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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ーメット・メルカ / Mehmet Merca
1. 소개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1]액시즈를 조사하는 임무를 받은 지구연방정부 직할 액시즈 조사단 마스티마의 약관 27세의 젊은 대장으로 계급은 중위.
2. 작중 행적
액시즈 내부의 잔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코 프레임 연구 자료의 유무 확인을 위해 아를렛 알마쥬, 댄튼 하이레그의 과거 이력을 파악하면서 그들에게 길 안내를 의뢰하며, 동시에 강습 양륙정으로 동반한 아를렛, 댄튼의 호위를 맡는다.그런데 아무리 소규모 부대에 불과하다고는 해도 대장인 메멧의 계급이 고작 중위밖에 되지 않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유사한 느낌을 주는 전작 UC의 특수부대 에코즈의 일개 부대장이었던 다구자는 중령이었다. 하지만 전투임무도 상정한 에코즈와는 달리 폐허(로 예측되던)를 탐색하는 소규모 조사대의 지휘관일 뿐이고, 일본 서브컬쳐물에서 주연급 군인들의 계급이 생각보다 낮은 것은 일상이다 보니 다들 그러려니 한다.[2]그래도 전투능력은 상당해서 맨몸으로 바주카포와 폭탄을 이용해 버넘의 숲 소속의 제간들을 잠시나마 저지하는 등 무능한 인물은 아님을 보여주며, 아를렛을 포함한 마스티마의 일원들과 함께 마하라자 칸 기념연구소를 조사하다가 버넘의 일원 한 명이 자폭을 시도해 아를렛이 위험하자 그를 저지했다.
댄튼이 바이아란 이졸데를 물리치지만 트리스탄이 와서 공격하려고 하자 아를렛이 남아서 막겠다면서 데이터를 가져가달라고 하자 부하들과 함께 회수한 데이터를 가지고 항구로 떠났다. 아를렛, 댄튼도 무사히 항구로 돌아오고 임무가 끝나고 일주일 후에 댄튼을 찾아와서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이 데이터를 회수하지 못했다고 하는 임무 결과를 알려준다.
[1] AGE에서 울프 에니아클의 성우이다, 시드의 외전격인 스타게이저에서 스웬 칼 바얀을 맡은 경력도 있다.[2] 소설판과 만화판 묘사를 보면, 조사대 본대는 따로 있고 지휘관도 따로 있는것으로 되어 있다. 즉 메멧은 실전부대의 지휘관으로 조사대의 전체 지휘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