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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03:12:57

명흑왕 제르맹/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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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명흑왕 제르맹

1. 과거2. 본편
2.1. 1장 - 갓챠! 케미! 편2.2. 3장 - 해체! 연금 아카데미! 편2.3. 최종장
3. 극장판4.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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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파일:e833e6b310e2.jpg
悪魔は子どもたちをさらい、家畜を殺し、 世界は闇におおわれました。
そのとき、一人の錬金術師が立ち上がりました。
光り輝くフラスコを掲げると、なんと太陽を錬成したのです。
またたく間に暖かな光が間を包み込み、意魔を打ち倒してしまいました。
名も語らず去った彼はやがて、「あかつきの錬金術師」 と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악마는 아이들을 납치하고, 가축들을 해쳤으며,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었습니다.
그 때, 한 연금술사가 일어났습니다.
빛나는 플라스크를 써서, 놀랍게도 태양을 연성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따뜻한 빛이 어둠을 에워쌌고, 악마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새벽의 연금술사"로 널리 불렸습니다.

120년 전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봉인당하며, 그 때 자신의 일부가 분리되었다. 그렇게 분리된 반신이 케미화된 것이 니지곤이 됐다고 한다.

2. 본편

2.1. 1장 - 갓챠! 케미! 편

2화 - 쿠도 린네연금술의 위대한 길을 설명하며 '악마'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2.2. 3장 - 해체! 연금 아카데미! 편

24화 - 120년 전에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쓰러졌고 새벽의 연금술사는 가면라이더로 불리게 되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파일:갓챠드 암문 2.jpg27화 - 글리온암흑의 문을 여는 것에 성공하자 직접적으로 등장한다.[1] 글리온의 말을 고려하면 암흑의 문을 연 자에게 힘을 부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치노세 호타로로 인해 암흑의 문에 문제가 생겨 무산, 이내 자신을 불러낸 글리온마저 그에게 쓰러지고 만다.

파일:갓챠드 암문 3.jpg

그러나 갑자기 쓰러진 글리온을 향해 거대한 손을 뻗어 그를 암흑의 문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동시에 암흑의 문이 닫히며 상황이 일단락된다. 하지만 이후 글리온이 떨어뜨린 황금 큐브가 기괴하게 요동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언가 큰 일이 닥칠 것임을 암시했다.

2.3. 최종장

39화 - 닫힌 상태로 연성된 암흑의 문에서 탈출하고, 명흑왕 가엘리야와 함께 우로보로스계의 지면에 착륙한다.

40화 - 레인보우 갓챠드에게 패배한 후 몸을 수복하고 있는 기기스트, 그의 수발을 들고 있는 아트로포스클로토의 앞에 등장한다.
아트로포스: 부탁드립니다. 글리온 님을 돌려주십시오.
제르맹: 그 글리온 님이라면, 내가 먹었어.
아트로포스: 뭐?!
기기스트: 역시 네놈이 삼킨 것이었나….
제르맹: 너희 아버지, 참 맛있더라.
제르맹: 뭐야? 인형 주제에 왜 그렇게 눈을 부릅뜨고 있지? 내 배 갈라서 네 사랑스러운 아빠를 구해보지 그래?

