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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12:38

메루루(천공의 에스카플로네)

파일:external/www.escaflowne.jp/003.jpg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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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일본판 오오타니 이쿠에, 한국판 이선. 가이아에 존재하는 수인족으로 고양이의 모습을 닮은 소녀다.

2. 작중 행적

부모를 잃고 고아 출신이었지만 발가스에게 주워져 반의 시종이 되었다. 파넬리아 멸망 당시 피난 인파에 밀리는 바람에 반과 헤어졌지만, 얼마 후 극적으로 상봉해 반 일행과 계속 함께하게 된다.

일찍부터 반을 좋아하고 있었기에 반을 따라 가이아에 온 칸자키 히토미를 무척 질투하고 있다. 그러나 히토미와 달리 이쪽은 철저한 무관심(이랄까 펫 취급)에 의해 그 흔한 플래그 한 번 제대로 서지 않는다. 하지만 히토미가 지구로 갑자기 날아간 뒤[1] 가이아에 혼자 남아 애달파하는 반에게 "반님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세요. 저는 늘 알고 있었는데..."라며 반이 히토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히토미를 마중갈 수 있도록 만드는 말을 했다.

항상 반을 걱정하고 충실히 따르지만 작중 취급은 그냥 말하는 애완인종……. 형 폴켄 파넬을 따르는 수인 자매와 비교하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복장이 짧은 원피스인데 수인이라서 그런지 옷안에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 (극장판에서는 판치라 장면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마지막에 히토미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때문에, 무주공산이 된 반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뿐.

여담으로 OST에 수록된 곡 중 메루루의 캐릭터송 개념인 고양이의 기분을 오오타니 이쿠에가 불렀는데, 정말 고양이가 나른하게 뒹구는 듯한 목소리가 돋보인다.[2]


[1] 24화 참고[2] 고양이 연기의 클리셰로 굳어진 '나=냐'도 없이 '나(な)' 발음이 고양이처럼 간드러진다. 사실 고양이 울음소리는 '나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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