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메르세데스
1. 개요
이 직업의 특성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보스전으로는 상위권 캐릭터, 사냥은 거의 최하위권 캐릭터.메르세데스의 실제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나
이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의 높은 육성 난이도도 이러한 인식에 한몫 한다. 메르세데스의 경우는 링크 스킬의 우월함 덕분에, 대개 첫 캐릭으로 많이 키우곤 하는데, 이 때문에 링크 스킬/캐릭터 카드등의 효과도 받지 못한 채로 키우게 된다. 게다가, 메르세데스의 특유의 미칠듯한 사냥 능력 덕분에, 사냥 위주의 저레벨 구간에서는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이 때문에 보스는 끽해봐야 자쿰정도만 잡고, 사냥 위주의 육성을 하다가, 120 이후 접어버리는 대다수의 메이플 유저들에게 있어 인식이 좋지 못한 것은 당연지사.[1]
2. 장점
- 링크 스킬의 우월함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영구적으로 획득 경험치 15% 증가라는 SS급 링크 스킬이다. 제논, 데몬어벤져, 데몬슬레이어, 팬텀, 루미너스, 키네시스와 더불어 링크 스킬 옵션은 전 직업 중에서 가장 최상급으로 꼽히며, 경험치 증가라는 특성상 그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키울 가치가 있다.[2] 추가로 빅토리아 아일랜드 여섯갈래길로 이동 가능한 에우렐로 보내주는 귀환 기능도 있다.
- 높은 생존력
메르세데스는 카이저처럼 4초마다 한 번씩 전체 체력과 마나의 5%를 회복시키는 상당히 유용한 패시브 드레인 스킬인 엘프의 회복을 보유하고 있다.[3] 공격이 성공해야 드레인이 발동되는 타 직업군들의 드레인과 달리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자동으로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어 물몸인 궁수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생존력이 높으며 체력이 웬만해서는 닳지 않아 사냥 시에는 포션이 거의 필요없으며, 물약 쿨타임이 있는 이지&노말 시그너스, 노말&하드 매그너스, 노말&카오스 자쿰, 스우, 데미안, 루시드 상위권 보스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4] 게다가, 많은 스킬들이 움직임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 보스전 회피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5]
- 괜찮은 DPM+매우 좋은 딜 효율= 좋은 보스 딜러
2016년 12월 11일 공개된 DPM표 기준, 19위를 달리고 있다. http://www.insoya.com/bbs/zboard.php?id=talkmaple_job&no=515611&keyword=%EB%AA%A8%EB%A6%AC&sn=on&category=999 중위권에 못미치는 정도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보스 딜러로써는 괜찮은 편. 게다가, 메르세데스의 경우는 딜 효율이 높다. 다시 말해서 이론상 표인 DPM표와, 실제로 낼 수 있는 딜간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최근까지만 해도 DPM 1위를 달렸고, 지금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소울마스터가 왜 사기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이는 중하위권 보스보다는 상위 보스에서 더 부각되는데, 메르세데스의 딜 사이클은 다음과 같다. 30초마다 디버프 2개 박고[6] 약 9초간 이슈타르의 링을 사용하다가 스택 유지만 해주면 된다. 보통은 래쓰 오브 엔릴→스트라이크 듀얼샷으로 유지한다. 디버프를 박을 타이밍에는 엔릴+스듀 대신에 유니콘 스트라이크→레전드리 스피어→래쓰 오브 엔릴(후딜 상쇄용)으로 유지해 주어도 된다. 래쓰 오브 엔릴의 쿨타임도 8초여서 깜빡이는 것만 봐도 언제 날려줘야 하는지 편하게 예감할 수 있다. 사실, 스택유지도 보스 실전에서는 자체적으로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택 유지가 가능하다. 거기에 무빙 속사기라는 이슈타르 링의 장점이 더해지니, 딜 효율 면에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3. 단점
- 코어 젬스톤 강화의 비효율성
메르세데스가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코어는 보스에서는 이슈타르의 링, 파이널 어택, 래쓰 오브 엔릴, 엘리멘탈 나이트 네 가지 스킬과 사냥에서는 리프 토네이도와 스트라이크 듀얼샷이 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액티브 코어는 무려 16개나 되기 때문에.[7], 나올 확률이 불과 1/560(약 0.18%)밖에 안 되는 3줄 유효 코어를, 그것도 16~17레벨 이상으로 6개나 장착해야 한다. 전용 5차 스킬인 엘리멘탈 고스트까지 감안한다면 수천 개 이상의 젬스톤을 까야 하며, 레벨도 적어도 224까지는 올려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파블/비욘더 강화코어만 장착하면 되는 아란과는 매우 비교되는 단점.
