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앨리 카터의 청소년 첩보 로맨스 소설 스파이 걸스의 주요 등장인물.2. 상세
케미, 리즈, 벡스와 룸메이트이자 갤러허의 후손으로 들어온 편입생이다.[1] 암호명은 공작부인. 처음 1권에서 등장했을 때는 오만한 부잣집 아가씨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케미의 남자친구 관련한 일로 서로 친해지게 되며[2]이후 벡스, 리즈와 함께 넷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절친이 된다.[3]
3. 인적 사항
- 부모님 둘 다 스파이가 아니다. 아버지는 영향력 있는 상원의원이고[4] 어머니는 대기업 화장품 회사의 상원 의원이다.
- 작중에서 케미가 메이시를 처음 본 순간에는 엄청 나게 예쁜 아이라고 묘사했고, 다닐 때마다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을 보면 실제로 꽤 예쁜 듯 하다.
- 케미와 다르게 치장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 패션에 아주 민감하다.[5]
[1] 이 때문에 작중에서 도망친 적이 있다.[2] 어렸을 때부터 여학생 기숙사에서 자라온 케미와 달리 메이시는 남자들과 교제 경험도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었다.[3] 메이시의 부모님은 둘 다 스파이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시가 갤러허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학교를 설립한 길리 갤러허의 후손이었기 때문이다.[4] 그래서 작중에서 표를 얻기 위해 이용되는 장면이 나온다.[5] 작중에서 티셔츠를 가슴이 파인 것, 조금 파인 것 등으로 구분하는 장면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