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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1:21:28

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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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 황무담
黃無潭
파일:무담2.jpg
본명 황무담(黃無潭)
별호 대호법 (大護法)
나이 60대 (외전 기준 약 15세)
소속 및 직위 천마신교 호법원 호법원주, 백팔마장 일마장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강함 및 무공5. 외전6.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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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소설 마도전생기의 등장인물. 천마신교의 호법원주이자 대호법이며, 백팔마장(百八魔將)의 일마장. 작중 제법 많이 등장하며 주로 이천상의 말상대가 되어준다. 이천상의 생각을 신의 생각으로 생각하여 헤아리지 않고 그의 지시를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절대적 믿음이 있다.

2. 성격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호위무사의 전형으로 이천상과 신교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다. 실제로 그와 대화를 시도하던 많은 이들이 침묵에 민망해했다.

3. 작중 행적

이천상의 타계 후 교주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고죽림에서 은거하고 있었다. 서량이 찾아와 그를 다그치자, 다시 신교를 향해 열심히 일하기로 한다. 후반에 천룡궁주 무명이 빗물의 수기를 이용한 괴뢰화로 무담의 몸을 차지해 판마정에 들어간다. 이후 서량에게 들킨 무명이 괴뢰술을 풀고 무담의 몸에서 나간다. 시전 당한 자는 목숨을 잃는 수법이지만 높은 정신력으로 버텨내 안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서량 앞에서 다시 깨어난다. 후계로 호법원의 일 조장을 두고 있다.

4. 강함 및 무공

천하십대고수와 비견할 만한 경지를 이룬 절대고수. 실질적으로 신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고수들인 백팔마장(百八魔將)을 다스리는 최강의 마장인 일마장. 차기 원로원주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며, 극마에 오르고 2년만에 마존급 경지까지 올랐다.

5. 외전

반란이라는 명분으로 숙청된 부친과 전 총군사 조부의 명예를 지키고 능력을 증명하고자 가문 입교한다. 무공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 마경각의 사서가 되었으나, 우연히 이천상을 만나 무공에 대한 견해를 드러낸다. 무담의 남다른 기억력과 무공 해석 능력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이천상의 조언을 듣고 무공을 익히기 위해 사서를 그만둔다.

6.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