- 너무나도 높은 리프토네이도 원킬 컷
과거 기계무덤이 주력 사냥기이던 시절에는 몹의 체력이 기껏해야 2000만 수준이라서 스공 최종 대미지 패치 반영 전 기준 자벞 100수준이라면 스올길 리프 원킬이 났기 때문에 사냥속도는 느리지만 그럭저럭 사냥이 가능했다.
하지만 5차가 출시되면서 헤이븐에서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사냥기의 낮은 퍼뎀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의 사냥기인 리프 토네이도는 230*4타라는 낮은 퍼뎀을 가지고 있다. 현재 레헬른에서 최고 인기사냥터인 악몽의 시계탑 1에서 원킬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아케인포스 뎀뻥을 받고 자벞 400만 이상은 되어야 겨우 원킬이 나는 지경이다.메르세데스 시계탑 맆토 삑원킬컷. 맆토 노강이긴 하지만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게다가 최근 밝혀진 직업별 사냥 원킬컷 표에서도, 맆토 원킬컷은 뒤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8]#
- 연계기 컨셉과는 전혀 맞지 않는 긴 선후딜
스트라이커를 하다가 메르세데스를 하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
메르세데스의 연계 스킬들을 사용하다 보면, 하나 같이 선후딜이 끔찍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당장 라이트닝 엣지[9]와 거스트 다이브는 리프 토네이도로 캔슬을 해 주지 않으면 사냥의 흐름을 끊어놓을 정도의 후딜을 갖고 있으며, 사냥터에서 그나마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레전드리 스피어, 유니콘 스파이크, 롤링 문썰트 3개 모두 체공시간/후딜/체공시간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다.[10] 물론 유니콘 스파이크의 경우에는 후딜 캔슬이 가능하지만, 스피어와 문썰트는 캔슬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연계기를 사용하는 직업답지 않게 조작감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퍼뎀이 바닥을 기어가는 맆토 사냥을 차라리 더 선호할 정도이다.
이 문제점을 운영진측도 파악을 했는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에서 후딜을 캔슬하고 상, 하, 좌, 우로 이동이 가능한 '스피릿 이스케이프'라는 신스킬을 주었다. 그러나, 문제점은 쿨타임이 무려 10초씩이나 달려있다는 것. 10초 동안 많은 연계기를 사용하는 동안, 후딜은 10초에 단 한번 캔슬할 수 있다. 아무리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지만 이러면 준 의미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상황.
결국 메르세데스는 캔슬기를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손아프게 리프 토네이도를 눌러주면서 후딜레이 캔슬을 하고 있는 상황. 이때문에 사냥 시 피로도가 다른 연계기를 사용하는 직업들에 비해 높은 편.
- 너무나도 지형을 잘 타는 스킬들
메르세데스의 스킬들 중, 리프 토네이도와 거스트 다이브는 둘다 사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킬들이다.[11]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두 스킬은 지형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아서, 체공 중 윗쪽 지형으로 반 정도만 걸쳐도 바로 사용이 안된다. 문제는, 메르세데스의 스킬들 중 윗쪽으로의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들이 사냥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는 것.[12] 그렇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연계기 사용 중 지형을 넘나드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매우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정 높이 이상이 되지 않으면, 리프 토네이도와 거스트 다이브는 발동이 안된다. 당연히 이로 인해 사냥의 흐름은 끊길 수 밖에 없고, 느린 사냥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밀격'사냥 컨셉, 그리고 그와는 맞지 않는 메이플스토리의 현 상황.
