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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20

몽글몽글 하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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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하리스타
Hari's Sexy Star
파일:몽글몽글 하리스타.webp
장르 성인, 로맨스
작가 스토리: 개호주
작화: Mx2J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2. 16. ~ 휴재 중[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몽글몽글 하리하숙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개호주, 작화는 Mx2J이 담당했다.

2. 줄거리

「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 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빼내야 한다!.. 과연 동수의 운명은?
― 작품 소개
하숙집 안에서만 한정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스토리상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별의별 장소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한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8년 2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전작에 비해 휴재가 매우 잦아졌는데 Mx2J의 건강 악화가 주 요인이라는 듯. 어지간히 상태가 안 좋은지 한번 휴재하면 거의 1달 이상의 휴재가 대부분이며 2018년 12월 14일부터는 아예 장기 휴재에 들어가 버렸다. 개호주 작가는 아무런 얘기도 없으며 Mx2J는 아예 소식이 뚝 끊겨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트위터에 일러스트가 올라왔지만 연재 재개와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Mx2J가 블루 아카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면서 연재 재개 가능성이 희박해졌음이 확인되었다. Mx2J가 재참여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 작품은 완결일 듯 하며 작품을 아예 연재중단시켜버렸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리스타가 연재 중단된 이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뜬금없이 첫사랑 모르모트의 최종화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첫사랑 모르모트에서 벌어진 실험을 주관한 곳이 여백금이 소장으로 있는 국남 메디컬센터 동양학 연구소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사실 국남 그룹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무허가 업체였으며 겉으로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을 파는 업체로 위장했다고 한다. 첫사랑 모르모트에서 벌인 불법 실험으로 공개 수배가 되었으며 그 이외에 무슨 짓을 벌였는지 생화학 테러와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실험에서 피험자들을 동향이나 동창 출신으로 엮은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첫사랑 모르모트에서 나온 약 성분으로 보아하니 음혈로 만들었거나 같은 원리인 것으로 보인다..}}}

5. 설정

이번 작에서는 전작의 음혈을 대체하는 요소로 탱탱볼[19]이란 물건이 나온다. 그 정체는 음혈을 봉인해둔 것으로 여금실이 보관중이었으나 1화에서부터 개발살나 버린다(...). 흩어진 조각은 기차 승객 몇 명에게 박히게 되는데[20] 조각이 박힌 사람의 몸에는 박힌 부위에 별 모양의 멍 비슷한 것이 생기고 음? 이 점을 만지면 전작의 음혈과 동일한 효과가 생기게 된다.[21] 그리고 조각이 들어간 사람끼리는 서로 끌리게 되어 반드시 마주치게 된다고 한다.어???

그리고 전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음혈이 너무 쌓이면 그 이후 어떻게 되는지도 밝혀졌는데, 몸에 음기가 너무 쌓이면 사망(!)한다고 한다[22]. 그 시기는 조각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조각을 빼내려면 자위나 섹스로 절정에 도달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음혈과 큰 차이가 없으나 조각이 다른 사람에게 닿으면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보관해둬야 한다.

6. 평가

장르는 일단은 로맨스이긴 한데 주인공의 성격이 매우 막장이고[23] 행동에 개연성이 낮아져서 안정세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던 전작과는 달리 초반부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전작에서는 개호주 작가와 Mx2J 간의 조율이 적절했으나 본작에 들어서 개호주 작가가 개호주 작가의 기존 작품들의 집필성향을 가져온 게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작가가 작품을 연중시켜버리는 바람에 결말이 없어 끝이 용두사미 웹툰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24]

