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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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현 |
배우: 진주형 (아역: 홍동영) |
전상철家의 입주가사도우미인 오화순의 아들. 전 샤인코스메틱 부사장 전 무정그룹 회장 권한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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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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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나이는 1995년 12월 18일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29세.
2. 작중 행적
전직 검사로 세나를 향한 짝사랑과 강치환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 악역이 된다.강치환 못지 않은 싸이코패스. 강치환의 모략대로 검사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조작해 윤솔을 범인으로 만들어 구속시킨다. 원래 강치환과 계략을 꾸며 윤솔을 무기징역 선고 받게 하려고 만들었으나, 그도 완전한 싸이코패스는 아닌지라 오목찬의 죄책감과 윤솔이 과거에 자신의 엄마를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자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형량을 낮게 구형한다.
그로부터 4년 후 검사를 그만두고 샤인코스메틱으로 이직한듯 하다. 강세나, 오목찬과 함께 윤솔의 복귀를 방해하려다 실패하지만 윤솔이 샤인의 모델에 도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치환, 전미강, 강세나와 함께 윤솔의 전과를 가지고 조작하여 윤솔을 국외 추방시키는 데 일조하지만 데이비드 주에게 주가 조작과 관련하여 의심을 받고 또 하씨 일가와 윤솔의 협공을 받는다. 협공을 받은 뒤 솔과 진우에게 굴욕을 당함과 동시에 전상철에게 갈굼을 받는다. 윤솔이 몰래 올린 동영상으로 인해 강치환에게 죽을 뻔하다 오목찬에 의해 살아남아 일단 치환이 내미는 화해의 손길을 받는다. 세나가 납치당하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강치환에 의해 저지당한다. 세나 납치와 관련하여 치환을 추궁한다. 황태용의 소재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애타게 찾는 중이다. 세나가 병원에서 치료받은 이후 세나가 강치환의 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자 강치환의 목을 조를 궁리를 한다. 이제는 강치환이 굴욕을 겪는 걸 보고 대놓고 웃는다. 또 강치환 타도를 위해 윤솔과 손을 잡는다. 거기다 홈쇼핑 계약 건으로 경쟁하는 도중 세나가 윤솔과 진우를 가둔 걸 알고 모델을 같이 하자는 세나의 청을 거절했다.
가끔 강치환의 명령에 이의나 토를 달고 전성철의 지시를 더 따르는 걸로 봐서 나중에 강치환과의 관계가 적대로 비틀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하다.
문도현은 강치환을 배신할 가능성이 높은 등장인물이다.[2]
강세나를 짝사랑 했었는데 강세나의 정체를 알게된 후 강세나의 사랑도 서서히 식는듯 하지만.....전상철에게 세나를 지키겠다고 세나와 결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더니 결국엔 진우와 해인(윤솔)을 무너뜨리기로 작정하고 세나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진우와 해인에 의해 세나와 함께 신제품 모델이 되고 지쳐있는 세나를 다독여주는 반면 4년 전 산장 방화사건을 들먹이며 조언성 협박을 한다. 그래도 세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세나를 지켜주겠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은 듯.
한때 조력자이자 지금은 앙숙인 강치환, 오월동주 관계인 윤솔에 의해 자신의 방이 털렸다는 걸 알게 되자 나정임을 다그치다가 굴욕을 겪게 되고 강치환에게 제대로 된 협박을 한다.
마침내 고대하던 부사장 자리에 오르나 윤솔이 공동 부사장에 임명됨에 따라 당황해한다. 게다가 세나가 결혼식을 준비하던 도중에 자신의 노트북 안에 있는 범죄자료가 진우와 해인(윤솔)에 의해 털리자 세나에게 핀잔을 준다. 거기다 방송국에서 취재를 하게 되자 더욱더 성질이 더 난폭해진다. 세나가 자꾸 도현에게 핀잔과 추궁을 할 때마다 세나를 껴안고 널 지킬 수 있는 존재는 바로 나 밖에 없다며 조언성 협박을 밥 먹듯이 한다.
전상철의 실종으로 인해 강치환이 무정그룹 회장 권한대행으로 복귀하자 잔뜩 긴장을 하는데.......
사건탐사대 취재에 신경질을 보이며 불응하는 와중에 세나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되자 그동안 자신이 세나에게 저지른 짓에 대해 미안함을 느낌과 동시에 내 생애 기다렸던 최고의 순간이라고 기뻐한다. 세나에게 음식까지 해 준다.
윤발의 뒷조사를 지속한 결과 윤발의 이중생활을 알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윤발을 궁지에 몰아넣게 한다.또한 세나에게 강치환이 아버지가 아니라 윤이창이 아버지라는 걸 알려준다.
문제는 영춘시장 화재사건의 용의자가 전상철, 피해자가 강치환이란 것을 전혀 모른다. 하지만 문도현은 더 이상 이 사건을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다.
어찌된것이냐면 문도현이 전상철하고 오렌지 주스를 마실때 문도현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전상철의 음료수 컵에다가 사이안화 수면제를 타서 마시게 한 다음 전상철을 사망하게 만든것 이다.
여기서 더 큰 충격은 4년전인 2019년에는 산장 방화 사건의 용의자를 윤솔(이해인)으로 조작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전상철의 사망 사건 용의자를 강치환으로 만들어냈다. 이 사건을 통해 강치환보다 더한 싸이코패스가 된 것이다.
결국 생방송에서 자신이 전상철이 죽인 혐의가 탄로났고, 자살하며 작중 빌런들 중 제일 안 좋은 결말을 맞이했다.[3]
[1] 7인의 부활로 치면 매튜 리 포지션이다.[2] 윤솔과 하진우의 농간에 의해 강치환에게 죽을 뻔 했다. 거기다 납치당한 세나를 구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강치환에 의해 실패했으니.[3] 강치환의 경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용서를 받았고 속죄하고 있으며 또한 무기징역의 경우는 모범수로 생활을 잘 하면 가석방 조치를 받을수도 있으나, 문도현의 경우 모두에게 용서 받지 못하고 결국 자신 스스로 죽음의 길을 선택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원래는 시놉이 여주인공이해인과 이루어지는 스토리였으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영상에도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