굳이 메르세데스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모든 직업군이 보유하고 있는 '밀격'은 반드시 미스 판정이 일어난다. MISS가 표기되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타격도 인정되고 데미지도 들어가지만 밀격 속성을 가진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몹을 제대로 밀지 못하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클라이언트가 가진 일종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즉, 메르세데스뿐만 아니라, 모든 밀격 스킬이 '미완성'이다. 메르세데스는 다만 그 판정이 더욱 좋지 않은데다 연계기 편성으로 인해 주력 스킬이 되어, 타 직업군에 비해 훨씬 사용 비중이 높은만큼 그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는 것이다(대부분의 타 직업군은 별도의 물리적 성능 없이 데미지만 입히는 스킬을 사용해 사냥한다).
메이플스토리는 맵에 자신을 제외한 누군가가 있거나, '타격 판정이 진행중', 즉 몹이 경직된 모션을 취한 상태에서는 밀격 판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거스트 다이브, 차지 드라이브 등으로 몹을 한 곳에 밀어붙인 다음 레전드리 스피어, 래쓰 오브 엔릴, 하이킥 데몰리션/롤링 문썰트 등의 고화력 스킬을 사용해 정리하는 호흡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후속되는 고화력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밀격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쿨타임이 달리거나, 범위가 좁거나, 선행스킬을 요구하는 등의 조건이 달린 메르세데스의 고화력 스킬들은 흩어진 몹들에게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주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냥 자체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밀격 시스템 자체의 성능이 좋지 못한다면, 최소한 밀격에 좋은 효율을 보이는 연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그렇지 않다는 것이 단점. 몹을 전혀 정리하지 못하고 휩쓸고 지나가기만 하는 라이트닝 엣지-차지 드라이브 콤보나, 바로 위와 같은 오류로 인해 밀격 판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스트라이크 듀얼샷-차지 드라이브, 유니콘 스파이크-차지 드라이브 등. 특히 차지 드라이브의 경우 메르세데스의 연계 체제에서 가장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밀격 판정이 특히 좋지 않은데다가 후속으로 연계되는 스킬들의 완성도 또한 좋지 않다.
- 메르세데스의 밸런싱을 대하는 운영진들의 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원인에는 개발진의 밸런싱을 대하는 태도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윗 항목에도 언급되었듯이, 단발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스킬을 별도의 조정 없이 말 그대로 이어붙이기만 해버린 것에 문제가 있다. 이에 비효율적인 연계 형식이 생겨나고 시스템적으로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실전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기술이 정해지는 것이다. 스킬 자체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연결만 가능하게 하면서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그 이름이 '연계'임에도 불구하고 '모아서 친다' 외의 유기적인 흐름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최소한 연계기 퍼뎀이라도 올리고 연계기로 이어붙여야 되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았다. 결국, 손 아프게 키보드 눌러가면서 사냥하는데 퍼뎀은 너무 낮아서 리프토네이도 난사만도 못한 딜을 내는 직업이 된 것. 운영진들도 연계기 퍼뎀이 인간적으로 너무 낮다고 느꼈는지, 계속되는 패치로 퍼뎀 상향/ 여러 디버프 추가 등의 상향을 해 주긴 하였다. 그러나 숫자놀이가 근본적으로 캐릭터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바이퍼에서 충분히 증명된 상황. 계속되는 패치에도 불구하고, 여러 스킬들의 선후딜은 여전히 끔찍했으며, 툭툭 끊기는 느낌은 여전했다. 선후딜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숫자놀이를 통해 밸런스를 맞춰주려는 운영진들의 안일한 태도가 글러먹은 것이다. 