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한글판 명칭 | 메테오 카이저 트라이브 루트(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본판 명칭 | メテオカイザー トライブルート | |||||
G 유닛 | ||||||
그레이드 | 파워 | 실드 수치 | 클랜 | 종족 | 크리티컬 | 국가 |
4(트리플 드라이브) | 15000+ | - | 노바 그래플러 | 배틀로이드 | 1 | 스타 게이트 |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 스트라이드 스텝 -【코스트】[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1장이상, 버리는] 것으로, 뒷면인 이 카드를 뱅가드 서클에 【[ruby(초월, ruby=스트라이드)]】한다. 【자동】【뱅가드 서클】 : [【카운터 블래스트】(1) ] 당신의 카드 효과로, 당신의 리어가드가 스탠드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했다면, 그 턴 중, 그 유닛의 파워+2000하고, 그 유닛 이하의 파워를 지닌 상대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해, 퇴각시킨다. | ||||||
『너도 노바그래플러인가? 서라. 똑바로 서서 나와 싸워라!』 |
2. 설정
그동안 노바그래플에 관심이 없던 소년들을 메인 팬층으로 하여서서히나마 확실히 인기를 얻었던 기체 메챠배틀러, 그리고 멧챠배틀러.
당시 소년들이 어른이 되었을 무렵 이미 성인 남성들로부터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던 메챠버틀러는
새로운 스텝을 향해 키를 돌렸다.
메처버틀러 기구를 기동에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승화시켜
보다 날카롭고 히로익한 디자인을 추구해 설계된 그 기체야말로 "메테오카이저".
앞으로 수백 년 넘게 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NEW 히어로의 탄생이다.
메테오카이저는 12년에 한 번씩 메인프레임 트렌드가 바뀌는 타이밍에 세대도 바뀐다.
트라이브루트는 메차배틀러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설계사가 당시 디자인을 답습해
브러쉬업한 기체로 그 특징을 짙게 남겼다.
히어로같은 컬러와 실루엣으로 아이들의 인기는 물론 폭발,
또한 빔 소드나 진동 블레이드가 주류인 현재, 두 번 휘두르는 실검만을 무기로
기합과 근성만으로 싸우는 투박한 전법은 핵심 노바그라플 팬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힘도, 높은 기술도 아니다.
끝까지 계속 서 있는 자, 투지를 멈추지 않은 자가 승자가 된다.
징과 함께 기체가 튀어나온다.유성처럼 링에 달려나간 붉은 궤적에 관중석에서 아낌없는 환호성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