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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8 08:27:17

멕시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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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edomex.png
Estado Libre y Soberano de México
멕시코주 / State of Mexico
국가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면적 22,499.95㎢
멕시코
하위 행정구역 125시
시간대 UTC-6
(서머타임 UTC-5)
인구 16,992,418명
(2020년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760.2명/㎢
(2020년 기준)
공식언어 스페인어
나와틀어 (Náhuatl)
마사와어 (Mazahua)
마틀랏신카어 (Matlatzinca)
틀라이카어 (Tlahuica)
주지사 델피나 고메스 알바레스
(Delfina Gomez Alvarez)[1]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멕시코 (멕시코)
México

파일:attachment/engrande_edomex.png
Gobierno que trabaja y logra en grande.[2]
멕시코주 슬로건

1. 개요2. 역사3. 지리
3.1. 기후3.2. 물 관련3.3. 동/식물3.4. 원주민
4. 경제
4.1. 멕시코 주요 생산기지4.2. 농업
5. 정치 성향6. 관광7. 치안8. 기타

[clearfix]

1. 개요

멕시코의 주. 북쪽으로는 이달고주와 케레타로주, 서쪽으로는 미초아칸주, 남쪽으로는 게레로주와 멕시코 시티, 동쪽으로는 모렐로스주와 틀락스칼라주, 푸에블라주와 접해있다.

정식 명칭은 그냥 멕시코(México)지만 멕시코 합중국이나 멕시코 시티와 구별하기 위해 멕시코주(Estado de México) 혹은 약칭 에도멕스(Edomex, Estado de México)라고 불린다.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와 같은 위치이며, 수도인 멕시코시티와 붙어있다는 점으로 인해 멕시코의 주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주도는 톨루카 데 레르도 (Toluca de Lerdo)이나 최대 도시는 멕시코시티와 가깝게 붙어있는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Ecatepec de Morelos).

2. 역사

스페인 식민지 당시에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남쪽으로는 아카풀코와 시와타네호, 북쪽으로는 타마울리파스 주와 접하는 탐피코 인근 시계까지가 모두 멕시코주의 영토였다고 한다.

3. 지리

멕시코주 영토의 상당부분이 멕시코 분지 (Valle de México)의 고원지대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멕시코시티의 광역권을 부를 때 쓰는 Valle de México도 여기서 따왔다. 주 전체적으로 산지가 많으며, 눈으로 유명한 네바도 데 톨루카 (Nevado de Toluca), 포포카테페틀 화산, 다른 주와 경계를 형성하는 것들 모두 산으로 이루어져있다.

3.1. 기후

기후는 멕시코시티와 비슷하거나 약간 추운 편이다. 평균기온은 10 ~ 16℃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강수량은 500 ~ 1500mm 정도 된다. 연평균기온은 14.7℃.

저지대 지역은 약간 따뜻한 편이며, 모렐로스주와 게레로주 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뜻해진다. 반면 포포카테페틀, 네바도 데 톨루카 등 산악지대는 엄청 추우며, 눈까지 볼 수 있다.

3.2. 물 관련

멕시코 3대 강 중 하나인 레르마 강(Río Lerma)이 여기서 발원한다. 톨루카 인근에 있는 알모로야 델 리오(Almoloya del Río)에서 발원하여 케레타로주 쪽으로 올라갔다가 서쪽으로 꺾여서 푸루아구아 산맥(Sierra de Puruagua), 솔리스 호(Lago Solis)를 지나면서 과나후아토주와 미초아칸주를 넘나들다가 살라망카(Salamanca, GTO)를 지나면서 미초아칸주와 과나후아토주의 경계를 이루기 시작한다. 이 경계는 라 피에다드(La Piedad)까지 이어지며, 차팔라 호(Laguna de Chapala)를 거쳐 할리스코주를 통해 태평양으로 빠져나간다.

