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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2 달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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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역대 에피소드
TV전쟁 2012 달력 특집 명수는 1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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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2011년 11월 26일에 방영한 에피소드.

도전! 달력 모델에서 이어지는 달력 촬영 편으로, 2010년 달력 만들기 특집과 마찬가지로 각 월마다 한 장씩 찍는 걸로 정해했지만,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시청자와 참여를 통해 만들어졌다. 방식은 전과 같이 룰렛을 돌리지만 이번엔 촬영지를 선정해서 무작위로 나온 결과대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청하기

2. 상세

돌림판 양궁으로 촬영지를 정했다. 하하의 화살로 정해진 촬영지는 강원도. 이후 각 멤버별로 한발을 쏴서
순으로 뽑혔다.

이후 멤버들이 강원도 춘천 MBC로 가면서 만담을 하다가 유재석이 퀴즈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정형돈의 제안으로 박명수가 유재석은 ○하다의 진행을 잠시 넘겨 받았다. 박명수의 활짝 웃는 표정이 포인트

마지막 퀴즈는 하하가 주제였다.

이 대답에 제대로 설전을 벌인 노홍철과 하하는 이후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을 하게 된다.



이후 강원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 화살로 맞췄던 지역들을 정했는데 명수와 준하 및 재석 팀이 속초·양양으로, 하하와 홍철 팀은 화천·홍천으로, 길과 형돈 팀은 횡성·영월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홍철이 멤버들의 달력 촬영용 의상들인 일명 2012 달력룩을 전부 준비해왔는데[3], 옷 하나하나 홍철이만의 스타일대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멤버마다 난색을 표했다.

달력룩은 홍철이가, 달력 디자인은 유명한 디자이너 분이 해주실 거라는 태호 PD의 말에 모두가 기대했는데, 무한상사 편에서 가내수공업 핸드메이드로 매출표를 만들었던 정준하를 지목하여 무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달력 디자인 역할을 맡겼다.

서로 흩어져 각자 팀대로 차로 이동해 시민들과 사진을 찍은 후 저녁에 처음 모였던 춘천 MBC로 다 같이 모여서 달력 사진을 선정하면서 팀별로 찍은 사진 평을 내렸다. 클로징에서 정준하가 달력 디자인에 대해 불평하자 일도 없으니까 오늘부터 하라고 대뜸 말하며 '장가도 못가고 뻐드렁니만 나고..', 애를 낳아야지 뻐드렁니를 낳으면 어떡해라며 면박을 줬다. 이후 2010년 달력 특집을 찍었던 같은 카페에 모여서 2011년 무한도전 한 해동안 찍었던 멤버들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사진들 및 감명깊던 특집들을 되돌아보았다.

이후 정준하가 디자인하고 하하가 그림판으로 그린 달력으로 참여한 달력 제작이 완성된 후, 무한 택배 편에서 전국 각 지역에 신청된 배송을 진행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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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답변이 나온 후 자막으로 정답같은 오답(...) 이라고 나왔다.[2] 이 대사에서 박명수의 유명한 짤방 중 하나인 '어린아이하고 청소년은 건드리지 마'가 나왔다.[3] 미남이시네요 1위 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