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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무르시엘라고 | ||
게임판 (공식) | 브레소울 (3주년 · 카카오 소사이어티 · 기계 소사이어티) | ||
기타 | 2차 창작 (ASTD) | ||
콜라보 | 세븐나이츠 (각성) |
1. 개요
우르키오라 시파의 레스렉시온.다른 아란칼들과 다르게 우르키오라는 2단계의 해방을 할 수 있다.
2. 1차 해방
<colcolor=#fff> 무르시엘라고 [ruby(黒翼大魔, ruby=ムルシエラゴ)] | [ruby(Great Black-Winged Demon, ruby=Murcielago)] | |
원작 | 애니메이션 |
한자는 직역하면 흑익대마, 스페인어로 박쥐를 뜻한다.
해방하면 검은 영압이 비처럼 쏟아진 후 우르키오라의 등 뒤에 검은 날개가 생겨나고 가면이 조금 커진다. 이 모습은 우르키오라가 아란칼이 되기 전의 모습과 흡사하다. 자신을 힘으로 압도하던 만해+호로화 상태 이치고가 순간적으로 속도를 인식하지 못하고 힘 싸움에서 밀릴 정도로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주로 영압의 창을 생성하여 적을 베고 투척하는 식으로 싸우고 날개로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그리고 키도 약간 커진다.
3. 2차 해방
<colcolor=#fff> 레스렉시온 세군다 에타파 [ruby(刀剣解放第二階層, ruby=レスレクシオン・セグンダ・エターパ)] | [ruby(Sword's Release: Second Level, ruby=Resurreccion Segunda Etapa)] | |
원작 | 애니메이션 |
무르시엘라고의 두 번째 형태. 세군다 에타파는 '제2단계'란 뜻이며, 에스파다 중에서 우르키오라만이 유일하게 두 번째 해방이 가능하다. 두 번째 해방시에는 눈동자는 노란색, 흰자는 어두운 녹색이 되고 투구 모양의 가면은 사라지는 대신 긴 뿔만이 남는다. 목의 구멍은 가슴으로 옮겨지고 눈에서 가슴의 구멍으로 이어지는 검은 문양이 생긴다. 그리고 하반신과 팔 등이 검은 털로 뒤덮이고 긴 꼬리가 생기는데 흡사 악마와도 같은 모습. 또한 신장도 길어져 이치고와 비슷한 키가 된다.
이미 1차 해방부터 대장급 이상의 콰트로 에스파다인 우르키오라가 한 번 더 해방한 상태인 만큼 그 힘은 웬만한 대장급을 초월한 수준으로 쿠치키 뱌쿠야와 당시 노이트라를 이긴 자라키 켄파치가 협공으로 겨우 쓰러트린 0번 상태 야미, 스타크, 바라간보다 강하다고 블리치 공식 소설판에서 언급된다. 다만 이 상태는 아이젠을 포함 다른 인물들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에스파다 내부적으로 공인된 최강은 야미고 실제 설정집에서도 에스파다 최강은 야미라고 나온다.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에스파다 최강은 코요테 스타크지만 실제 비밀리에 내부적으로 알려진 에스파다 공식 최강은 야미이고 2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는 아무도 모르는 실제 최강자로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이치고가 지치고 호로화를 안 쓴 상태였지만 그냥 밀치는 것만해도 고통스러워 한다. 호로화를 쓴 상태에서도 좀 세게 던진 것만으로도 가면이 부서지고 날라갔다. 특히 라스 노체스 천개 위에 있는 건축물들은 그랑레이 세로와 4번 이상의 에스파다의 해방에도 부서지지 않게 천장 아래에 있는 것보다 내구력이 좋은 편인데도 육탄전만으로 두부 부수듯이 간단하게 부순다. 영압 역시 이질적이라고 묘사된다.[2]
우르키오라의 팬들 사이에선 "2차하면 번호가 사라지는 것이 에스파다를 초월했다는 증거다!"라는게 정설마냥 굳어져 있는데, 그렇게 치면 할리벨도 해방하면서 번호가 없어지고 바라간의 경우엔 아예 숫자조차 안 보인다. 반대로 우르키오라의 소설판에서만 나온 설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설판 만화책에 언급되지 않은 설정들을 보충하는 스핀오프이며 작가 공인이라는걸 고려해보면 일단 이 2차 해방 상태의 우르키오라가 전성기의 자엘아폴로 그란츠를 제외하면 아이젠 휘하의 아란칼 중에 최강인건 맞다. 단지 번호가 지워지는게 강함의 기준이 아니며, 전성기까지 포함한다면 자엘아폴로 그란츠가 이 상태의 우르키오라를 넘어서 각성 호로화 상태의 이치고와 동격 이상의 영압을 지니며 바라간은 그 자엘아폴로마저 신하로 둘 정도의 괴물같은 실력자였기 때문에 기존의 에스파다의 파워 인플레의 상한를 초월한 것도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설판이 우르키오라의 2차 해방에 대한 그동안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현역 에스파다 중에 최강이란걸 인증했지만 동시에 역대 모든 에스파다 중에 최강이 아니라는 것도 확정한 셈.
