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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47

모트(여신전생 시리즈)

モト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Mot.jpg
카난 지방을 위협하던 메소포타미아의 죽음과 불모의 신. '금기'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명계에 산다.
자신과 대칭되는 풍요의 신을 모략으로 죽게 하지만 그 누이동생 아나트의 복수로 죽게 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셈족의 신으로 죽음의 신이자 모든 악의 영 모트.

관속에 들어가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히키코모리의 상징이 되었다. 데빌 서머너 시리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성격과 말씨인데 참 안 어울린다...

악령답게 무드 계열의 주살계를 주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보다도 진 여신전생 3에서 보스로 등장했을 때의 무한 마카카쟈+메기도라온 패턴이 워낙 악랄해서 진여신 팬에게는 짐승의 안광 스킬의 대표로 여겨진다.

2. 진 여신전생 3 녹턴

파일:mot_theater.png
PS2판 HD 리마스터판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선 후반부 지역인 도쿄 의사당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성가신 구조의 미로와 '모트 극장(モト劇場)'이라는 공격 패턴으로 이름을 날렸다. 자신의 프레스 턴을 증가시키는 짐승의 안광, 마법 위력을 높이는 버프 마카카쟈를 난무해 자신의 턴을 무한으로 지속하며 마법 위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후 만능 마법인 메기도라온을 갈기는 패턴으로, 운 좋게 회피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게임 오버를 볼 수밖에 없게 되는 악랄한 패턴이다. 4회 이상 사용해서 '더 이상 효과가 없다' 메시지가 떠도 줄창 마카카쟈를 쓰는건 예사이며 메기도라온 대신 열풍파를 난사해 크리티컬로 프레스 턴을 확보하는 바리에이션도 있고, 심지어는 메기도라온을 연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거의 광기까지 느껴질 지경이다. '극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렇게 혼자서 원맨쇼를 하는 모습이 혼자서 1인극을 펼치는 듯해 보이기 때문. 모트의 턴이 지속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손도 발도 내밀 수 없고, 만능 마법은 내성/무효/반사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응책은 스쿤다&스쿠카쟈 연타로 메기도라온을 회피하길 기도하면서 모트 극장이 터지기 전에 조진다 밖에 없다보니, 기리메칼라가 물리반사의 위협을 상징하듯 안광계 스킬의 위협을 상징하는 악마로서 악명을 떨쳤다.

이렇게 안광을 제한 없이 난무하는 패턴이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개발진의 실수로 모트에게만 안광 사용 제한을 걸지 않은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만, 2020년 도쿄 게임쇼에서 아틀라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엄연히 의도된 사항이었다고 한다#. 개발자마저도 컨트롤러를 집어던지고 싶어지는 사양을 집어넣고 싶었다고. 이딴 쓰레기 같은 설계가 의도된 사항이라니! 그래서 HD 리마스터에서도 패턴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2020년대의 MZ세대 플레이어들도 HD로 모트 극장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단 상대해보면 나름 싸워볼만한 적이기도 하다. 짐승의 안광/스쿠카쟈/데쿤다/열풍파/마하잔다인/메기도라온만 쓰는 관계로 상태 이상이나 특수 기믹도 없이 정직하게 뎀딜만 하는 적이라 회복하면 땡이고, 전격과 물리 이외는 전부 무효인데다 빙결은 흡수, 충격은 반사하고 물리 공격을 하면 데스카운터로 반격하기까지 한다는 훌륭한 내성을 자랑하지만 데스 카운터는 물리/평타로 안 때리면 그만이고 내성이 없는 전격이 바로 약점이므로 지오 계열로 계속 찔러주면 된다. 만약 모트의 내성에 고전하고 있다면 같은 층에 모트의 약점인 지오계열 최고위 기술인 지오다인을 가지고 있는 퀸 메이브가 있으니 참고하자. 처음에 얻는 픽시를 육성시키다 보면 퀸 메이브로 진화하니 픽시를 계속 키워주는 것도 좋다.

또한 모든 중간 보스가 그러하듯이 흡혈, 흡마, 대승정의 명상등으로 MP를 다 빨리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MP를 다 빨리면 물리 스킬인 열풍파 만이 남는데, 스쿤다와 스쿠카쟈로 보정을 가하면 죽을 일도 없다. 스쿤다와 스쿠카쟈는 많이 걸어두면 공포의 메기도라온도 운 좋으면 피할 수 있게 해 주므로 많이 써 두자.

그리고 이쯤되면 다크 카오스 루트일 경우 주인공이 관통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인공을 물리 딜러로 쓰면 빨리 끝난다.

이렇듯 공략법 자체는 여러 가지라 극장 패턴만 안 뜨면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대처하고 아무리 잘 싸워봤자 재수없게 극장 패턴이 뜨면 게임오버를 각오해야 하다보니, 그야말로 불합리함과 운빨좆망겜의 정수 같은 보스.

보스전과는 별개로 플레이어가 만들어서 쓸 수도 있지만, 레벨 91의 최고위 마왕이나 되면서 성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내성 측면에서 전격 약점이 그대로라 무효를 넣어줘야 하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보스 버전과 달리 주살/파마를 제외한 그외 온갖 흡수와 반사들이 다 사라진 너프 사양이다. 이것도 넘어간다 쳐도 다음은 기술이 문제인데 그 목록도 허접하기 짝이 없다. 초기 기술 마하라기다인/마하잔다인/마카카쟈에 레벨업으로 동료 부르기/협박/충격흡수/메기도라온을 배운다. 즉, 90대 최후반부 악마 치고 남길만한 기술이 아예 없는 수준. 오죽하면 다른 악마는 시기상 쓰지도 않을 마카카쟈와 메기도라온이라도 남겨야 될 마당이다.

3. 진 여신전생 5


4. 페르소나 5

모트
아르카나 사신
초기 LV 72
초기 스테이터스
마력 내구 속도
43 51 48 42 39
아이템화 컨센트레이트 (스킬 카드)
내성
파일:물리P5.png 파일:총격P5.png 파일:화염P5.png 파일:빙결P5.png 파일:전격P5.png
내성 흡수
파일:질풍P5.png 파일:염동P5.png 파일:핵열P5.png 파일:파마P5.png 파일:주살P5.png
약점 반사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메기도라 (초기) SP 24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대 대미지
마하타루카쟈 (초기) SP 24 3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
마하지오다인 (초기) SP 22 적 전체에게 전격 속성 대 대미지
컨센트레이트 74 SP 15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메기도라온 76 SP 38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전격 반사 77 - 전격 속성에 의한 대미지 반사
나는 모트.
죽음을 건 싸움이야 말로 내가 바라는 것... 가면이 되어 함께 하겠노라...
가나안 땅을 위협한 메소포타미아의 죽음과 불모의 신. '상'을 의미하는 이름의 명계에 거주한다. 적대하는 풍요신 바알을 음모에 빠뜨려 죽이고 지상을 황폐화시키나 명계에 내려간 바알의 여동생 아나트의 보복으로 살해당해 지상도 재생된다.

후타바 팰리스의 중간 보스로 등장. 쥐로 변신시키는 특수한 상태 이상 스킬을 가지고 있다. 쥐가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1] 상태 이상 해제 스킬로도 해제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내성은 그대로라 질풍 스킬이나 모르가나를 전투에 참전시키면 쉽게 처리 가능. 또한 라미아를 소환한다.

그 뒤로는 가장 마지막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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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소리 톤까지 쥐로 변해서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데, 특히 모르가나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이 녀석을 연상케 한다.영상1,영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