주 남부 지역에는 발사스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들이 곳곳에 형성되어있다.

주 동부 지역에는 텍스코코 호수가 있으며, 여기서 파누코 강(Río Pánuco)이 발원하여 베라크루스주 쪽으로 흘러들어간다.

3.3. 동/식물

수도권 지역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주 외곽 지역에는 코요테, 청둥오리, 삵이 살고 있으며, 선인장과 전나무 등이 존재한다.

발례 데 브라보 등 미초아칸 주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은 모나크왕나비 (Danaus plexippus, Mariposa monarca)들이 겨울을 맞이하는 곳 중 하나이다. 미초아칸 주의 시타쿠아로 (Zitácuaro) 등 인근 지역도 마찬가지. 매년 10 ~ 11월에 캐나다, 미국에서 살던 나비들이 이곳으로 날아와서 알을 낳고 죽으며, 새로 태어난 나비들은 이듬해 봄에 미국, 캐나다로 떠난다. 따라서 가을에 멕시코주-미초아칸주 경계지역에 가보면 수많은 나비들로 인해 정신이 없을 지경이며, 겨울에 가보면 나비 사체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있다.

3.4. 원주민

마사와스 (Mazahuas), 오토미에스 (Otomíes)[3], 나와스 (Nahuas), 마틀라신카스 (Matlatzincas)와 틀라이카스 (Tlahuicas) 족들은 멕시코주 태생 부족들이다. 그러나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교통/통신의 발달로 인해 다른 부족들과 교류가 잦아지고, 심지어 통합이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원주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312,319명 정도 된다. 주에서 정책적으로 관리하는 원주민 보호구역이 있으며, 일부는 학업 및 고급 전문 일자리 등 개인적인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기도 하였다.

4. 경제

멕시코주의 경제는 멕시코 국내 총생산 (GDP)의 9.5%를 차지하며, 멕시코시티의 다음을 차지한다.

4.1. 멕시코 주요 생산기지

멕시코에서 공장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미국과 국경을 접하는 곳이 주로 미국으로 수출을 하기 위해서 형성된 곳이라면, 멕시코주는 멕시코 내수시장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멕시코주 GDP의 28%를 공산품이 차지하는데, 전자제품, 자동차, 직물, 보세가공업 등이 차지한다. 틀랄네판틀라 데 바스 (Tlalnepantla de Baz),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Ecatepec de Morelos),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Cuautitlán Izcalli) 지역에 가보면 수많은 공장들을 볼 수 있으며, 수도고속도로 (Circuito Exterior Mexiquense)를 타고 가다보면 수많은 공장들이 이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2. 농업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허허벌판 농촌이라 농산물 생산도 많이 한다. 주로 옥수수, 당근, 선인장, 팥, 감자 등을 생산하며, 멕시코시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주로 팔려나간다.

5. 정치 성향

옆 동네와는 달리 제도혁명당(PRI)의 텃밭...까지는 아니고, 제도혁명당이 미묘하게 강세인 지역이었다. 사실 90년대 이후로는 전국단위 선거에서 멕시코 주 자체는 캐스팅보트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있지만 지역단위선거에서는 제도혁명당이 미묘하게 조직력이 강하다보니 그렇게 됐을 뿐이었다.