그나마 연계기의 유일한 용도인 '모아서 친다'의 '모아서'조차 시스템적인 오류로 인해 제대로 구현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 메르세데스는 화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연계기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당장 레전드리 스피어의 쿨타임(+라이트닝 엣지의 쿨타임)이 삭제되었을 때의 상황을 보자. 노쿨 시절의 레전드리 스피어는 올크리+600%가 넘는 퍼뎀으로 사기적인 다수기로 거듭났다. 고자본이든 저자본이든 개나소나 원킬로 몬스터를 사냥하고 다니는것이다. 그나마 꼽을 수 있는 단점인 긴 후딜레이도 리프토네이도로 제거할 수 있었다. 현재의 엣지+리프와 달리 리프토네이도가 진짜 사용되면서 후딜레이가 제거되는 것이다! 그러나, 원패턴식 사냥/ 너무나도 사기적인 성능 때문에 결국 조율자의 손길 패치 당시 레전드리 스피어의 쿨타임을 다시 추가하였다. 그러나 평범한 다수기 하나조차도 없는 메르세데스의 실정을 생각하면 이것은 너무나도 큰 하향이나 다름없었다. 평범한 다수기 역할을 해야할 스트라이크 듀얼샷의 관통 문제는 해결하지 않은채, 레전드리 스피어에 쿨타임만 붙여놓았으니 사냥 능력은 당연히 최하위권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것.[13] 나이트워커같이 좋은 4차 다수기가 거의 없는 타직업들도 최소한 평범한 3차 다수기가 있으나 메르세데스는 그 조차도 없으니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평범한 3차 다수기는 좋은 4차 다수기 등이 없어 사냥능력이 좋지 못한 직업들에게 일종의 보험역할을 하는것인데 메르세데스는 그 보험역할의 스킬이 정말 아예 전무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연계기가 합리적이고 적절한 수준의 효율을 가지고 있었다면, 비난 여론이 일지도, 이 항목이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현재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미완성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특히 핵심을 차지하는 '밀격'이라는 요소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인데, 메이플스토리의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쳐서 밀격 성공률 100%를 보장하거나, 그렇지 못한다면 메르세데스의 연계 컨셉 자체를 뿌리째 재설계해야 하는 때가 올 것이다.
[1] 얼마나 인식이 좋지 않으면, 우스갯소리로 메르세데스의 만렙은 120이라는 말도 있으니, 말 다했다.[2] 카드 효과도 스킬의 쿨타임 감소라 좋긴 하나 수치가 2~5%로 너무 낮아 그 효과가 미미하다. 서버 렉으로 인한 차이를 줄여준다고 보면 된다.[3] 더군다나 카이저처럼 3차 때 스킬로 배우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초보자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있다![4] 특히 보스가 이리저리 움직여 딜을 잘 못 넣는 경우 드레인 스킬보다 상당히 유용하다![5] 레전드리 스피어의 슈퍼스탠스, 점프/ 밑차지-> 하이킥 데몰리션->롤링 문썰트로 상향점프 판정[6] 유니콘 스트라이크→레전드리 스피어→래쓰 오브 엔릴(후딜 상쇄용)[7] 와일드헌터와 함께 유효 코어수 독보적 1위을 달리고 있다.[8] 이것도 걸러 볼 필요가 있는데, 플위의 경우는 한바퀴만 되어도 사냥이 원활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저 표에서 x2를 해야하며, 나워의 배트는 사냥기가 거의 전무한 나워의 특성상 억지로 끼워넣은 것이며,메카닉은 설치기인 마그네틱 필드에 한 번 맞았을때 죽는 걸 기준으로 했기에 실제로는 더 높다.게다가 와헌은 사냥기인 와발이 속사기이며, 듀블의 경우에는 무한 회피+섀도우 이베이젼으로 거의 풀크리 상태로 사냥한다는걸 생각하자. 게다가 맆토는 무려 점프해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사실상 연사속도로 보아도 듀블한테도 밀린다.[9] 이쪽은 사냥터에서 빠른 이동을 하라고 준 스킬인데도 불구하고, 후딜 때문에 캔슬을 안해주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10] 물론 래쓰 오브 엔릴은 예외. 애초에 이쪽처럼 선후딜이 거의 없어야 정상이다.[11] 레전드리 스피어, 래쓰 오브 엔릴, 롤링 문썰트, 유니콘 스파이크가 짧지만 어느 정도의 쿨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자.이 4개 스킬들이 쿨이 돌아가는 동안 사용해야 할 스킬들은 스트라이크 듀얼샷, 리프 토네이도, 거스트 다이브, 라이트닝 엣지 정도인데, 체공시에는 라엣이 사용이 불가능하고, 스듀샷은 관통 문제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했다는 점을 명심하자.[12] 레전드리 스피어, 롤링 문썰트, 하이킥 데몰리션.[13] 물론 조율자의 손길 패치 시절 메르세데스의 컨셉을 화려한 연계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정했다고는 하지만, 정작 연계기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서 개발진들이 노력한건 그저 이어붙이기 뿐. 이미 상단에 서술한 내용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