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묘호
武宗무(武)
剛強以順(강강이순) : 성질이 강직하면서도 순하다
剛強直理(강강직리) : 성질이 강직하여 곧고 이치가 있다
誇志多窮(과지다궁) : 지향하는 바가 컸으나 곤궁함이 많았다
克定禍亂(극정화란) : 화란을 능히 평정한다
闢土斥境(벽토척경) : 넓은 땅을 개척함이 컸다
保大定功(보대정공) : 강대한 힘을 갖춰 공적을 공고히 하다
威強敵德(위강적덕) : 굳센 위력으로 적을 제압했다
折衝禦侮(절충어모) : 적의 창끝을 꺾어 외침을 막는다
除僞寧眞(제위녕진) : 거짓을 물리치고 참됨을 추구했다.
刑民克服(형민극복) : 백성을 법률로 다스려 복종하게 한다
剛強以順(강강이순) : 성질이 강직하면서도 순하다
剛強直理(강강직리) : 성질이 강직하여 곧고 이치가 있다
誇志多窮(과지다궁) : 지향하는 바가 컸으나 곤궁함이 많았다
克定禍亂(극정화란) : 화란을 능히 평정한다
闢土斥境(벽토척경) : 넓은 땅을 개척함이 컸다
保大定功(보대정공) : 강대한 힘을 갖춰 공적을 공고히 하다
威強敵德(위강적덕) : 굳센 위력으로 적을 제압했다
折衝禦侮(절충어모) : 적의 창끝을 꺾어 외침을 막는다
除僞寧眞(제위녕진) : 거짓을 물리치고 참됨을 추구했다.
刑民克服(형민극복) : 백성을 법률로 다스려 복종하게 한다
무종(武宗)은 동아시아(한자문화권)의 군주가 사후에 받는 묘호 중 하나이다.
성명 | 묘호 | 시호 | 재위기간 | 비고 |
이염(李瀍) | 당무종(唐武宗) | 지도소숙효황제 (至道昭肅孝皇帝) | 840~846 | 15대 황제 |
이계천(李繼遷) | 서하무종(西夏武宗)[1] | 응운법천신지인성지도광덕광효황제 (應運法天神智仁聖至道廣德光孝皇帝)[2] | - | 서하태종 추존 |
보르지긴 카이샨(孛兒只斤 海山) | 원무종(元武宗) | 인혜선효황제 (仁惠宣孝皇帝) | 1307~1311 | 3대 황제 |
주후조(朱厚照) | 명무종(明武宗) | 승천달도영숙예철소덕현공홍문사효의황제 (承天達道英肅睿哲昭德顯功弘文思孝毅皇帝) | 1505~1521 | 10대 황제 |
주로 군사적 업적이 강하거나 황제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정복전쟁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영토팽창을 하는 등 군사력 강화와 군사적인 측면에서 업적을 세운 황제들이 받는 묘호 중 하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명 무종 정덕제가 있다.[3] 다만, 아무래도 문(文)을 무(武)보다 더 높게 쳐주는 유교적 세계관상 생각만큼 그리 격이 높은 묘호로 평가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