충성을 맹세한 아이젠에게조차 세군다 에타파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던 것은 그 모습이 우르키오라 자신이 가진 '무(無)' 의 원점이 된 일족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을 무의식중에 깨달았기 때문이라고.[3] ~한 마디로 이 모습은 자신이 호로이던 시절의 자신의 동족들과 비슷한 모습이다.[4]
4. 토르멘타 데 무르시엘라고
자세한 내용은 우르키오라(3주년기념ver.)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술
5.1. 원작
- 풀고르(Ful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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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섬광을 뜻한다. 해방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영압으로 녹색 빛의 창을 형성한다. 참백도가 없어진 해방 상태에서 사용하는 근접무기이다. 스타크의 콜미조와 비슷하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 루스 데 라 루나(Luz De La Luna)
스페인어로 달빛을 뜻한다. 영압으로 형성한 빛의 창 풀고르(Fulgor)를 상대에게 던진다. 파괴력보다는 살상력 위주의 대인용 기술.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 라티고(Latigo)
스페인어로 채찍을 뜻한다. 2차 해방 상태에서 사용한 기술. 그냥 꼬리로 상대방을 채찍처럼 후려패는 기술로 TVA에서는 우류가 이걸 맞고 이빨이 나가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 란사 델 렐람파고(雷霆の槍 / Lanza del Relam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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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번개의 창. 이름 그대로 손에서 번개와 같은 번쩍이는 창을 만들어 던지는 기술. 물론 근접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우르키오라 자신도 다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첫 발은 완전 호로화 이치고에게 투척했지만 빗나갔고, 두 번째는 이치고의 맨손에 막혀 박살났다.
범위는 어림잡아 수km 이상의 라스 노체스가 작아보일 정도로[5] 거대한 불기둥을 만들 정도로 엄청난 편.[6] 막히는 모습만 보여줘서 위력은 불명이지만 에스파다 최강인 2차 해방 상태 우르키오라의 필살기인 만큼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우류가 란사 델 레람파고를 보고 위력 역시 스케일 못지 않게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다시 생성한 점에 '저런 기술을 여러 발 사용한다고?' 라며 경악하기도 했다.
5.2. 게임판
- 엑스피아시온(贖罪 / Expiacion)
스페인어로 속죄를 뜻한다. 게임판 오리지널 기술. 대상과 자신의 몸을 링크해 자신의 몸에 부상을 입을 경우 상대도 데미지를 입게 만든다.
- 라 나다 에테르나(永遠の無/La Nada Eterna)보여주마, '그 너머'의 힘이라는 것을.
스페인어로 영원한 무를 뜻한다. 게임판 한정 블리치 BRAVE SOULS에 나오는 "토르멘타 데 무르시엘라고"의 기술. 설명으로는 '우르키오라의 날개 양쪽에서 거대한 세로를 방출한다.'고 되어있다. 필살기 시전 영상에서는 2쌍의 날개 끝에서 4개의 세로 오스큐라스가 발사되고 X자로 크게 퍼져 적을 쓸어버린다.
[1] [ruby(鎖, ruby=とざ)]す는 닫다는 뜻 이외에 가둔다라는 뜻도 존재하며, 실제로 영어 더빙판에선 닫아라(close)가 아닌 가둬라(imprison)라고 한다.[2] 우류는 이 상태의 우르키오라의 영압을 마치 하늘에 바다가 떠 있는 것 같다고 묘사했다.[3] 출처는 UNMASKED. 다만 UNMASKED에는 세군다 에타바로 오기되어있다.[4] 당시 우르키오라의 모습은 1차 해방 때와 흡사한 모습으로 시커먼 동족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였다.[5] 라스 노체스가 얼마나 크냐면, 이치고 일행이 처음 앞에 도착했을 때 위치가 라스 노체스의 크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가까운 앞마당 수준의 위치였는데, 이치고, 차드, 우류가 시간 감각이 흐트러질 때까지 달렸음에도 가까워질 기미조차 안 보였다.[6] 애니에서는 후폭풍 스케일이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