글리온도 인형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글리온[2]을 데려간 후 그를 먹어버렸다고 말하며, 아트로포스와 클로토를 자극한다. 아트로포스는 크게 당황했고 클로토도 주먹을 들지만, 클로토에게 막대한 힘을 주입하면서 저지했다.
난 인간을 사랑하니까~ 우선 인간을 행복을 위해 가장 방해되는 파리를 없애러 가볼까~
이후 우로보로스계에 침입하여 쿠도 후가가 숨어 살고있는 곳에 들어가 그를 습격하지만, 호타로 일행이 바로 뒤따라온 탓에 잠시 저지된다.
제르맹: 모든 것은 하나의 명상에서 나왔도다.
미나토: 무생물로부터 골렘을! 연금술사로서의 수준이 너무 달라!
제르맹: 그렇게 놀라지 마~ 연금술의 시작은 나니까 말이지~
제르맹은 마제이드를 상대하게 되지만, 모든 연금술사들의 기본인 물질 조작 연금술을 사용해 바닥의 돌덩이를 소재로 첫 번째 골렘을 연성한다. 두 라이더의 공격을 무시하고 본인이 모든 연금술의 시초라고 말하며, 다른 명흑왕과 함께 명흑의 힘을 사용해 두 라이더를 몰살하려 한다.
스파나: 한 명으로도 성가셨던 명흑왕이 세 명...!
린네: 너무 강해...!
제르맹: 내 이름은 제르맹! 나는 인간을 사랑하니까 말이지...! 모두 말감으로 바꿔주고 싶단 말이지~ 그러니까... 케미를 넘겨라.
호타로: 절대로 안 넘겨!
제르맹: 말감은 케미와 인간의 올바른 진화를 가리키는 이정표. 다시말해 세계의 의지인데... 그걸 방해하는 못된 녀석들은 퇴장해 주셔.
(레인보우 갓챠드의 힘으로 나머지를 지키다가 변신이 풀리는 호타로.)
제르맹: 어라, 저건 현자의 돌의 힘인가?
가엘리야: 역시 성가시네요.

레인보우 갓챠드는 둘을 지키위해 세 명흑왕의 공격을 대신 맞지만, 역으로 변신이 풀리고 만다. 이에 쿠도 후가와 미나토는 승산이 없다 판단한 후 연금술을 사용해 일행들을 대피시킨다.
제르맹: 이것 참... 뭐, 앞으로는 나한테 맡겨둬.
기기스트: 왕좌는 넘기지 않겠다.
제르맹: (자기를 가로막는 기기스트를 제압하며)아직 상처가 남았잖아? 얌전히 있으라고~ 우헤헤헤헤! 어라, 가엘리야 너는? 불만 있어?
가엘리야: 좋을 대로. 저의 별은 아직 돌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후퇴하자 자신에게 맡길 것을 거부하는 기기스트를 제압하고 얌전히 있으라며, 한 소리 한다. 옆에 있는 가엘리야에게 불만이나 생각 있냐고 물어본 뒤 현장을 떠난다.

사라진 니지곤을 찾고 있는 이치노세 호타로쿠도 린네를 습격하며, 두 번째 골렘을 연성해 대신 싸우게 한다.

41화 - 골렘이 갓챠드와 마제이드의 연계 공격에 간신히 쓰러지자 즐거움이 늘었다며 후퇴한다.
제르맹: 안심하고 죽기나 하셔! 인간은 내가 관리한다. 행복하게 해 줄 테니까.
린네: 사람의 행복은 사람이 정하는 거야!
스파나: 네가 나설 곳은 없다!
호타로: 간다!
(갓챠브라더즈 한 개체씩 세 라이더들이 도움닫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세 라이더가 제르맹에게 트리플 라이더 킥을 먹인다.)
제르맹: 말도 안 돼! 올바른 건 바로 나일 텐데! (트리플 라이더 킥 작렬) 나일 텐데-!

레인보우 갓챠드, 마제이드, 발바라드와 접전한다. 처음엔 대등했지만, 레인보우 갓챠드가 갓챠브라더즈를 세 명이나 소환하자 서서히 압도당하고, 세 라이더의 트리플 라이더 킥을 맞고 패배한다.
기기스트가 그러했듯 패배하고도 몸을 재생했지만, 현장에 나타난 아트로포스가 큐브를 자신에게 집어넣더니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글리온이 부활한다. 사실상 사망한 것이다.

명흑왕들 중에서 가장 먼저 퇴장했지만, 그가 품고 있었던 현자의 돌의 33%는 글리온의 것이 되면서 명흑왕의 자리는 그에게 계승됐다.

3. 극장판

3.1.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

호타로에게 승리한 글리온이 제르맹의 힘을 손에 넣는다.

4. 외전

4.1. 명흑의 세 자매 Presents 가면라이더 갓챠드 미완계획

가면라이더 레전더리 레전드의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글리온을 제압하고 암흑의 문으로 데려간다.

[1] 금색 구체들이 서서히 나오다가 연금술의 위대한 길에 나왔던 악마의 눈과 비슷한 모습으로 배치된다.[2] 27화에서 나온 손이 바로 제르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