주지사직은 1929년 이래 94년동안 PRI가 독점하고 있었다. 현 주지사인 알프레도 델 마소 마사(Alfredo del Mazo Maza)[4]와 직전 주지사(2011~2017)인 에루비엘 아빌라 비예가스(Eruviel Ávila Villegas), 그 전임 주지사(2005~2011)이자 전 멕시코 대통령(2012~2018)인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모두 PRI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주 주정부 자체가 멕시코 환경주의 녹색당(Partido Verde Ecologista de México, PVEM)[5], 신연합당(Nueva Alianza, PNA) 등 보수 정당들과 연정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각 시의 시장까지도 PRI 등 보수정당 일색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PRI와 PVEM이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데도 계속해서 PRI당을 단 후보자들이 선출되는지는 이 지역의 사정을 알 필요가 있다. 멕시코주는 멕시코시티와는 다르게 동네 자체가 낙후되어있고 가난한 곳이 많다. 당장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찰코 지역에만 들어가봐도 집들이 얼마나 허름한지 알 수 있다.[6] 거기에 주민들의 소득도 낮고 교육 수준까지 낮은데다 사립학교의 등록금은 비싸고 공립학교의 교육 질도 옆동네의 공립학교와 비교해봐도 형편없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포퓰리즘이 난무할 수 밖에 없다. 멕시코주의 대표적인 우범지대 중 하나인 시우다드 네사와코요틀에서는 한 후보자가 자신이 당선되면 도시 내 100만 가구에 매일 1kg씩 또르띠야를 주겠다는 말을 했었고, 주민들에게 쥐꼬리만한 돈을 주는 것은 이미 전통적인 수법이다. 거기에 최근에는 PRI 소속의 한 후보자가 여성의 브래지어 사이에 걸 수 있는 동전주머니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한다. 만약 한국 같으면 후보자는 경찰서 정모를 열고, 이를 받은 사람도 최고 50배에 가까운 과태료를 물어야 된다. 그러나 이 동네는 근본적인 가난이나 범죄해결책은 생각치도 않고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들만 양산해 내는데도 주민들은 속아넘어가니 문제가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제도혁명당 우위 체제도 점점 바뀌고 있다. 2017년 멕시코주 선거에서도 제도혁명당 후보가 승리하긴 했지만 득표율은 불과 33.56%로 2위 후보(득표율 30.78%)에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앞선 것인지라 체면을 구겼다. 2018년 멕시코 연방선거에서는 아예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제도혁명당은 국민행동당과 2, 3위 다툼을 하는 수준으로 몰락했으며 부촌인 우익스킬루칸 데 데고야도 (Huixquilucan de Degollado)[7]와 나우칼판의 사텔리테 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레나가 승리하였다. 출처

그리고 2023년 주지사 선거에서 모레나의 델피나 고메스 알바레스(Delfina Gómez Álvarez)[8][9]가 당선되면서 제도혁명당의 94년 집권은 종지부를 찍는다.

6. 관광

멕시코시티 기준 근교 관광지가 많다. 산 후안 테오티우아칸 (San Juan Teotihuacán)에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피라미드가 있으며, 아메카메카는 포포카테페틀 화산가 가까운데다 멕시코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한 점, 예전에 유명한 종이공장이 있었다는 점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서쪽에는 오토미 예배당이 있다. 생각과는 다르게 1980년에 준공하여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톨루카 데 레르도에는 네바도 데 톨루카가 있으며, 겨울에는 눈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이곳 정상에서는 날이 좋으면 톨루카 시가지는 기본이고, 80km나 떨어져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까지 보이기는 한데, 불행하게도 멕시코시티는 여기서 볼 수 없다. 멕시코시티 내에 만연한 미세먼지 때문이다.

발례 데 브라보는 생태관광으로 유명한데, 주변에는 말레콘이 있어서 배타고 놀기 좋으며, 경치도 엄청 좋아서 하루 정도 놀고 오기에 안성맞춤이다.

위에서 상기한 곳은 모두 관광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주변지역 치안도 엄청 좋은 편이다. 그러나 주변 관광지는 없으면서 공장지대만 가득한 멕시코 수도권 지역은 치안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 자세한 사항은 치안 단락 참조.

잘 찾아보면 비야 델 카르본 (Villa del Carbón)[10], 익스타판 델 라 살 (Ixtapan de la Sal) 등 군소 관광지가 있으나, 교민 등 장기 체류객이 아니면 일반적인 여행객 신분으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어쨌든 수도권 지역의 치안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까지 싸잡아서 여행유의 지역으로 묶이게 된 것.

