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avriel, Rogue Shadowmage | |
한글판 명칭 | 무법적인 그림자마도사, 다브리엘 | |
마나비용 | {2}{B}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다브리엘 | |
각 상대의 유지단 시작에, 그 플레이어의 손에 카드가 한 장 이하라면, 무법적인 그림자마도사, 다브리엘은 그 플레이어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1: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버린다. | ||
충성도 | 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언커먼 |
특기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마법을 훔치는 능력.
릴리아나 베스처럼 여러 악마들과 계약을 했고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악마를 죽여 계약을 끊어버리는 릴리아나와는 달리 다브리엘 쪽은
설정상 과거에는 이니스트라드에 구석에 쭉 숨어 있었고 워낙 외진곳이라 엠라쿨이 강림하여 이니스트라드가 개판이 된 시기도 몰랐다고 한다. 그렇게 칩거하던 중 니콜 볼라스의 계략에 이끌려 라브니카로 왔는데 오고보니 자기가 나설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흔적을 지우며 조용히 숨어 있다고 한다.
실제 카드 아트에서도 다브리엘의 오른손에서 나온 연기가 카드명 일부를 가리는 연출이 있는데, 영어판에서 이 그림자로 가려진 부분은 Davriel, 즉 자신의 이름이다. 다만 한국어판에서는 수식어가 앞에 나오는 번역방침에 따라서 무법적인 부분이 연기로 가려졌다.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플레인즈워커들이 다들 가지고 있는 정적/격발 능력 중 다브리엘이 가진 것은 상대의 유지단 시작에 상대 손을 체크해서 피해를 입히는 격발 능력. 이걸 노리고 디스카드를 트리거로 하는 번덱을 만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1 능력은 평범하면 평범한 디스카드. 너무 평범해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상당히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 로얄티로 3번이나 쓸 수 있다는 점이 간과되었던 것. 나와서 한번 쓰고 바로 잘려도 다브리엘 1장을 상대 디스카드 1장 + 디나이얼 1장으로 1:2 교환이 가능하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다면 3발비 카드 한 장으로 1:3 교환까지 가능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흑색 들어간 미드레인지에서 대 컨트롤용 사이드로 간을 보는 중...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의 목소리가 이미지에 비해 가볍다는 평이 많다.
영어판 명칭 | Davriel's Shadowfugue | |
한글판 명칭 | 다브리엘의 그림자푸가 | |
마나비용 | {3}{B} | |
유형 | 집중마법 | |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두장을 버리고 생명 2점을 잃는다. | ||
목격자의 정신을 둘러싸고 그림자가 휘감겨 들었다. 이내 그림자는 사라졌고, 오직 쓰라린 상실만이 남아 있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커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