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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6월 27일에 434회로 방영한 무한도전 특집이다.
동년 2월에 계획했던 '싱글남녀 커플 이어주기' 프로젝트를 메인소재로 삼아 방영한 것으로, 이래저래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혹평을 많이 많은 비운의 특집이기도 하다.
2. 내용
전반부에는 광희와 당시 애프터스쿨 활동 중이었던 유이가 출연하였고, 후반부에는 김제동, 지상렬, 김영철, 송은이, 김숙, 신봉선이 출연하였다. 지인들 중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들을 섭외해 소개팅이나 하자고 했는데, 그 대상들이 다들 너무 오랫동안 알고 지내 굉장히 막역한 사이라 지상렬日 저기 있는 사람들과 반신욕을 할 수 있다며 극강하게 거부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랑곳 않고 송은이도 이어주려 했으나 갑자기 급발진하는 게 압권.[1][1] 정말로 속상했는지 눈물도 글썽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