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株式会社 武蔵野アニメーション Musashino Animation Co.,Ltd. | |
종류 | 주식회사 |
설립 | 1975년 11월 11일 |
국가 | 일본 |
업종 | 애니메이션 제작사 |
사업 | 영상 제작 |
대표 | 와타나베 슌(渡辺 隼) |
주소 | 〒180-0024 도쿄도 무사시노시 사카이키타마치 2초메 2-11 東京都武蔵野市境北町2丁目2-11 |
연락처 | +81-3-6380-1869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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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4월 기준 |
2015년 모습 |
2. 상세
2015년 기준 창업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전신인 무사시노 동화(武蔵野動画)가 도산하자 남은 사윈들이 다시 뭉쳐서 설립했다. 재창업 당시 자본금 1천만엔으로 도심지의 대형 빌딩에서 시작했지만, 마땅히 대작이라고 부를만한 작품이 없이 하청만 하다 결국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이후 소소하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7년 만에 원청을 받아 2014년「엑소더스!」라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고, 그 뒤 인기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인「제3비행소녀대」까지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연이은 성공으로 자신감에 충만했던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기세를 몰아 「타임 히포포타마스」라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을 제작하다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몰락하게 된다. 구두(口頭)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가 오가자 서면 계약서가 만들어지기 전에 김칫국 마시듯 사전 제작에 들어간 게 치명타로 작용했는데. 유의미한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면서 스폰서 및 클라이언트 측에서 제작 중단을 통보 → 캐릭터 디자인 등 뿌리 요소의 저작권이 상대 클라이언트 쪽에 있어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이 다른 스폰서를 구해서 따로 제작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된 것. 이 덕에 지금까지 애써서 제작한 결과물이 휴지 조각이 되어 버렸고 제작비 지원이 끊기며 들어간 부대 비용을 회수할 방도가 완전히 사라져 심각한 경영 악화에 빠져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
결국 도산하는 건 어떻게든 막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창립 멤버이자 사장인 마루카와가 사퇴하고 최소한의 직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 회사나 프리렌서로 이직하게 되면서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은 다시 한 번「엑소더스!」만들기 전으로 돌아가게 되며 그렇게 과거의 유산 뿐인 껍데기라며 곧 사라질 내리막의 애니 제작사라고 불리게 된다.그렇게 하청 작품만 만들며 극 소수의 인원만으로 근근히 버티던 2019년 4월. 타 회사에서 예산문제로 포기하려던 콘티도 없던 오리지널 극장판 영화「우주강습양륙함 SIVA」의 제작 기회가 생겼고, 이 기회를 놓치치 않고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의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불과 10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제작했으며 그뒤 감독과 제작사가 바뀌면서 폭망한 「3비행소녀대 2기」를 원청으로 다시만들게 되면서 2020년 현재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3. 인물
자세한 내용은 시로바코/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SHIROBAKO/작중작 문서 참고하십시오.연도 | 제목 | 매체 | 원작 | 기타 |
197?년 | 산고슴도치 안데스처키 山はりねずみアンデスチャッキー | TVA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무사시노 동화 제작 |
2014년 | 엑소더스! えくそだすっ! | TVA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7년만의 원청 |
2015년 | 제3비행소녀대 第三飛行少女隊 | TVA | 코믹스 원작 | |
2016년 | タイムヒポポタマス | TVA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제작 중단 |
2020년 | 공중강습양륙함 SIVA 空中強襲揚陸艦SIVA | 극장판 | 오리지널 극장판 | |
2021년 | 제3비행소녀대 2기 第三飛行少女隊 2期 | TVA | 코믹스 원작 |
5. 기타
- 본사 사이트도 있는데, 사이트에 기재된 본사 전화번호인 03-6380-1869은 실제로 걸 수 있으며, 시로바코 주연의 목소리로 무사애니의 소개를 들을 수 있다.[1] [2]
[1] 한국에서도 +81-3-6380-1869로 걸면 국제전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U+ 070 기준 한 통화당 50원)[2] 이전번호인 03-6908-8821은 현재 일본의 미용실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