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영구결번 후보를 추측하는 문서.모든 후보는 현역이다.
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44. 폴 골드슈미트(Paul Goldschmdit): 애리조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1루수 중 한명. 2013/15/17/18 년도에는 실버슬러거를, 2013/15/17/21년에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특히 2013년에 125타점 타율 .302를 기록했고 2015년, 그의 최고 시즌에는 110타점 .321로 OPS 1.005를 기록했다. 다만 해당 시즌이 2015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브라이스 하퍼와 겹쳐 MVP를 수상하지 못한 것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현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 되어 등번호 46번으로 뛰고 있다.
1.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5.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간판 타자. 사이클링 히트도 2회나 기록하고, 2019-2021 3년 연속 실버슬러거, 2018년 골든글러브, 2022년 2월 현재까지 1704안타를 기록한 그를 대신할 타자는 없다. 애틀란타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직장 폐쇄로 인해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 앞으로 보여줄 것이 기대되는 선수이다.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 알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의 우타자. bWAR 99.6 이 그것을 증명한다. 이는 치퍼 존스, 미겔 카브레라, 존 스몰츠 같은 선수들보다 10 이상 많은 수치이다. 현역 1루수 bWAR 순위가 푸홀스, 카브레라 , 조이 보토 순인데 차이는 압도적이다. 그 외에도 600 홈런, 3000안타, 2000타점, 1800 득점에 .297의 타율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의 "아름다운 10년"는 최고였는데, 에인절스에서 몸 관리에 실패해 커리어를 많이 깎아 먹은 바 있다.
4.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최고의 포수 중 한 명.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8년을 뛰며 활약했다. 포수로서 2000안타, 170 홈런, 9개의 골든글러버와 한 개의 실버슬러거, 4개의 플래티넘 글러브를 얻으며 포수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22년까지만 뛰고 은퇴할 전망이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현재 알버트 푸홀스, 아담 웨인라이트와 함께 2개이다. (2006,2011)
50. 애덤 웨인라이트 (Adam Wainright) :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6년을 뛰며 [1] 기록한 2000탈삼진은 그와 밥 깁슨만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한 팀에서만 뛴 선수들 중에서 ) 기록했고, [2] 현역 투수들 중 몇 안되는 184승도 기록한 바 있다. 또, 2번의 골든글러브, 한 개의 실버슬러거를 차지한 만큼 수비력도 좋고, 투수치곤 타격도 매우 뛰어나다.
1.4. 신시내티 레즈
19. 조이 보토 (joey vot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