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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24:53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종장/도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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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스 퀘스트
<colcolor=#f04487> 등장인물 등장인물 · 패러독스 등장인물
도감 목록 전장 · 중장 · 종장 · 패러독스 전장 · 패러독스 중장 · 패러독스 종장
컨텐츠 장비 및 아이템 · 혼돈의 미궁

종장 PV에서도 언급되었듯, 전장과 중장을 합친 분량인 약 400여종의 몬무스가 새로 등장하며 오리지널 몬무스의 비율이 훨씬 높다. 전작 몬무스 퀘스트에서부터 등장했던 몬무스들의 H씬은 아쉽게도 전작의 CG와 텍스트를 그대로 유용한 것이 많지만 종장에서는 몇몇 기존 캐릭터에게 루프 이벤트라는 추가 이벤트를 집어넣어서 추가 H씬과 CG가 있다.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몬무스는 이름 뒤 (◇)로 표기한다.

1. 서막
1.1. 신조의 사당1.2. 잊혀진 탑1.3. 야마타이 동쪽 섬1.4. 봉래산
2. 천계3. 마계4. 제3의 길

1. 서막

본편의 전장, 중장에서부터 이어지는 맵이며 종장에서 정해진 명칭은 특이점 세계. 체험판의 내용이기도 하며 마왕성 극후반부에 중요한 선택을 하기 전까진 맵상의 모든 장소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1.1. 신조의 사당

파일:.png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거대한 하피계 몬무스. 전작에서는 아미라의 희생 덕분에 루카의 눈 앞에서 부화하여 각인이 바로 되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없을 때 부화하여 혼자 아모스 성산까지 날아갔다. 이후 아모스 성산 꼭대기에서 전투를 하게 되는데 스펙이 중장 최종보스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이니 방심은 금물. 승리하고 나면 여느 쯔꾸르 RPG의 최종 탈것, 비공정 포지션의 동료가 된다. 배처럼 하피의 날개로 이동하면 이동한 장소 근처에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료로서의 이름은 꾸엑코[1] 가루다.

1.2. 잊혀진 탑

바퀴벌레 일족이 서식하는 탑. 위치가 망망대해 한복판에 있어 무턱대고 찾으면 찾기가 어렵다. 그냥 요정의 섬으로 이동한 다음 가루다를 타고 쭉 동쪽으로 날아가는 것이 좋다. 퀸 로치의 반란을 어떤 식으로든 제압하면 1층 북쪽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마법소녀 최상위직 해금 아이템 마녀의 소울을 얻을 수 있다.[2]파일:.png 동료로서의 이름은 크로나.파일:.png 난랑을 오나홀 삼아 위로해주는 H씬이 있는데, 이는 난랑을 분리할 수 있는(!)[3] 바퀴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료로서의 이름은 로파.파일:.png 기본 스탠딩 CG부터 H씬까지 모유가 흘러넘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모유를 생산할 수 있는(!)[4] 바퀴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 루트에서만 동료로 만들 수 있으며 동료로서의 이름은 그로아.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종장 내에서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돌연사 1등 공신 중 하나. 미믹이나 꿀항아리, 하코이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2회 행동에 고성능 광역기, 키랏☆까지 보유하고 있어 스킬을 잘못 맞으면 매직 포트가 계속 내 턴을 시전하며 플레이어를 개박살낸다. 종장 체험판 최종보스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었을 정도이며 막 중장을 마친 스펙으로는 중장 최종보스보다 잡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 동료로서의 이름은 포토프.

1.3. 야마타이 동쪽 섬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배로는 접근할 수 없다. 서쪽에 있는 마을이 여우 마을, 동쪽에 있는 마을이 너구리 마을이다.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타마모에게서 마법계 최상위직 해금 아이템 삼라만상의 서와 요호계 최상위종 해금 아이템 구미옥을 얻을 수 있다.파일:.png 중장의 너구리 신사에서 선공개되었던 몬무스. 동료로서의 이름은 폰포코.파일:.png 스마타 H씬을 가지고 있는데 바케다누키는 거대한 음낭으로 유명한 요괴이다. 본인 말로는 대음순이 발달한 것이라고 하지만 비쥬얼이 심히 거시기하다(...) 동료로서의 이름은 타누폰.파일:.png H씬에서 영혼반귀의 술이라는 인술을 사용하는데, 자신의 정기를 상대의 고환으로 역류시켜 음낭을 비대화하는(...) 바케다누키스러운 인술이다. 동료로서의 이름은 도론.파일:.png 동료로서의 이름은 모치즈키.파일:.png 모티브는 일본 3대 너구리 이야기 중 하나인 『마츠야마 소동 808 너구리 이야기』(松山騒動八百八狸物語)에 등장하는 너구리요괴인 이누가미쿄부다누키. 원전에서는 808마리의 너구리를 이끄는 총수이지만 여기서는 술주정뱅이[5]에 글러먹은 성격[6]을 가진 누님 캐릭터가 되었다(...) 사건이 끝난 이후, 쿠로다누키가 파티에 있을 때 말을 걸어야 동료로 들어오며 동료로서의 이름은 이누가미쿄부.파일:.png 타마모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너구리 마을의 1인자. 매번 타마모가 적당히 져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마모를 싫어한다. 사건이 끝난 이후, 루카라는 심판이 보는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며 비장의 카드를 꺼내라고 도발하는데 타마모가 봉인을 풀자마자 겁에 질려 울음을 터트리고 전의를 완전히 잃어버린다(...)[7] 동료로서의 이름은 쿠로다누키.파일:.png

1.4. 봉래산

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파일:.png

2. 천계

3. 마계

4. 제3의 길


[1] 처음에는 소니아가 누루코 같은 네이밍 센스로 꾸엑코(...)라고 지으려고 했다가 동료들에게 한소리 듣고 그냥 개체명 그대로 '가루다'라고 짓게 된다.[2] 매지컬마린쨩은 보자마자 무시무시한 원념이라며 치워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대해 앨리스/일리아스는 어느 마법소녀가 원한을 지나치게 빨아들인 나머지 원념이 되어버려 끝내 이 탑에 봉인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3]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자궁을 몸 바깥으로 꺼낼 수 있다는 뜻이다![4] 항목에도 나와있듯, 바퀴벌레는 포유류가 아님에도 모유를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이다! 심지어 모유의 맛이 우유와 비슷하다고.[5] 시도때도 없이 술을 들이키는데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6] 술 사먹게 돈을 달라고 하거나 선물이라면서 돌멩이, 솔방울, 마물의 오줌(...)을 주는 등, 마을의 2인자라고 하기에는 나사빠진 언행이 잔뜩 있다.[7] 타마모 문서에도 나와있듯, 타마모는 모든 마수계 몬무스의 시조인 육조이다.[8] 때문에 마수계 유전자가 조금이라도 섞여있다면 츠쿠요미 같은 인공 몬무스라고 해도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