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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등나무운동장 茂朱藤-運動場 | Muju Deungnamu Stadium |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4(당산리 1199-3) |
개장 | 1989년 8월 2001년 1월[1] |
설계 | 정기용[2] |
좌석 수 | 3,587석[3] |
경기장 형태 | 축구전용구장 |
구장명 변천 | 무주공설운동장 (1989~2000) 무주등나무운동장 (2001~ ) |
소유주 | 무주군청 |
운영 | 무주군시설사업소 |
그라운드 크기 | 121 × 65 m |
그라운드 잔디 | 천연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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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주등나무운동장(茂朱藤나무運動場, Muju Deungnamu Stadium)은 대한민국 무주군에 있는 축구 경기장이다. 1989년 8월에 '무주공설운동장'으로 개장했고, '무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모델링하여 2001년 1월에 '무주등나무운동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등나무 넝쿨이 관중석 지붕에 올라타도록 500여 그루의 등나무를 심어 관중석에 나무 그늘이 만들어지도록 설계된 경기장이다. 이곳에서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다.2. 역사
무주 공설 운동장은 1985년 9월에 최초 시설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989년 8월에 준공하였다. 무주 공설 운동장은 2000년 본부석 막구조와 파고라 시설 등에 공사비를 투입하여, 2001년 1월 무주등나무운동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무주등나무운동장은 무주군에서 정기용 건축가에게 리모델링을 의뢰하여 무주 프로젝트(1996~2006)의 일환의 결과로 탄생한 공공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정기용 건축가는 공설 운동장 주변의 등나무를 보고 영감을 얻어 관중석 지붕에 파고라를 만들고 등나무를 이용해 이 등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면서 자연 친화적 체육 시설로 거듭나게 되었다.3. 구조 및 시설
무주등나무운동장의 전체 면적은 11,698㎡이고, 규격은 121.5m×65m 이다. 전체 좌석수는 3,587석(본부석 144석, 관람석 3,443석)이며, 수용 가능 인원은 5,000석 이다. 철근 콘크리트 라면조 및 잔디 구장이며, 스탠드 위에 파고라를 설치하고 다시 그 위에 500여 그루의 등나무가 조성되어 있다.4. 현황
무주등나무운동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히며, 무주군에서 개최하는 무주 반딧불 축제, 무주 산골 영화제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중요한 공간이다.[1] 리모델링 이후 개장 일자[2] 리모델링된 무주등나무운동장 설계.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약 10여년 간 걸쳐 구축된 무주 공공 프로젝트가 있는데, 자연 상태의 등나무를 활용한 '무주 공설운동장'과 천문대를 설치한 '부남면사무소', 그리고 마을의 노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공중 목욕탕을 면사무소 내에 들인 '안성면민의 집' 등을 설계한 인물로 알려져있다.[3] 수용 인원 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