이후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이 진행되면서 핵심 주동자 중 하나로 지목된 Mx2J의 태업 논란이 발생하자 몽글몽글 하리스타의 연중을 기억했던 사람들이 이를 언급하면서 과거에도 태업 전적이 있던 사람임을 다시금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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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재 선언 후 6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사실상 연재 중단이다.[2] 자기에게 박힌 조각이 뽑힌 이후 그냥 갈길 가면 될것을 골동품으로 팔아먹으려고 조각을 빼돌렸다.[3] 유채송의 조각을 해결한 직후 금실에게 조각을 넣어 엄한 짓을 하려다가 자기에게 조각을 박아버리는 바람에 자기가 음혈 발동 상태가 되어 조종당했다.[4] 본인도 이래저래 찔렸는지 몇번이고 금실에게 불이익이 없는지 묻기도 했다.[5] 작중의 조각 회수 방식을 생각하면 새로운 조력자가 등장하는건 필연적이었는데, 남은 조각 소유자는 연예인, 호텔 직원이라 소유자의 직장에 알바로 취직해 접근하는 방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6] 이후 행적을 보면 믿기지 않지만, 극초반에 김주혜와 성관계를 해 조각을 뽑으라는 여금실의 말에 처음 본 사람이랑 그런 걸 어떻게 하냐며 지극히 상식적인 태클을 건 적도 있었다.[7] 다만 5화에서 여금실이 말하길 한번이라도 구슬이 들어가면 성격이 바뀐다고 한다.[8] 과거에 탱화신선의 제자였던 시절 나중에 찾아온 백금에게 밀려 쫓겨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탱화신선의 본성은 모르고 있으며 자길 쫓아낸 탱화신선에게 원한은 딱히 없는 듯.[9] 실수로 표를 잃어버린 여금실을 추궁하다가 그녀에게 반격을 당해 쓰러졌다.[10] 사실상 본작의 최대 피해자로 조각의 힘으로 인해 원하지 않은 성관계를 한데다가 여금실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 피해를 입힌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뒷처리를 한답시고 쓰러진 김주혜를 열차의 차장과 섹스를 한 것 처럼 꾸며놓곤 입막음 용도로 쓴 뒤 그대로 두고 떠나버렸다. 현실적인 전개대로라면 이때의 일 이후 받은 트라우마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11] 하지만 좀더 깊게 생각해보면 그저 신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캐릭터 디자인만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들고 나머지 설정은 빈약하게 만든 소모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12] 그런데 7화에서 "그날 내 눈에 띄었던 여자들은 모두 조각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동수의 독백과 달리 정작 여기서는 야구장 사건 이후로 조각을 소지한 인물인 양 묘사되었다. 설정 오류이거나 복선으로 추정된다.[13] 귀엽다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본인 말로는 자위 때도 일부러 귀여운 속옷을 입고 한다.[14] 이때 여금실과 한번 마주쳤었으나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는 까먹었는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15] 에어컨 실외기를 청테이프로 막아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게 만들어 다래가 스스로 옷을 조금씩 벗게 만들었다. 다래가 기사에게 건 전화는 본인이 모조리 캔슬.[16] 다만 여태껏 나온 풍수사들이 입던 복장은 안 입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의식 때나 입는 거라고. 휴재 공지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나온걸로 봐선 일단 있기는 한 모양.[17] 폭포에서 거의 벗은 차림으로 수행하는 제자들을 훔쳐보는건 예사에 팬티를 대놓고 보거나 본인 쪽에서 먼저 건들지 않았을 뿐 신체접촉도 대놓고 즐겼다. 잡혀가지 않은게 신기하다[18] 이 과거사를 다 듣고 마찬가지로 인성이 글러먹은 동수조차 일단 탱화신선의 인간성이 쓰레기인건 잘 알겠다고 평가했다.[19] 36화에서 밝혀지길 이 구슬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불로장생의 영약이 될 수도 있고 타인을 조종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음혈을 봉인하다 자칫하면 몸이나 정신 중 어딘가는 맛이 갈 수도 있다는 모양.[20] 7화에서 여금실이 확인하는 승객 명단에 히로인들의 이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21] 다만 이 탓에 점이 옷으로 가린 부위에 있으면 강제로 벗겨서 점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가 생겼다. 당연히 범죄행위이므로 빨리 음혈을 눌러야 하는데 그나마 빨리 점을 누른 진차연과는 달리, 유채송은 한번 도주해 비상벨을 눌러서 출동한 경비원에게 둘 다 잡힐 뻔하기도 했다.[22] 다만 이는 본작의 음혈이 음혈 그 자체가 담긴 구슬조각이라 담긴 음기의 양이 차원이 다르기에 생긴 문제로 보이며, 음혈의 일부가 연기 상태로 소량만 유출된 전작에서는 그만큼 심각한 상황까진 이르지 않을지도 모른다.[23] 남주인 이동수&여주인 여금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남주는 말할 것도 없고 여주는 뒷처리를 매우 쓰레기같이 해서 애꿎은 승무원과 차장에게 피해를 줬다.[24] 6년이나 잠적하는 걸 보면 그냥 작품을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