상의 설명창에는 "최소한의 음소거나 모자이크가 들어갈 수 있음" 이라고 적혀있다.

현재 먹뱉 해명 풀영상은 전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3.2. 해명 및 라이브 방송

2021년 5월 9일, Q&A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5분 48초부터 먹뱉 질문에 대한 해명을 했다.

2020년 이전의 영상은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 고개를 숙이고 비닐봉지가 있다는 추측에는 콜라 마시고 입안을 정리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입안을 정리하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의혹이 제기된 어떤 영상에서도 본인이 먹뱉을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다 "그냥 이럴 것 같다"라는 추측뿐이라며 억울한 모습도 보였다. 이 영상의 해명 이후 댓글 여론은 꽤나 회복된 모습이다.

그리고 추후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먹뱉 논란을 모두 종식시켰다.[7]

4. 먹방 기획사 소속 배우 의혹

문복희는 댓글 Q&A 영상에서 소속사 의혹에 대해 자기는 어떠한 소속사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해명하였다.해당영상

하지만 문복희의 주장대로 개인 유튜버가 아니라 처음부터 업체엔터를 끼고 시작했다는 의혹이 있다. 가장 처음 올린 영상들을 보면 다른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기획, 연출, 촬영, 조명, 편집, 인테리어, 구도, 자막, 효과, 외국어, 가명 등 모든 게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한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편집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업로드되는 횟수와 결과물을 봐도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양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일종의 소속사가 먹방 유튜버를 노리고 기획해서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2차 풀영상 공개 후 카메라 너머에 존재하는 먹방코치(?)와 먹방연기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문복희는 여러 정황상 뒤에 어떤 업체가 존재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항상 있어왔지만 자기는 주변의 권유로 혼자서 시작했고 집에서 촬영하고 편집도 자기가 한다며 늘 말해왔다.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도 최근 해명 영상을 보면 아직까지도 문복희는 자신은 어떤 회사에도 속해있지 않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혼자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4.1. 해명

Q&A 영상에서 스태프들은 없으며, 편집자 한 명과 영상 촬영을 진행한다며 먹방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배우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가 없다는 발언을 한 Q&A 영상이 2019년 8월이었고, 야외영상 촬영과 편집, 페이스북 관리와 광고를 도와주는 회사와 계약을 맺은 건 2019년 11월이며, 현재는 그 회사와도 계약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1] 외국인 팬들 또한 초기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심지어는 문복희를 욕하는 한국 시청자들이 과하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번역 댓글이 꾸준히 달리자 점차 문복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2] 현재는 시청할 수 없다.[3]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4] 자세한 내용은 밑 먹뱉 의심 증거 문단 참고.[5] 밑 문단 수박 화채 영상 부분 참고.[6] 그리고 김피탕, 버거킹 영상은 최근 6월말쯤 문복희가 400만 구독자 기념으로 먹뱉 해명 풀영상[8]을 올리겠다고 말한 이후의 영상들이다.[7]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라이브와 영상에서 먹는 양이 다르다는 핑계로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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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0.06.21 깍두기볶음밥 영상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