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1] 등선하여 신선이 되었으며 만년의 노력끝에 신선의 다음 경지인 상선이 되어 천계 북방칠수 두(斗)장군의 직위를 얻음. 성격은 변하지 않았는지 천계의 수문장들에게 경계대상 1호 옥황상제의 친척이자 고위급 선별관중 한명인 은천을 소멸직전까지 개패듯 팸 명진과 청우가 등선하지 못하고 환생할 위기에 처하자 은천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깽판을 쳤다.
당세령 진무가 등선하고 난뒤 자살 소동을 벌이지만 당세령의 아버지인 당위에게 붙잡혀 아미파로 강제 귀의 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불가에 재능이 있었는지 아미파의 장문인까지 오르고 말년엔 생불,자애불이라 불리기까지 했었다. 그 재능이 빛을 발한건지 선계로 등선까지 하였다. 선계에선 천수로 불리는듯 하였다. 진무가 인계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기 스승의 보물을 비롯해 여러 보물들을 몰래 챙겨서 인계로 내려가서 진무를 도왔다.
청상 진무의 부하2호 및 무당의 2대제자였으나 진무의 뒤를 이어 무당지검 및 오룡궁의 실무 역할을 맡았다 천우명의 불로초 이야기로 인해 진무가 혁련무강이라는걸 알게 됨. 160세까지 살다가 등선하였으나 등선할 즈음엔 무당파의 운연을 제외한 기존의 인물들은 전부 사망한 상태[2] 천계에서 진무와 만나 북방칠수 예하의 군병이 됨.
청우 진무의 부하1호 및 무당의 2대제자였으나 식탐으로 인해 50세가 되기전 당뇨 및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 등선 하지 못하고 천시원에서 환생을 기다리는 귀천령으로 재등장하나 이미 윤회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생전의 기억이 없음. 자금성 황궁 축사에서 기르는 돼지 10마리중 다섯째로 환생예정
명진 진무의 스승이였으나 등선하지 못하고 천시원에서 환생을 기다리는 귀천령으로 재등장하나 이미 윤회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생전의 기억이 없음. 옥황상제가 진무를 지계의 내려보내려고 날파리로 환생시키려고 했었음.
청무[3] 본편 시간대 기준 100여년전의 무당파 장문인이며 등선하여 외전 및 선계여의 편에서는 천계 장춘곡주로 재등장
선휘 주인공 진무의 원래 몸 주인이자 명진의 도동이였으나 명진을 놓지못하고 진무와 함께하였다가 등선하여 신선이 되며 선계여의 편에서 재등장
풍환[4] 곤륜파의 전대 장문인이였으며 치매환자 진무와의 비무 끝에 깨달음을 얻어 등선하여 신선이 되었으며 외전 선계여의 편에서 천계 한빙곡주로 재등장.
대우선인(大禹仙人) 하계의 유명한 왕이었으며 나라를 잘 다스려 등선하였고 하계의 치수(治水)를 살피는 일을 함. 많은 신선들이 피하는 진무와 친하며 가끔 술도 같이 마신다. 진무에게 자신의 법구를 건네준다.
보화선인 다른 이름으로는 그 유명한 장삼봉이며 상제급의 가까운 선인이지만 진무가 친 사고를 무마하느라 아직 등록 관리소에 있다. 참고로 진무보다 쎄서 청상이 바짝 얼어붙었다.
사견 천시원의 최고 책임자인 상선
은천 고위급 선별관이자 옥황상제의 친척. 본편에서 혁련무강의 머리끄댕이를 잡아 끌어내다가 진무 몸에 던져넣은 장본인.
옥황상제 천계를 다스린다. 은근 츤데레. 청상에게 자충(귀모의 예물)을 준다.
귀모 지계를 다스린다.
[1] 부임 첫날 북방수호군을 전부 패버렸으며 북방칠수 전원이 사표를 낸 사건 이후 또라이 패선이라고 불림[2] 무당 역대 장수 1위 도사[3] 신선의 다음 경지인 상선[4] 신선의 다음 경지인 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