7. 치안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치안이 굉장히 안좋다. 멕시코시티 수도권 (Valle de México) 지역에 위치한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틀랄네판틀라 데 바스,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등의 치안은 엄청 좋지 않으며, 동부 외곽지역인 시우다드 네사왈코요틀 (Ciudad Nezahualcóyotl), 익스타팔루카 (Ixtapaluca), 데 시코 (De Xico), 찰코 (Chalco) 등의 치안도 엄청 안좋다. 그 지역으로는 단기 관광객일 경우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다만 시외버스 등을 타고 통과하는 것은 안전하다), 주재원이나 유학생 등이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데, 파티 초대 등을 받아서 갈 경우 현지인 지시에 따른다.

예전부터 치안이 좋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2015년 들어 이 지역의 치안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11개 도시에 대해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최고경계태세가 발령되었는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늘고 있다. 주로 성범죄 혹은 살인. 심지어 대여성 살인 (feminicidio)이라는 스페인어 단어도 있다!! 이 11개 도시는 다음과 같으며,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는 사실상 출국권고나 마찬가지이다. 참고자료 에카테펙에서의 대여성 살인사건 관련 신문기사

2016년 들어 한국인에 대한 강력사건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여행경보에서 해제되었지만, 이 지역으로 가는 여성들은 주의하자. 대여성 살인이 아직까지도 벌어지고 있으며, 2016년 9월 28일에는 나우칼판에서 납치되어 실종된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사이비 종교산타 무에르테의 총본산도 이곳 멕시코 주에 있는데, 정확히는 툴티틀란 데 마리아노 에스코베도 (Tultitlán de Mariano Escobedo)에 있다. 툴티틀란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인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등지는 공장지대라 치안이 별로 좋지 않아서,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기 좋은 환경이다.

테후필코 등 서남부 지역은 게레로 주와 가까운 탓에 마약 카르텔이 게레로주 만큼은 아니지만 판을 치고 있다. 술테펙, 테후필코 등 서남부 지역은 멕시코 주 내에서도 상당한 낙후지역인데다[11] 인접한 게레로 주의 아르셀리아, 시우다드 알타미라노는 마약 카르텔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게 멕시코 주 접경지역까지 영향을 미친 것.

8. 기타




[1]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 공공교육부 장관을 역임.[2] 크게(혹은 굉장하게) 일하고, 크게 성취하는 주정부[3] 실제로 테모아야에 오토미 예배당 (Centro Ceremonial Otomí)이 있는데,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다. 이외에도 힐로테펙 등 수도권 인근 지역에 오토미 루트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4] 멕시코 전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의 사촌.[5] 진보 진영인 대부분 국가들의 녹색당과는 달리, 멕시코의 녹색당은 보수정당이다. 사실상 PRI의 괴뢰정당에 가깝다.[6] 멕시코 빈부격차가 엄청 심한데, 대부분이 중산층 이하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찰코, 네사와코요틀, 치말우아칸으로 가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판티틀란역 문서만 봐도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대다수 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7] 이 중 대개 인테르로마스(Interlomas)만 언급된다. 우익스킬루칸 센트로는 그냥 평범한 동네.[8] 상술한 2017년 주지사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한 후보[9] 2023년 9월 14일부터 정식으로 주지사 임기 시작[10] 이전 버전에서 언급된 탁시마이 (Taxhimay)가 비야 델 카르본 광역권 내에 있다. 중심가와 떨어져 있어서 다른 도시처럼 보일 뿐이다.[11] 그나마 괜찮은 곳은 발례 데 브라보까지다. 게레로 주로부터 먼데다 요새화까지 되어있고 관광도시라 치안이 좋을 수밖에 없다.[12] 2023년 기준 미국 ADX 플로렌스 교도소에 수감 중[13] 정확히는 주내 나우칼판 데 후아레스(Naucalpan de Juarez)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